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 노래가 듣고 싶었다.
종일.. 이 노래를 따라 불렀다.
눈물이 흘렀다..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그럴 이유가 없는데..
눈물은 또 저 혼자 울었다.
252
2010. 8. 12. 비
새벽 2시가 가까워 온다. 나에게 말 걸어 본다.한동안 너무 많은 말들을 공허하게 내뱉어 놓은 듯 하다.별로 말이 없는 내가..이 공간에만 들어오면 수다쟁이가 되는 듯 하다. 글을 써도 주저리주저리..댓글도..답글도..주절주절.. 무어 그리 긴 말이 필요할까..무어 그리 많은 말이 필요할까.. 내가 벗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벗님이 말이 많아지면..그건 마음이 허해서 그런 거라고.. 그러나 이건 마음의 문제가 아닌 듯하다.텅 빈 머릿속..텅 빈 가슴의 문제인 듯 하다. ..듯 하다..어찌 글을 쓰다 보니..이 말을 반복해서 쓰고 있다.이 또한 내 허상의 일면이리라..무어 하나..선연한 것이 없이..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오늘도 하루를 살았다.참 한심하고 허무하게..나는 다시 못 올 내 생의 한 순간을 소진해 버렸다. 나 무얼 하고 있는 걸까..나 지금 누구랑 마주 하고 있는 걸까..이 공간에서 흩뿌린 내 감정의 부유물들은 지금 어디를 먼지처럼 떠다니고 있을까.. 비가 내렸다.물기 묻은 바람 속에 예감처럼 가을이 서려 있었다.그래서 하루..참 행복하다..자위도 해보았다. 그러나 하루를 다 돌고 지금 이자리에 앉은 나..나는 내가 초라해 견디기 힘들다. 이건 또 무얼까..나에게 말 걸면서 은연 중에 의식 되어지는 타인들의 시선..이것이 이 공간의 한계다. 일기라 하지만..진정한 의미의 일기일 수는 없는.. 그래도 굳이 이 공간을 고집하는 이유는.. 외롬 때문이다. 누구 내 말 좀 들어 줄래요? 하는 은근한 유혹의 몸짓이기도 한 것이다.나만 그런 건 아닐 것이다. 내가 스무살에 내남자를 만나..가정대 거울못에서 처음 대화를 한 날.. 거울 처럼 맑은 거울못 안에 달빛 하나 별빛 하나..담겨 있었다.별과 어머니와 눈물을 얘기했고..돌아오는 자취방 골목길에서..나는 찬란히 부서지는 은하수를 만났다. 내 평생에 소망하던 또 하나의 나를...그 날..비로소 만나게 된 것이다.내 가슴은 환희에 넘쳐 ..탄성을 지르고 있었고,,그 날밤 하늘의 은하별빛은 모조리 내가슴으로 부서지며 벅차게 안겨들었었다. 운명이란 그런 것일까? 인연이란 그런 것일까? 첫만남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한 그런 환희로움일까.. 사이버..가상공간이란 말이다.그처럼 허무하다는 말이다.이 공간에서 현실에서는 절대 만나질 수 없는 참 많은 인연들을 만났고..마음을 나누었다. 더러 설레임도 있었고..더러 야릇한 감정에 싸일 때도 있었고..더러 흔들리기도 했을지 모른다. 그러나..잠시..그 뿐.. 이런.. ??이야기가 도대체 어디로 흘러 가는지..또 횡설수설이다.그냥..이제는 더 이상 이 공간에 빠지지 말자..하는 다짐을 하려던 것이.. 허무 하다..부질 없다..이리 되는 대로 내뱉고 싶지만..그건..이 공간에서 맺은 내 고운 인연들에 대한 배은망덕한 배신의 말이 되어질테고..이런 넋두리 하고 있는 자체가..너무나 한가하고 한심한 작태일 뿐이다. 빗소리가 굵다.내 방 창을 타넘는 바람이 내 드러난 어깨를 부드럽게 터치한다.내남자가 안 잘 거냐..잠결에 나를 찾는다.방학 동안에 야행성이 되어버린 우나가..우리 방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는.. "엄마..나 오늘 이쁜 거 같지 않아요?" 하루 이틀 들은 말이 아니라..쳐다 보지도 않고 건성으로.. "응 그래..추카해.." 기어코 내 코 앞에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는 "엄마 바바..나 오늘 이뿌지이~~?"그제야..싱긋이 바라 보며.. "그러네.. 울 따알~~ 오늘 따라 더 이뿌네에~~"그제야 만족했는지..씨익 ~쪼개며 방을 나가는 딸.. 잠이 안 온다고..또 수학문제를 풀려는 모양이다.영어를 좀 해야할텐데.. 그렇다.내 우울의 원천은 언제나 나의 딸들이다.내 기쁨의 원천이 딸들이듯.. 내 아이들이 행복하다면..그로써 나도 행복하다.나는 내 딸들을 행복하게 해줄 지상 최대의 과제를 안고 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지금 내가 사는 오롯한 이유와 목적..그것은 딸들의 현재와 미래의 꿈과 행복..그것 뿐이다. 그것만을 향해 치달려야 한다..지금은..그래야 한다. 그것이 나의 행복이고 나의 이유이다. 새벽 02시 54분..이 글을 마감하며 바라본 시계바늘이 가르쳔 준 시각이다.
