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 지상에서 가장 슬픈 .. 음악..
하루..
자다..
깨다..
울다..
살다..
그대도 그러한 날들 있었겠지요.
종일..
꿈처럼 ..
잠처럼..
다 잊고..
다 모르고..
죽음처럼..
잠들고픈 날..
♡
이겨내야지요
인생길 험난하다지요? 다들
정처없다지요?
이겨내야지요 벗님
어둔 장막 속에 갇히면 어둠의 그림자
이제 장막 화들짝 열어제낄테니 그곳에
빛이 가득
스며들게 하소서
스며들게 하소서
햇살
저렇게
밝고
환하옵나니.....
- 찌르 -
- 벗 님 -
깜짝 놀랬어요 어두운 화면이 펼쳐져서
벗님은 눈을 뜨고 있어야 해요 그래야 ....
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가 봐요 풋 쉬고 툭털고 일어나시길...
오늘도 화창한 날인데....
우울 모드로 빠지지 마시구 ....
친구분들과 찜질방에가서 담을 흐려보세요 엄청 활력이 넘칠것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벗님은 눈을 뜨고 있어야 해요 그래야 ....
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가 봐요 풋 쉬고 툭털고 일어나시길...
오늘도 화창한 날인데....
우울 모드로 빠지지 마시구 ....
친구분들과 찜질방에가서 담을 흐려보세요 엄청 활력이 넘칠것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고요한 밤
그리고 벗님
어둠이 전해주는 묵직하면서도 아늑한 느낌
개나리 진달래, 벚꽃 화사한 봄날인데
분홍빛 치마 입으 시고
나비처럼 춤 추셔야지요~~~벗님.,
그리고 벗님
어둠이 전해주는 묵직하면서도 아늑한 느낌
개나리 진달래, 벚꽃 화사한 봄날인데
분홍빛 치마 입으 시고
나비처럼 춤 추셔야지요~~~벗님.,
..................................................
그러면.......... 안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
슬픔자리에
동지도 계셨으니..그래도;;
누가 찍었을까?
슬픔자리에
동지도 계셨으니..그래도;;
사는 중 힘든 날이에요.
속속들이 내비칠 순 없지만..
살아갈수록 더해지는 삶의 무게..
사노라면..덜어지는 날도 있겠지요.
나풀나풀~~가벼워질 날도 있겠지요.
참?
어제 한강변 하이킹 가는 길에..
하얀 나비..두 마리..보았어요.
올봄들어 처음 본 ..하얀나비..
반가웠어요.^^*
사진은..셀카예요.
친정아빠께서 폐암선고를 받으셨단 소식에..
아득해지던 날이였지요.
민들레가 폐암에 좋다길래..
요즘 틈만 나면..민들레 캐러 들녘을 헤매다니는 중이예요.
dada님방의 하얀 민들레..
슬프면서도..한켠 마음이
따스해지기도 했어요. [비밀댓글]
이쁜사람은다 행복한줄알았는데.....
ㅠㅠ.....갑자기..아파요..제가..이글이 절..그리 만드네요...ㅠㅠ
벗님................................. 휴~~
벗님................................. 휴~~
차암~~그냥 푸념이예요.투정같은..
그냥..살다..이런저런 시름
누구에게나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시름이 겹치다 보니..쪼매 힘이 들어서요.ㅎ~
ㅠㅠ.......제가..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는 것이..ㅋ 눈물이네요..ㅎ 에효~~
슬프고..걱정되는 것은 비슷한 거지요..ㅡ,.ㅡ;;;;
하이튼..봄바람이 무섭다면서..^^
느는 것이..ㅋ 눈물이네요..ㅎ 에효~~
슬프고..걱정되는 것은 비슷한 거지요..ㅡ,.ㅡ;;;;
하이튼..봄바람이 무섭다면서..^^
봄은...여자의 계절이라 하두만요~ 맘의 평정이..쉽게..깨어진다해서..그런 것 아닐까요..벗님...
추운겨우내..안타깝고..힘들었던...몸과 세상...그래서 겨울을 난다라고 표현하잔아요...여름, 가을, 봄은 난다란 표현은 쓰지않죠...
그래서 몸과 맘이 온세상이 다~풀리다보니...대지는 엄마 (여자) 라하고...대지가 녹으면서..만물은 꽃을 피우고...새싹을 올리고....우리내 삶은..새학기가 시작되고...(물론 다른나라는 새학기가 다르지만요).....그리고..조금은..여유가 오는..봄...그래서..여자들이 봄바람이 난다라고하죠..겨울을 난다와는 아주 틀린 ^^
뿌나의 괴변입니다..
그리고 제가 좀...감성이..여성적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가족관계사에서는 냉정을 잃고..눈물부터 흐르는 병이 생겼지요....ㅠㅠ....
