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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나의 이야기

나의 블로그북

by 벗 님 2012. 2.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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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자리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너의 자리를 마련해 둘게..

 

 

 

한동안 블로그북을 만드느라 내심 바빴습니다.

블로그에다 글을 올린지 어느덧 네 해째가 되다보니

켜켜이 먼지 쌓인 지난 글들이 제법 되었습니다.

 

마침 다음측에서 블로그북이란 반가운 소스를 제공해 주어서..

지난 글들 ..어영부영 간추려서 블로그북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은 2010년까지의 글들을 카테고리별로 묶고 있습니다.

2011년 글부터는 년도별로 한 두권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 1권-나의 이야기

 

 

 

 

 

 

<소개글>

 

유년의 뜰을 지나

아이에서 소녀로

소녀에서 아가씨로

아가씨에서 아줌마로

내 삶의 뜨락에 풀꽃처럼 피어나던

오롯한 나만의 이야기

 

 

2007년 9월 9일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냥 아이들 사진이나 동영상 보관하는 사이버 앨범용으로..
그러면서 플래닛에 다이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일기처럼 일상을 끄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쌓여간 낙서같은 글들이 1000여편을 훌쩍 넘겼습니다.

 

먼지 폴폴 ~~나는 글들을 약간 정비해서
<다음>측에서 제공해준 블로그북이란 것을 만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2007년 ~ 2010년의 나의 이야기>로 첫권을 묶었습니다.


이 첫 권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께 바칩니다.

 

 

 

 

 

 

2권-사는이야기

 

 

 

 

 

 

 

<소개글>

 

그냥..나 살아가는 이런저런 모습들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

내가 만나는 이야기들..

내가 만나는 풍경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내가 사는 이야기들..


카테고리<사는 이야기>에는

내가 사랑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중.. 사랑하는 가족이야기가 가장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두 번째 이야기를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랑이 월이 홍주 영아 기태.. 내 동생들과 착한 네 명의 제부들..

그리고 혜윤 광윤 다현 서현 민정 민왕 선율 유담..

너무나 사랑스런 여덟 명의 조카들에게 바칩니다.

 

 

 

 

 

 

◆ 3권-산 이야기

 

 

 

 

 

 

 

<소개글>

 

내가 산을 알고 산을 사랑하게 된 건..행운입니다.

아직 그다지 많은 산을 오르진 못했지만..

내가 만난 산들에 대한 경이와 감탄 사랑느낌이 담긴 사진과 글들입니다.


이 <산이야기>를

나의 산행에 가장 많은 동행을 해준 내남자에게 드립니다.

 

 

 

 

 

 

 

4권-내남자 이야기

 

 

 

 

 

 

 

<소개글>

 

스무살에 만난 첫사랑..

내남자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들입니다.


사랑하고 미워하고 다시 사랑하는 <내남자이야기>를

내남자인 당신께 드립니다.

 

 

 

 

 

 

◆ 5권-딸들 이야기

 

 

 

 

 

 

 

<소개글>

 

내가 이 블로그에다 끄적이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살아왔고 살아가고 살아갈 이야기들을

나의 딸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유입니다.


훗날에..그 후훗날에..

나의 딸들이 엄마의 삶과 사랑, 추억을

아름다이 간직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알콩살콩한 <딸들이야기>를

나의 큰 딸 행운아와 작은 딸 연송이..

내 생명 보다 소중한 두 딸에게 남깁니다.

 

 

 

 

 

◆ 6권-우리들 이야기

 

 

 

 

 

 

 

<소개글>

 

제가 이 블로그 공간에서 오며가며 나눈 마음이야기들입니다.

 

<우리들 이야기>를

마음이 머무는 자리를 오래 사랑해 주신 내 고우신 벗님들께 바칩니다.

 

 

 

 

 

 

 

 

 

 

 

 

 

 

 

 

 

 

제게 블로그북이란..

그저 제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보관해두는 보물창고 용도입니다.

언젠가 나의 딸들에게 읽히고 싶은 너무 소중한 나의 이야기들이니까요.

 

 

지금까지..

<나의 이야기> <사는이야기> <산이야기> <내남자이야기> <딸들이야기> <우리들이야기>

이렇게 6권을 묶었습니다.

 

사실 많이 허접하고 부끄러운 이야기들입니다만..

어차피 이 공간은  나만의 이기적인 공간이기에..

살아..나를 남기는 나만의 유일한 공간이기에..

나의 삶 나의 사랑 나의 추억이 소롯한 공간이기에..

 

 

여리고 눈물 많은 나란 여자의

초라하지만 나름 치열했던 삶의 흔적을 남기려는 것입니다.