- 벗 님 -
댓글 0. 엮인글 0. 1등이다.
1등은 무슨 뜻일까?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
까페, 블러그, 내가 쓴 글을 읽고 다른 사람이 써 놓은 글을 읽는다.
시인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어른이 되어 알아 보리라." 했다.
어른이 되었는가? 과연 그런가? 아이, 어른,
그렇게 따져 본다면 나는 아이다. 모르니까 아이다. ..................
벗님~~~~
그만 주무셔요.
그 사람이 오라 그러자나요.
옆이 허전하면 꿈 길, 꿈결도 허허한 법이라오.
굿나잇
굵은 빗 밤,...
빗 밤 그 너머에
청청한
별
밤.
1등은 무슨 뜻일까?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
까페, 블러그, 내가 쓴 글을 읽고 다른 사람이 써 놓은 글을 읽는다.
시인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어른이 되어 알아 보리라." 했다.
어른이 되었는가? 과연 그런가? 아이, 어른,
그렇게 따져 본다면 나는 아이다. 모르니까 아이다. ..................
벗님~~~~
그만 주무셔요.
그 사람이 오라 그러자나요.
옆이 허전하면 꿈 길, 꿈결도 허허한 법이라오.
굿나잇
굵은 빗 밤,...
빗 밤 그 너머에
청청한
별
밤.
바람님..
아침 창을 넘나는 바람에 가을이 한자락 너풀거렸어요.
새벽 깊은 시각에 자주 깨어 계시네요..
명랑고모님 옆도 헛헛하실라..좀..
일찍 주무셔요..^^
그리고..바쁘시더라도..문자라도 좀..
자주 올리시구요..
줄기차게 올리는 내 글만 쏘옥~ 읽고..
불공평한 거..아닌감요..ㅎ~
굿 모닝이예요..^^*
아침 창을 넘나는 바람에 가을이 한자락 너풀거렸어요.
새벽 깊은 시각에 자주 깨어 계시네요..
명랑고모님 옆도 헛헛하실라..좀..
일찍 주무셔요..^^
그리고..바쁘시더라도..문자라도 좀..
자주 올리시구요..
줄기차게 올리는 내 글만 쏘옥~ 읽고..
불공평한 거..아닌감요..ㅎ~
굿 모닝이예요..^^*
드뎌..숙제 끄~읕~~~~
정말 나르아른한 오후 시간..
답글 너무 늦어 죄송해서..머그잔에 헤이즐넛 내리 세 잔 마셔가며..
졸음 깨우고..답글을 썼어요.
나..너무 사랑받는 거..아닌가 몰러요..
쪼만해서 사랑 너무 받으면 ..감당못하는데..ㅋ~~
정말 나르아른한 오후 시간..
답글 너무 늦어 죄송해서..머그잔에 헤이즐넛 내리 세 잔 마셔가며..
졸음 깨우고..답글을 썼어요.
나..너무 사랑받는 거..아닌가 몰러요..
쪼만해서 사랑 너무 받으면 ..감당못하는데..ㅋ~~
숙제할라믄 머리 복잡하것따. 상대방에 따라 감정몰입 다른 삘 잡아야 되고.
벗니미는 그렇게 살지요, 그것도 한 편의 인생이지요.
벗니미는 그렇게 살지요, 그것도 한 편의 인생이지요.
이런 잠못드는 밤 겪은 적이 비슷하네
가끔씩은 이런 시간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
그래서 지나간 나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의 나를 계획 해 보기도.
지금의 나를 주시하며 나아갈 방향의 나침반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것도 뜻깊고 의미있는 것.
한번 사는 인생길 연습도 없지만 우리에겐 사고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이 보다 더 멋진 핑계가 어디 있겠어요
그런 인생길 좋지 않나요 ...언제라도 사고하는 좋은 시간 가질 수 있는
우리라서 좋다고 말해드릴게요
약간은 밤이 주는 밤의 분위기에 휘말린 기분도 느끼니 그렇게 인간적인 벗님이로 다가오니 더 이뻐요 .
내일밤은 바톤 이어받아 앤언니가 이 자리에 설지도.
가끔씩은 이런 시간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
그래서 지나간 나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의 나를 계획 해 보기도.
지금의 나를 주시하며 나아갈 방향의 나침반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것도 뜻깊고 의미있는 것.
