온동장으로 들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에
내가슴이 뛴다.
미리 나와서 연습 중인 댄스부 아이들..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울쏭이..
원래..댄스부 활동을 하고 싶어했었는데..
쏭이 1학년 때 잠시 댄스부가 해체 되어서..
차선으로 선택한 사물부..
이젠 댄스보다 사물이 훨씬 좋다는 울쏭이..
◆ 댄스부 공연
◆ 사물부 공연
2학년 올라오면서 국악을 전공하고 싶다고 조르는 쏭이..
1학년 때부터 사물이 너무 좋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해도..
그냥 취미로나 하지..생각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본격적으로 조르기 시작한다.
마음 같아선..지가 좋아하는 거 그냥 시켜주고 싶긴 한데..
이런저런 현실과 생각들로 아직 확고한 답을 못 내리고 있는 중이다.
<쏭이 사물공연 中.. 일부..>
어울림누리 운동장이 하도 넓어..
아이들의 공연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아쉬웠다.
처음 보고 듣는 울 쏭이의 사물 공연..
괜스레 가슴이 뭉클거린다.
- 벗 님 -
아이쿵,, 제 마음도 덩달아 콩콩,, 뭉클해지는걸요..
장하다 쏭이~~^^
하고 싶은것을 하면 좋은데.. 또 현실이 녹록치않으니.. 고민이 많이되시겠어요..
장하다 쏭이~~^^
하고 싶은것을 하면 좋은데.. 또 현실이 녹록치않으니.. 고민이 많이되시겠어요..
왼 편에 장고치는 아이가 쏭이인가요?
엄마로서 뭉클할 수 밖에 없죠. ㅎ~
엄마로서 뭉클할 수 밖에 없죠. ㅎ~
아이들 복장이; 참 편해보입니다
요즘 아이들
참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강해요
쏭이양
멋집니다
칭찬 박수 20초 동안 보냅니다
요즘 아이들
참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강해요
쏭이양
멋집니다
칭찬 박수 20초 동안 보냅니다
정전이라서 컴터배터리도 앵고 직전...
인터넷도 더디고~~~
내일와서 읽을께~~~ 사진이 뜨는둥 마는둥~
인터넷도 더디고~~~
내일와서 읽을께~~~ 사진이 뜨는둥 마는둥~
사물놀이는 곧 '신명'인데
무엇을 하든 쏭이가
신명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모두 재주꾼~
무엇을 하든 쏭이가
신명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모두 재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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