 

다만..나를 남기려는 것입니다.

 

 

 

 

 

 

 

 

 

- 벗 님 -

 

와~~~ 우~~~ 역사책이 완성이 되는 건가요? 벗님의 남자 좀 짱입니당...벗님이 반할만 합니당..ㅎㅎㅎ
후훗~~
잘 생겼죠? 내남자..

역사책..ㅎ~
그냥 사이버일기장 같은거죠.

이제 6권..
앞으로 4권 더..일단 10권으로 만들려구요.^^*
^^;;;; 다~완성하면..제가...참조 글 올립니당..ㅎㅎㅎ 기억하세요...^^;;;; [비밀댓글]
그래주시면 고맙구요..^^*

언능 완성해야 하는데.. [비밀댓글]
와우~~~
역시나......... 벗님!
정말 감격스럽고도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에휴~~방아님도..부끄럽게~~

그냥 블로그에 있는 글들 정리해 둔 것 뿐인 걸요..소장용으로..ㅎ~

그래도 뭔가 모르게 뿌듯하긴 해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대단하십니다.
6권의 저서를 내신 셈이네요.
저는 여태 시집 한 권밖에 없는데..
부럽당~
에휴~~

어찌 바름님의 시집과 허접한 제 블로그북이 비교가 되겠어요.

저는 단 한 편의 시도..못 쓰는걸요.

이렇게 블로그북으로 정리해두니..

뭔가 제 방이 말끔해진 기분이예요.

집안 대청소한 거처럼요..ㅎ~

앞으로 4권 정도 더 정리하면 지난 글들(2011년까지)은 일단락 될 것 같아요.


바름님의 시집..

두 번 읽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켜켜이 쌓아둔 추억을 그리 좋은 기록으로 간직하시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소중한 재산을 준비하신듯 합니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행복한 주말, 고운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렸을적 부터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었어요.
이사하면서 잃어버린 그림일기장들이 무척 아쉬워요.
일기 잘 썼다고..칭찬 마니 들었었는데..ㅎ~

그래서인지..이 공간에다 일기처럼 끄적이는 일이..
저는 참 재미나고 행복하고..그래요.

그냥..소소한 끄적임들..
제겐 어느 보석보다 귀하고 소중한 재산이거든요.ㅎ~

그러네요..어느덧 2월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푸른제복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흰 또 산행을 갈 듯..

암튼 재주도 좋아요, 역시 젊다는 증거..
뉜지 그남자 복뎅이를 껴안고 사시누만 ㅋㅋ
에고 부러버라~~~
언제 대 공개를 해 주시고 한권은 돌배가 침발라 놨음
후훗~~

대학때 친구들이.. 나 데려가는 사람은 ..
호박을 넝쿨째 가져가는거라고..ㅋ~(지 자랑..지송요~)

아마..내남자는 그리 생각지 않을거예요.
자기 머리 빠진 거..내가 속을 썩여 일조를 했대요..>.<

조 위에 6권은 공개로 되어있어요.
맘에 드는 거에다 침 바르셔도~~ㅋ~~
히익 일곱개 나는 자라이야기하고 과학탐구대회 보고서밖에 없는데
일단 10권까지 만들려구요.
그러면 20011년까지 글들이 정리 될 거 같거든요.

태건군..참 대단하다 생각해요.
나중에 정말 이름있는 유명한 과학자가 될 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부모님께서 참 대견해 하실 듯..^^*
20011년이요? 우와 ㅋㅋ
곧 개학이겠네요?

좋아요?

싫어요?
기대되요 ㅋ
나의 흔적
그것때문이겠지요
그럼요..

이렇게라도 나를 남기고 시픈..ㅎ~

잘 지내시죠?

늘 건강 체크 하시구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젤 중요하더라구요.^^*
벗님의 마음을 알수 있을 것 같아요..
블로그북.. 시간을 많이 들여야했을텐데...
그동안의 마음들을 정리해서 엮어놓으셨다니 잘 하셨구요,, 축하드려요~^^
메모하고 기록해나가는 그 느낌.. 참 맛있는거 맞지요?
그래요.

이렇게 하루하루..나의 하루를 상념을 남기는 거..
제겐 참 행복한 작업이예요.


일기장 같은 이 블로그가 훗날에 딸들에게 읽힌다 생각하면..
또 행복하구요.

지난 글들..이런식으로라도 정리해두니..
봄날 대청소 한 듯이..기분이 참 말끔해지구요.ㅎ~

이제 또 남은 거..틈틈이 정리해야죠.

필카로 담으신 너님 사진..
참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생활의 진솔함이 담긴 글들이 책으로 발간 되는군요.