한번 사는 인생길 연습도 없지만 우리에겐 사고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이 보다 더 멋진 핑계가 어디 있겠어요
그런 인생길 좋지 않나요 ...언제라도 사고하는 좋은 시간 가질 수 있는
우리라서 좋다고 말해드릴게요
약간은 밤이 주는 밤의 분위기에 휘말린 기분도 느끼니 그렇게 인간적인 벗님이로 다가오니 더 이뻐요 .
내일밤은 바톤 이어받아 앤언니가 이 자리에 설지도.
mist's of time
뿌연 안개속에 가리워진 시간
시간의 바람이 내몸에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을 감추려 덧대며
겹겹이 감싸며 감춰져버린 흔적
태연한척 만족한척 살아온것 처럼..........
가끔은 토해내야 한다는걸 알면서
그 속살 내보이는게 치부를 보이는거같아
그렇게 동여매어 부끄러운듯 감춰버리고
그렇게 그렇게 참아간들 마음의 골은 어찌 하나요
[비밀댓글]
뿌연 안개속에 가리워진 시간
시간의 바람이 내몸에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을 감추려 덧대며
겹겹이 감싸며 감춰져버린 흔적
태연한척 만족한척 살아온것 처럼..........
가끔은 토해내야 한다는걸 알면서
그 속살 내보이는게 치부를 보이는거같아
그렇게 동여매어 부끄러운듯 감춰버리고
그렇게 그렇게 참아간들 마음의 골은 어찌 하나요
[비밀댓글]
늦은 시간까지 많은 생각을 하셨나 보군요
음 그 시간에 저는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었을 것 같아요
매일 저는
겁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지냅니다
일하는 것이 겁고
하루 하루 주어진 삶을 겁게 한다는 그런 마음으로요
글 잘 보았습니다*
음 그 시간에 저는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었을 것 같아요
매일 저는
겁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지냅니다
일하는 것이 겁고
하루 하루 주어진 삶을 겁게 한다는 그런 마음으로요
글 잘 보았습니다*
벗님~~ 우리 아이들 좀 어렸을때 가끔 우울할때가
있었어요... 신랑님은 언제나 바쁘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밖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고 시댁에 갖은 행사에
몸은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을 정도로 힘들고
아이들 어릴땐 치닦거리 할일도 왜 그렇게 많았는지...
성격이 뭐든지 대충하는 성격이 못 된지라...
제 자신을 많이 볶고 살았지요...
그러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기분도 좀 우울해 지고...
제 수첩 일기장에 그때 써 놓은 글들 보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
그러다 제 자신이 신랑한테 의지하는 마음도 많이 추수리고
더 독립적으로 살아야 겠다고 마음 먹고 아이들과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 자주 다니며 더 밝게 살려 노력 했지요...
시댁일도 어머님과의 몇번의 갈등으로 더 좋아 졌더랬어요...
벗님~~ 우리 인생 그리 길지 않은데...
우울한 기분에서 나오셔서 즐겁고 더 밝게 사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것, 갇고 싶은것 과소비 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상도 해 주면서 스스로 만족감을 많이 드높이면서 자신에게
보상을 좀 해주세요...
일방적인 희생은 바람직하지 않은듯 해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한것도... 마음을 많이 내려 놓아야 함을 저도
깨달으면서 살고 있답니다.
그래도 기쁨을 더 많이 주는 보물들인것 같아요...
댓글이 너무 길었지요...^^
있었어요... 신랑님은 언제나 바쁘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밖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고 시댁에 갖은 행사에
몸은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을 정도로 힘들고
아이들 어릴땐 치닦거리 할일도 왜 그렇게 많았는지...
성격이 뭐든지 대충하는 성격이 못 된지라...
제 자신을 많이 볶고 살았지요...
그러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기분도 좀 우울해 지고...
제 수첩 일기장에 그때 써 놓은 글들 보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
그러다 제 자신이 신랑한테 의지하는 마음도 많이 추수리고
더 독립적으로 살아야 겠다고 마음 먹고 아이들과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 자주 다니며 더 밝게 살려 노력 했지요...
시댁일도 어머님과의 몇번의 갈등으로 더 좋아 졌더랬어요...
벗님~~ 우리 인생 그리 길지 않은데...
우울한 기분에서 나오셔서 즐겁고 더 밝게 사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것, 갇고 싶은것 과소비 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상도 해 주면서 스스로 만족감을 많이 드높이면서 자신에게
보상을 좀 해주세요...
일방적인 희생은 바람직하지 않은듯 해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한것도... 마음을 많이 내려 놓아야 함을 저도
깨달으면서 살고 있답니다.
그래도 기쁨을 더 많이 주는 보물들인것 같아요...
댓글이 너무 길었지요...^^
소담님..길고 정감어린 글..너무 감사히 읽었습니다.
기실..저는 평탄히 살아 온지도 모르겟습니다.
