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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가을은 익어갑니다.

by 벗 님 2009. 10. 6.

 

 

 

 

 

 

 

 

뭉툭하니 잘린 가지에서도

 

가을은 돋고

 

가을은 피어

 

가을은 익어갑니다.

 

빠알갛게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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