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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포만

by 벗 님 2010. 6. 14.

 

 

 

 

  

 

 

 

 

도심의 열기는 후끈후끈..

공기도 바람도 끈적끈적..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흐르나..

도시의 하늘은 한겹의 막을 친 듯 흐리멍텅..

 

불룩해진 배..

포만해진 맘..

 

나는 또 이렇게 나의 하루를 기록한다.

 

이렇게 사는 하루..

이렇게 가는 날들..

 

소중하고 감사해..

 

나는 오늘도 하늘을 쳐다 본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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