시어른들 다 너무 좋으시고..시집살이란 것도..전혀 모르고..
그냥..철부지처럼..그렇게 살아 왔지요..
내남자 그늘 아래에서..그 울타리 안에서
행복해 하며..때론 투닥투닥거려가며..그렇게..
제가 우울할 때는..
스스로에 대한 자책때문이랍니다.
좀 더 좋은 엄마이고 싶은 게..지금 제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인데..
그렇지 못한 저 자신이 한심하고 미워서..우울한 것이지요..
제가 제 전부를 다 하여..내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내가 우울할 이유는 없지요..지금은 그래요..
사실은 이 블로그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미안할 적이 많답니다.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에..아이들과 눈 맞추고 있어야하지 않나..하는
그런 자책도 가끔은 든답니다.
그래서 요즘..댓글란을 자주 닫게 되네요..
이해해 주세요..소담님..^^*
아이들이 튼튼한 날개짓으로..자기 혼자 세상의 하늘을 나래칠 때까지..
엄마는 아이들에게 헌신해야 하지 않을까..그것이 내게 주어진 사명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랍니다.
그러나..정작 그렇지 못하니..
훗~~
사실..전.. 저 할 거 다하고..하고픈 거 다하고..그러는 걸요..
그 점..내남자에게 고맙고 아이들에겐 미안하고..그래요..^^*
제가 자주 인사 못드려..죄송해요..소담님..^^*
기실..저는 평탄히 살아 온지도 모르겟습니다.
시어른들 다 너무 좋으시고..시집살이란 것도..전혀 모르고..
그냥..철부지처럼..그렇게 살아 왔지요..
내남자 그늘 아래에서..그 울타리 안에서
행복해 하며..때론 투닥투닥거려가며..그렇게..
제가 우울할 때는..
스스로에 대한 자책때문이랍니다.
좀 더 좋은 엄마이고 싶은 게..지금 제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인데..
그렇지 못한 저 자신이 한심하고 미워서..우울한 것이지요..
제가 제 전부를 다 하여..내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내가 우울할 이유는 없지요..지금은 그래요..
사실은 이 블로그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미안할 적이 많답니다.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에..아이들과 눈 맞추고 있어야하지 않나..하는
그런 자책도 가끔은 든답니다.
그래서 요즘..댓글란을 자주 닫게 되네요..
이해해 주세요..소담님..^^*
아이들이 튼튼한 날개짓으로..자기 혼자 세상의 하늘을 나래칠 때까지..
엄마는 아이들에게 헌신해야 하지 않을까..그것이 내게 주어진 사명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랍니다.
그러나..정작 그렇지 못하니..
훗~~
사실..전.. 저 할 거 다하고..하고픈 거 다하고..그러는 걸요..
그 점..내남자에게 고맙고 아이들에겐 미안하고..그래요..^^*
제가 자주 인사 못드려..죄송해요..소담님..^^*
제가 보기에는 늘 최선을 다하시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
아이들에게는 잘한다해도 아쉬움은 항상 남는듯 해요...
벗님도 성향이 완벽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 봅니다.
감성이 맑고 여릴것 같아요...
댓글에 대한 답글도 정성이 가득합니다.
아무렇게나 생각 나는대로 쓰는 것 같지가
않아요...
나보다 나이는 어린것 같아도 생각이 깊으니
어리게 생각 되지 않네요...
제 블로그 친구중에 진비님...
늘 너무 밝고 에너지가 넘친답니다.
친구 신청 하시어 종종 들르시면 함께
기분도 업 되실듯 합니다.
늘 언제나 행복하다는 진비님이 종종 저도 부럽거든요...
그리고 벗님은 우나 아버님이 많이 위해 주잖아요...
남편 사랑 듬뿍 받는분들이 부러워요...
우리는 제가 우리 신랑님을 많이 위해 주고
사랑도 듬뿍 주는데...
소담 약 오르겠지요
생각 되는데...
아이들에게는 잘한다해도 아쉬움은 항상 남는듯 해요...
벗님도 성향이 완벽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 봅니다.
감성이 맑고 여릴것 같아요...
댓글에 대한 답글도 정성이 가득합니다.
아무렇게나 생각 나는대로 쓰는 것 같지가
않아요...
나보다 나이는 어린것 같아도 생각이 깊으니
어리게 생각 되지 않네요...
제 블로그 친구중에 진비님...
늘 너무 밝고 에너지가 넘친답니다.
친구 신청 하시어 종종 들르시면 함께
기분도 업 되실듯 합니다.
늘 언제나 행복하다는 진비님이 종종 저도 부럽거든요...
그리고 벗님은 우나 아버님이 많이 위해 주잖아요...
남편 사랑 듬뿍 받는분들이 부러워요...
우리는 제가 우리 신랑님을 많이 위해 주고
사랑도 듬뿍 주는데...
