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의 열기는 후끈후끈.. 공기도 바람도 끈적끈적..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흐르나.. 도시의 하늘은 한겹의 막을 친 듯 흐리멍텅..
불룩해진 배.. 포만해진 맘..
나는 또 이렇게 나의 하루를 기록한다.
이렇게 사는 하루.. 이렇게 가는 날들..
소중하고 감사해..
나는 오늘도 하늘을 쳐다 본다.
- 벗 님 - |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리라 (0) | 2010.06.18 |
---|---|
피는 꽃은 언제나 웃는다 (0) | 2010.06.14 |
차 한 잔 나누시렵니까? (0) | 2010.06.10 |
엄마의 찔레꽃 기도 (0) | 2010.06.05 |
아우라지강가에서 (0) | 201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