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모놀로그/☎독백1

이 노래만이 위안이 되는

by 벗 님 2011. 9. 24.

 

 

 

614

 

 

 

 

 

종일..
이 노래만 듣구 있다.
가사도 아름답다.

 


이젠 뭘 하지?

커피도 속 쓰려 못마시겠다.
글을 쓸려니..맥이 없다.

 

가끔 회의가 고개든다.

이 공간..소통..내 글..

 

가끔..초라해진다. 

가끔..허망하다.

가끔..사람을 믿지 못한다.

가끔..슬프다.

사람이..사랑이..

 


이 노래만이 위안이 되는.. 


깊고 깊은 새벽에..

 

 

 

 

 

 

 

 

 

 

- 벗 님 -

 

 

'♡마이 모놀로그 > ☎독백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이 시립니다  (0) 2011.11.23
새벽 깊은 시간  (0) 2011.10.09
시골마을 한 바퀴  (0) 2011.09.23
그대는요?  (0) 2011.09.09
지금 난 무척 힘이 드니까요  (0)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