소담 약 오르겠지요
<사랑을 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거 보다 행복하느리라..>
후훗~~
문득 이 글귀가 떠오릅니다..그러니..
저보다 소담님이 행복하신 거지요..ㅎㅎ~~
진비님..
네~~소담님 방에서 자주 뵌 분이시지요..
저랑 다르게 맑고 밝으신 분인가 봅니다.
저도 사실..그렇게 긍정적이고 환한 사람들이 좋답니다.
주변에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해 주는 사람들..
사실 인사 여쭙고 소통도 하고싶은데..
요즘..제가..매일 댓글도 닫아두고..
지금 오시는 분들조차..제때 챙겨드리지 못하는 처지라..ㅎ~
선뜻..인사 드릴 용기가 나지 않아요..
언제..여유로와지면..문득 가서..소담님 소개로 왔어요..하며..
인사 드릴게요..^^
마음 써 주셔어 고마와요..소담님..^^*
후훗~~
문득 이 글귀가 떠오릅니다..그러니..
저보다 소담님이 행복하신 거지요..ㅎㅎ~~
진비님..
네~~소담님 방에서 자주 뵌 분이시지요..
저랑 다르게 맑고 밝으신 분인가 봅니다.
저도 사실..그렇게 긍정적이고 환한 사람들이 좋답니다.
주변에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해 주는 사람들..
사실 인사 여쭙고 소통도 하고싶은데..
요즘..제가..매일 댓글도 닫아두고..
지금 오시는 분들조차..제때 챙겨드리지 못하는 처지라..ㅎ~
선뜻..인사 드릴 용기가 나지 않아요..
언제..여유로와지면..문득 가서..소담님 소개로 왔어요..하며..
인사 드릴게요..^^
마음 써 주셔어 고마와요..소담님..^^*
글을 쓰는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그냥 손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표현하는 것인데....
그래서 여러 가지 감상이 반영되겠지요.
나의 희로애락이 .....
이 방 주인인 벗님이나
이 방을 찾는 방문객 대부분은
가정을 가진 사람들일겁니다.
서로 비슷한 처지에서
같은 세상을 살기 때문에 편하게 맘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냥 그겁니다.
그게 전부고 끝입니다.
많은 의미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또 하나
우리 벗님은 블로그에 너무 많은 공을 들여요.
꼴딱 밤을 새는 벗님이
다음날 얼마나 힘들까를 가끔 생각했어요.
힘들지 않을 정도로 하시면 어떨까요.
가만히 들렀다가
옹달샘 맑은 물만
한 모금 마시고 가는 사람이 있듯이...
그냥 손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표현하는 것인데....
그래서 여러 가지 감상이 반영되겠지요.
나의 희로애락이 .....
이 방 주인인 벗님이나
이 방을 찾는 방문객 대부분은
가정을 가진 사람들일겁니다.
서로 비슷한 처지에서
같은 세상을 살기 때문에 편하게 맘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냥 그겁니다.
그게 전부고 끝입니다.
많은 의미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또 하나
우리 벗님은 블로그에 너무 많은 공을 들여요.
꼴딱 밤을 새는 벗님이
다음날 얼마나 힘들까를 가끔 생각했어요.
힘들지 않을 정도로 하시면 어떨까요.
가만히 들렀다가
옹달샘 맑은 물만
한 모금 마시고 가는 사람이 있듯이...
훗!!
제가 좋아서 하는 짓? 인걸요..
블로그에 글 올리는 거..밤 꼴딱 새우는 거..
사실..이젠 기력이 딸려서..밤 꼴딱 세우진 못해요..ㅎ~
그냥..14살적 부터의 오랜 습성이예요..
새벽에 깨어 있는 거..
새벽시간의 그 고요와 적막..이 저는 참 좋거든요..
그 시간에 글이랄 것 까진 없고..일기를 끄적거리던 습관이..
이젠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이지요..
사실..가끔은 낮잠으로 보충을 하지요..
그리고 늘상 그리 새벽늦게 까지 깨어 있는 건 아니구요..
글 쓰다 보면..그렇게 시간이 깊어가더리구요..ㅎ~
벗님 걱정 해줘서..고맙습니다..한산님..^^*
제가 좋아서 하는 짓? 인걸요..
블로그에 글 올리는 거..밤 꼴딱 새우는 거..
사실..이젠 기력이 딸려서..밤 꼴딱 세우진 못해요..ㅎ~
그냥..14살적 부터의 오랜 습성이예요..
새벽에 깨어 있는 거..
새벽시간의 그 고요와 적막..이 저는 참 좋거든요..
그 시간에 글이랄 것 까진 없고..일기를 끄적거리던 습관이..
이젠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이지요..
사실..가끔은 낮잠으로 보충을 하지요..
그리고 늘상 그리 새벽늦게 까지 깨어 있는 건 아니구요..