증말 축하드려요.

어쩜 이런일을 하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나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기록해 환갑때 발간 작업을 할까나요?........ㅎㅎ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모양새가 꼭 벗님스럽습니다.

오~~우......멋지십니다.

그대의 남자가.....
답글이 늦었어요..예희님..^^
금방 치악산 산행기 쓰고 한숨 돌리는 중이예요.

후훗~~
별거 아니예요..예희님..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셔서 블로그북 만들기 하시면 되어요.
글을 정리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이렇게 만들어 두는 것도 정리도 되고 의미도 있겟다 시퍼서요.ㅎ~

예희님도 함 만들어 보셔요.


훗~~

내남자 저땐 이뻤는데..

세월이 좀흘렀어요..맘고생도 좀 했구..그래서

지금은 좀 덜 이뻐요..>.<

ㅎㅎㅎ 대단해~~~~
6권까지...
프린트해서 이웃들에게 선물하면 좋겠다~~~ 수고했어
프린트 할려니깐..그것도 장난 아니더라..

프린트 할려면 워드작업이랑 사진크기 조절도 해야하구..
일이 좀 많더라..

물론 그대로 프린트 해도 되지만..해보니깐..
장수만 대따 많고 별루더라구..ㅎ~

나중에 만들면 보여주께..^^*

흔적을 남기고
나를 남기고...

확실한것은 지면에다 남겨두는 것이겠지요.

열정,

축하 드립니다.
네..블로그는 블로그대로..

그래도 책처럼 활자화해서 나만의 작은 문집을 만들어 두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읽히구싶구요.

생각만 해도 행복해져요.^----^*
이제 보니 완전한 수필가네요

놀랬어요
첫번째는
글에 놀랬고
두번째는 신랑이 장동건 같아서
세번째는 20살에 신랑을 만나...

그럼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 [비밀댓글]
후훗~~

내남자가 나의 첫사랑이였지요.

벗님은 사춘기때 사랑한 친구였구요.

내남자가 장동건이랑 닮았나요?

애기해주면..좋아라하겠어요.

고맙습니다.남신님..^^*

[비밀댓글]
다 늘은 내 입장에서 보면 무척 불리 하지요.ㅎㅎㅎ [비밀댓글]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블로그하나 꾸미는것도 쉽지않은 일인데..
주제가 있는 글들과 사진으로 구분해서
자신만의 아름다운 사연을 만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넵..그냥 나만의 작은 문집 같은..

이렇게라도 나를 남긴다는 것이..나름 뿌듯하구요.ㅎ~


이제 봄꽃들 몽우리 봉긋해지고..팡팡 꽃망울 터지면..

하늘빛님..더욱 바빠지시겠네요? ^^*
허걱........
아니......
이렇게 멋진 일을 해내신거에요???
너무 대단해서 입이 쩍 벌어집니다...ㅎㅎㅎ

표지와 제목만 봐도
진심 가득한 내용들 같아보이고
정성이 느껴집니다...

10권을 넘어 20..30권이 될 수 있도록 응원 보내드릴께요..

멋진 벗님...파이팅~~!!!!^^*

허걱........

여기까지.......ㅎ~

오랜만에 제 옛글까지 읽어주시는 분을 만나니..

행복합니다.ㅎ~


그냥 일기처럼 거의 매일매일..포스팅을 하다보니..

그동안 쌓인 글이 제법 되길래..

그냥 보관용으로..블로그북을 만들었어요.


언젠가..나이 더 들면..

제가 쓴 졸글들 간추려..작은 책자 하나..만들고 싶어요.

나 죽기 전에..남기고픈 유일한 유산..ㅎ~


감사해요, Feel님..^^*

저는 죽기전에...
통기타 들고 길거리 공연 해보는게 꿈이고 소원인데...
워낙 소질이 없고...
기타 만지는 것 보다는 몸 만드는데 취미도 많고...
시간도 많이 뺐겨서리...ㅎㅎ

나 죽을때 그 기타 갖고갈지도 몰라요...
저승가서도 치려고....ㅋㅋㅋ

우리 젊었던 날의 낭만..

통기타 들고 있으면..

무조건 멋져보였거든요.ㅎ~


그래요??

몸 만드는 일..

그 거..보통 힘든 일이 아닐텐데..

유지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과하게는 하지 마셔요.

중독처럼..

몸을 만드는 대신..얼굴이 늙어지더라고요.

그 누구죠? 개그맨..?? 조영구..?

그냥 남자분들..

근육도 적당 있는 게 전 오히려 좋아 보이던걸요.

울퉁불퉁한 트레이너들 보면..

별루 매력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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