남들과는 흔들림이 없는데...나의 가족사만 가면..그렇게...냉정과..감성에 받쳐..표현도..못하는 바보지요....^^
전 봄이되면..일딴 추위를 싫어해서..맘을 조금 푼답니다..그래서...더~그럴까요...맘이 긴장보다는 릴렉스하는 것..크더이다 ^^;;; [비밀댓글]
추운겨우내..안타깝고..힘들었던...몸과 세상...그래서 겨울을 난다라고 표현하잔아요...여름, 가을, 봄은 난다란 표현은 쓰지않죠...
그래서 몸과 맘이 온세상이 다~풀리다보니...대지는 엄마 (여자) 라하고...대지가 녹으면서..만물은 꽃을 피우고...새싹을 올리고....우리내 삶은..새학기가 시작되고...(물론 다른나라는 새학기가 다르지만요).....그리고..조금은..여유가 오는..봄...그래서..여자들이 봄바람이 난다라고하죠..겨울을 난다와는 아주 틀린 ^^
뿌나의 괴변입니다..
그리고 제가 좀...감성이..여성적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가족관계사에서는 냉정을 잃고..눈물부터 흐르는 병이 생겼지요....ㅠㅠ....
남들과는 흔들림이 없는데...나의 가족사만 가면..그렇게...냉정과..감성에 받쳐..표현도..못하는 바보지요....^^
전 봄이되면..일딴 추위를 싫어해서..맘을 조금 푼답니다..그래서...더~그럴까요...맘이 긴장보다는 릴렉스하는 것..크더이다 ^^;;; [비밀댓글]
우리 그런 날 더러 있잖아요...
그런 날은 그냥 나를 맡겨보는것도 괜찮아요...
밤이 지나면 아침이 밝아오는것을 우리는 알기때문이지요..
마음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맑은 햇살이 내리는 것을 알기때문이지요...
그런 날은 그냥 나를 맡겨보는것도 괜찮아요...
밤이 지나면 아침이 밝아오는것을 우리는 알기때문이지요..
마음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맑은 햇살이 내리는 것을 알기때문이지요...
그러게요..어둔 밤이 지나면..
어김없이 밝은 아침이 오기마련인데..
어둠이..너무 길어서요.
게다가 비바람까지 몰아치니..
마음이..조금 ..
힘겹네요.
너님..어머님은 건강하시죠?
잘 하시겠지만..
자주자주 안부 여쭙고..
쪼르르~~댕기러도 자주 가시고..ㅎ~
세월은 유수처럼 흐르고..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시니..
내 새끼들에게 하는것 십분의 일만큼이라도 엄마에게 마음을 쏟아야하는데..
생각뿐이고,, 알면서 실천하지 않아 훗날 후회가는 못난 딸이 될까 스스로도 염려됩니다..
집에 귀가하지 않는 딸아이가 연락이 없다가 들어오면 왜 연락을 하지 않았냐고 하면서도
정작 나는 울엄마에게 자주 안부를 전하지 않고 있으니...
아버님건강으로 벗님께서 마음이 많이 무거우신가봐요...
그래요... 우리 부모님께 잘 하는 딸이 되도록 해요..
생각뿐이고,, 알면서 실천하지 않아 훗날 후회가는 못난 딸이 될까 스스로도 염려됩니다..
집에 귀가하지 않는 딸아이가 연락이 없다가 들어오면 왜 연락을 하지 않았냐고 하면서도
정작 나는 울엄마에게 자주 안부를 전하지 않고 있으니...
아버님건강으로 벗님께서 마음이 많이 무거우신가봐요...
그래요... 우리 부모님께 잘 하는 딸이 되도록 해요..
아~~!!
모두를 접고
이건 예술이다~~
암튼 타고난 예능, 지능지수 1,000 ^^*
글을 읽으면서도 가슴이 덜컹.. 철렁... 아련합니다.
혹여 무슨 사연이 있는것인지 ..........
어두운 장막속에 감추어진 어두운 그림자란 표현이 왠지 모를 느낌을 전해줍니다.
세상은 어두움 속보다는 햇볕속 풍경이 아름답다 합니다.
[비밀댓글]
혹여 무슨 사연이 있는것인지 ..........
어두운 장막속에 감추어진 어두운 그림자란 표현이 왠지 모를 느낌을 전해줍니다.
세상은 어두움 속보다는 햇볕속 풍경이 아름답다 합니다.
[비밀댓글]
영화 찍으신 거 같아요.
반전이 있어 다행입니다.
햇살 저리 밝고
환하옵나니....
반전이 있어 다행입니다.
햇살 저리 밝고
환하옵나니....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라 안의 뜨락 (0) | 2012.04.17 |
---|---|
梅香 (0) | 2012.04.17 |
왜 이리 추운가요? 나의 봄날은.. (0) | 2012.04.07 |
비와 사람 (0) | 2012.03.24 |
소중하고 감사한 날들 (0) | 201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