글 쓰다 보면..그렇게 시간이 깊어가더리구요..ㅎ~
벗님 걱정 해줘서..고맙습니다..한산님..^^*
어젯밤
아파트 돌담 틈에서
귀또리 귀똘귀똘 울어대더라구요
아,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
하면서
또 그렇게 하루를 살았지요
벗님
마음이 이끄는대로 그렇게 흘러봄도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강원도 찰옥시기 쪘습니다
두 자루 보냅니다
맛있게 드세요
아파트 돌담 틈에서
귀또리 귀똘귀똘 울어대더라구요
아,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
하면서
또 그렇게 하루를 살았지요
벗님
마음이 이끄는대로 그렇게 흘러봄도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강원도 찰옥시기 쪘습니다
두 자루 보냅니다
맛있게 드세요
흐음~~~제가 원래 댓글이라고는 안다는 사람인데 어찌 여기까지 와서 댓글을 다네요. 마음이 짠 합니다. ㅋㅌ
벗님의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나도 벗님이 되버려요
긴글을 이리 예쁘게 잘 써내려
가는지 불혹의 나이에도
이리 감성이 예쁘고 여린 벗님
가끔은 허무하게 느껴지는
벗님의 일상을 이리 예쁘게 글로
써내려가는 벗님은 천상 불혹의
예쁜시인이라 칭할래요
가끔은 잊고 사는것
가끔은 너무 앞서가는 날
오늘 이글에서 차분히 내려놓아요 벗님
어느새 나도 벗님이 되버려요
긴글을 이리 예쁘게 잘 써내려
가는지 불혹의 나이에도
이리 감성이 예쁘고 여린 벗님
가끔은 허무하게 느껴지는
벗님의 일상을 이리 예쁘게 글로
써내려가는 벗님은 천상 불혹의
예쁜시인이라 칭할래요
가끔은 잊고 사는것
가끔은 너무 앞서가는 날
오늘 이글에서 차분히 내려놓아요 벗님
수선화님의 댓글은 언제나 저를 ..
기쁘고 행복하게 해 줍니다.
언제나 따스하고 이쁘게만 보아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사실 요즘..이래저래 가라앉는 날들이라..
글이 좀 우울하고 침침하고..그래지네요..
사실..이런 우울바이러스..전파하면 안되는데..ㅎ~
그나마..이렇게 넋두리하는 순간은..
이상하게 행복하답니다.
우울한 푸념을 하면서..야릇한 행복감에 빠져드니..
참..
요즘 자주 인사 못 드려..죄송해요..수선화님..^^*
기쁘고 행복하게 해 줍니다.
언제나 따스하고 이쁘게만 보아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사실 요즘..이래저래 가라앉는 날들이라..
글이 좀 우울하고 침침하고..그래지네요..
사실..이런 우울바이러스..전파하면 안되는데..ㅎ~
그나마..이렇게 넋두리하는 순간은..
이상하게 행복하답니다.
우울한 푸념을 하면서..야릇한 행복감에 빠져드니..
참..
요즘 자주 인사 못 드려..죄송해요..수선화님..^^*
벗님..
이방에오면..
그저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는..
생각지도 못했던..
옛날이 문득 떠오르는 듯...
그런 느낌이......
겉으로 누구보다 통통튀는 파란하늘은
사람들에게서
늘 에너지가 넘친다는 말을 들으며 사는편인데....
어쩌면 맘속엔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외로움을 꼭꼭 숨겨놓고 살고 있는듯해요..
아니..
나 자신은 솔직히 알죠..
내가 외롭다는걸...
하지만..
그게...
삶이란것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나이..
고운감성을 가진 여자..
파란하늘과... 공통점... ㅎㅎ
웃음주고 싶어서요~
이방에오면..
그저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는..
생각지도 못했던..
옛날이 문득 떠오르는 듯...
그런 느낌이......
겉으로 누구보다 통통튀는 파란하늘은
사람들에게서
늘 에너지가 넘친다는 말을 들으며 사는편인데....
어쩌면 맘속엔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외로움을 꼭꼭 숨겨놓고 살고 있는듯해요..
아니..
나 자신은 솔직히 알죠..
내가 외롭다는걸...
하지만..
그게...
삶이란것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나이..
고운감성을 가진 여자..
파란하늘과... 공통점... ㅎㅎ
웃음주고 싶어서요~
파란 하늘님..
닉에서도 벌써..통통튀는 생기와 밝음이 느껴집니다.
제가 그렇질 못해서..저는 통통 튀는 발랄함을 가지신 분들이
참 부럽답니다.^^
그럼요..그런 밝은 마음이 ..주변인에게도 힘찬 에너지를 전해주고..
함께 있으면 즐겁고..그런거지요..ㅎ~
외롬이야..인간 본질적인 것이니..
