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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쏭이 이야기

쏭이의 사물공연

by 벗 님 2012. 5. 24.

 

 

 

 

 

 

 

온동장으로 들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에

 

내가슴이 뛴다.

 

 

 

 

 

 

 

 

 

미리 나와서 연습 중인 댄스부 아이들..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울쏭이..

 

원래..댄스부 활동을 하고 싶어했었는데..

쏭이 1학년 때 잠시 댄스부가 해체 되어서..

차선으로 선택한 사물부..

 

이젠 댄스보다 사물이 훨씬 좋다는 울쏭이..

 

 

 

 

 

 

◆  댄스부 공연

 

 

 

 

 

 

 

 

 

 

 

 

 

 

 

 

 

 

 

 

◆ 사물부 공연

 

 

 

 

 

 

 

 

 

 

 

 

 

 

 

 

 

 

2학년 올라오면서 국악을 전공하고 싶다고 조르는 쏭이..

1학년 때부터 사물이 너무 좋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해도..

그냥 취미로나 하지..생각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본격적으로 조르기 시작한다.

 

마음 같아선..지가 좋아하는 거 그냥 시켜주고 싶긴 한데..

이런저런 현실과 생각들로 아직 확고한 답을 못 내리고 있는 중이다.

 

 

 

 

 

 

 

 

 

 

 

 

 

 

 

<쏭이 사물공연 中.. 일부..>

 

 

어울림누리 운동장이 하도 넓어..

 

아이들의 공연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아쉬웠다.

 

처음 보고 듣는 울 쏭이의 사물 공연..

 

괜스레 가슴이 뭉클거린다.

 

 

 

 

 

 

 

 

 

 

 

- 벗 님 -

아이쿵,, 제 마음도 덩달아 콩콩,, 뭉클해지는걸요..
장하다 쏭이~~^^
하고 싶은것을 하면 좋은데.. 또 현실이 녹록치않으니.. 고민이 많이되시겠어요..

마음 같아선..팍팍 밀어주고 싶어요..정말..

아직 고민 중이예요..

이번 여름방학까진 마음의 결정을 해야하는데..


너님네 아이들은 운동회 하지 않나요?


왼 편에 장고치는 아이가 쏭이인가요?
엄마로서 뭉클할 수 밖에 없죠. ㅎ~


넵..왼쪽에 장구치고 있어요..울쏭이..

그냥 학교동아리겠거니..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저리 열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그동안 무심했던 것이..얼마나 미안하던지요.ㅜㅜ

아이들 복장이; 참 편해보입니다
요즘 아이들
참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강해요

쏭이양
멋집니다
칭찬 박수 20초 동안 보냅니다

후훗~~

요즘은 저렇게 반마다 개성있게 단체복을 입고 운동회를 하더군요.

너무 귀엽죠..

자유분망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요즘 아이들..


후훗~~

감사해요..미산님..^---^*
정전이라서 컴터배터리도 앵고 직전...
인터넷도 더디고~~~
내일와서 읽을께~~~ 사진이 뜨는둥 마는둥~
다봤데이~~~ㅎㅎㅎ

왜 글치..컴이 영 꼬물인갑따..

바꿔라..걍~~


다 봤으면..뭔 말이 있어야하는 거 아녀??
사물놀이는 곧 '신명'인데
무엇을 하든 쏭이가
신명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모두 재주꾼~

무엇을 하든 ..

신명나게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한 삶이 되겠지요.


저는 춤출 때..글 쓸때..

신명..나는데..ㅎ~


바름님은..

세상 소소한 모든 것들에 다 신명나 하실 듯..^^*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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