가끔 그 외롬에 젖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구요..ㅎ~
여튼..파란 색의 그 기운찬 느낌이 전해지는 듯 해서.
참 좋습니다..파란 하늘님..^^
저 지금 방싯방싯거리며..답글 달고 있답니다..^----^*
뻬~꼼...
들어다 보았어요.....왼쪽눈은 감았는데.....
모르겠어요.....
애들은 ...자기 스스로를 개척 하도록 놓아 주는것 같은데.....
자율이나 자유가 없이 엄격한 경우에는 .......
자신의꿈을 펼칠수 었거나, .....
열정을 가지고 흥미있는 분야를 추구 할 수 없다고 생각 하는데요....
그럼으로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와 자율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님 규율을 정하고 틀을 주어진다면.....
무었인가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즉 앞으로 무었이 되어라)
향초는 하지 말아야 될것 3개 외에는 모두가 자유로이.....
단 남들에게 손꾸락질 받는 일에 대해서는 자율을 하나씩 줄이기만을.....
잘하고 열심이 할때는 풀어주고, 웃어주고, 칭찬을 참으로 많이 한듯 싶어요....
모자람 없는 칭찬은 많이 아주많이 하니 자기에 길을 찾더라구요....
우리 벗님은 나보다는 더욱더 잘하는듯 싶어요....
참으로 아름답게 교육을 시키고 있군요....
늦은밤 단잠을 께우지나 아니하였는지요.....
조용히 문닫고 가요......
향초는 일을 하여야 하여요.....
아주많은 일을.....
지금도 많은 술에 .....
많은 고단함에.....
부러워요....벗님이......
잠이 오질 아니하며 일하고 책보고 글쓰고 인생을 반성하면 되는데.....
부럽고도 부럽다.....잠은 워낙 적은편이지만.....
아침 8시10분에 잠들어 8시 45분에 손님이 왔으니.....
하루 왠종일 잠이나.... 아니 헨드폰만 없었으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데....그치요....
신님이 향초에게는 일만을 하고 살라고 하신 것인지.....
그래도 조금에 여유라도 주시지......잠은 한두시간 늘려도 좋은데....그치요.....
좋은것은 있어요.....
잠시 틈만 있으면 여행을 떠나니.....히.........
누군가 따뜻한 아침을 같이하면 ....그런다면.....
곱디고운 벗님 향초같은놈 사위로 삼지 마세요...꼭이요....
일에 미친 놈 이여요.....
벗님 사랑이 가슴을 젖시는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나의 직업이라.....
평생을 골프장 스키장을 ......
구상하고 만들고 조형을잡고 .......
그 외에는 대규모 기획 설계를 .....
요사이는 대규모 공원이나 쌈지공원 ......
지금은 우리나라 5대지자제에 랜드마크를.....
아주 큰 공원에 랜드마크를 구상하고 있어요....
서울로 때지면 북서울 숲 같은 것.....
예를 들면 남산을 공원화 시키면서 랜드마크며.....
시민들의 휴식이라든지 놀이시설 등.....
공모를 하여서 일단은 최고 작품이 된듯 싶어요.....
하여 지금은 지자제랑 지역에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꾸밀려고 계획을 잡고 있어요....
하여 밤도 새고 낮도 새고 때도시도 없고.....
그래서 .......
일할때는 한없이....
금전도 조금은 많이 구경하고요.....
일에 자부심도 엄청 나지요....
내가 만든 작품이 한지역에 랜드마크로 있다 생각해 보세요.....ㅎㅎㅎ...
벗님.... 오늘 많이 덥던데.....
조금은 덥더라도 아름다운 미소 잊지 마세요.....
닉에서도 벌써..통통튀는 생기와 밝음이 느껴집니다.
제가 그렇질 못해서..저는 통통 튀는 발랄함을 가지신 분들이
참 부럽답니다.^^
그럼요..그런 밝은 마음이 ..주변인에게도 힘찬 에너지를 전해주고..
함께 있으면 즐겁고..그런거지요..ㅎ~
외롬이야..인간 본질적인 것이니..
가끔 그 외롬에 젖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구요..ㅎ~
여튼..파란 색의 그 기운찬 느낌이 전해지는 듯 해서.
참 좋습니다..파란 하늘님..^^
저 지금 방싯방싯거리며..답글 달고 있답니다..^----^*
맑은 샘물을 들여다보듯 벗님님의 심상(心想)이 잘 들여다보이네요,
밖에서 보는 제 3자의 눈에는 지금 아름다운 삶을 엮어가고 계신 듯,
그리고 그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 화살표는 늘 아이들에게 향하는 것 모든 부모들의 공통분모죠.
밖에서 보는 제 3자의 눈에는 지금 아름다운 삶을 엮어가고 계신 듯,
그리고 그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 화살표는 늘 아이들에게 향하는 것 모든 부모들의 공통분모죠.
지금처럼 그저 쓰는글 약간은 남을 의식하는 글 일기도 그러지 않았나요--언젠가는 누가 볼것 같은 그런 자신에 대한 암시
사는것은 알게 모르게 남을 의식하고 사는 행위--랍니다
그저 지금처럼 사세요 글쓰고 편하게--그런데 친구가 많아지니 부담으로 다가오죠--그럴땐 하고픈 말만하고 귀 닫으면 되죠
우나와 송이에게 모든것을 걸지는 마세요--
아이들의 꿈과 행복은 부모님 희망사항이구요 --자기 스스로 행복할줄 안답니다 --사랑만 확인해줘도 될듯--
벗님의 절대가치는 벗님에게 있는데--
이거 오랫만에 들어와서 말이 많아졌네요---지금 왜 사는지도 잘 모르는 내가 --잘 모르면서 주제 넘게--
벗님의 모습은 지금 이모습이 벗님다워서 좋습니다--
더운 여름 건안하소서
사는것은 알게 모르게 남을 의식하고 사는 행위--랍니다
그저 지금처럼 사세요 글쓰고 편하게--그런데 친구가 많아지니 부담으로 다가오죠--그럴땐 하고픈 말만하고 귀 닫으면 되죠
우나와 송이에게 모든것을 걸지는 마세요--
아이들의 꿈과 행복은 부모님 희망사항이구요 --자기 스스로 행복할줄 안답니다 --사랑만 확인해줘도 될듯--
벗님의 절대가치는 벗님에게 있는데--
이거 오랫만에 들어와서 말이 많아졌네요---지금 왜 사는지도 잘 모르는 내가 --잘 모르면서 주제 넘게--
벗님의 모습은 지금 이모습이 벗님다워서 좋습니다--
더운 여름 건안하소서
뻬~꼼...
들어다 보았어요.....왼쪽눈은 감았는데.....
모르겠어요.....
애들은 ...자기 스스로를 개척 하도록 놓아 주는것 같은데.....
자율이나 자유가 없이 엄격한 경우에는 .......
자신의꿈을 펼칠수 었거나, .....
열정을 가지고 흥미있는 분야를 추구 할 수 없다고 생각 하는데요....
그럼으로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와 자율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님 규율을 정하고 틀을 주어진다면.....
무었인가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즉 앞으로 무었이 되어라)
향초는 하지 말아야 될것 3개 외에는 모두가 자유로이.....
단 남들에게 손꾸락질 받는 일에 대해서는 자율을 하나씩 줄이기만을.....
잘하고 열심이 할때는 풀어주고, 웃어주고, 칭찬을 참으로 많이 한듯 싶어요....
모자람 없는 칭찬은 많이 아주많이 하니 자기에 길을 찾더라구요....
우리 벗님은 나보다는 더욱더 잘하는듯 싶어요....
참으로 아름답게 교육을 시키고 있군요....
늦은밤 단잠을 께우지나 아니하였는지요.....
조용히 문닫고 가요......
아마 ..저시간에..저두 깨어 있었을 겁니다.
향초님도..참 늦도록 안주무시네요..
그리움 또는 외롬..때문일지도..
그래도 좀 일찍 주무시도록 하세요..
내일을 준비해야 하잖아요..
아이들..
저도 참 자유롭게 아아들을 키우는 편인데..
간혹..너무 자유롭지 않나..하는 우려가 생기기도 한답니다.ㅎ~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가끔 딸들의 모습에서..나의 안좋은 모습을 발견하곤..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ㅎ~
하루..늦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지..참 무더우네요..
제 방 문은 24시간 오픈이니..안 닫으셔두..ㅎㅎ~~
향초님도..참 늦도록 안주무시네요..
그리움 또는 외롬..때문일지도..
그래도 좀 일찍 주무시도록 하세요..
내일을 준비해야 하잖아요..
아이들..
저도 참 자유롭게 아아들을 키우는 편인데..
간혹..너무 자유롭지 않나..하는 우려가 생기기도 한답니다.ㅎ~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가끔 딸들의 모습에서..나의 안좋은 모습을 발견하곤..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ㅎ~
하루..늦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지..참 무더우네요..
제 방 문은 24시간 오픈이니..안 닫으셔두..ㅎㅎ~~
향초는 일을 하여야 하여요.....
아주많은 일을.....
지금도 많은 술에 .....
많은 고단함에.....
부러워요....벗님이......
잠이 오질 아니하며 일하고 책보고 글쓰고 인생을 반성하면 되는데.....
부럽고도 부럽다.....잠은 워낙 적은편이지만.....
아침 8시10분에 잠들어 8시 45분에 손님이 왔으니.....
하루 왠종일 잠이나.... 아니 헨드폰만 없었으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데....그치요....
신님이 향초에게는 일만을 하고 살라고 하신 것인지.....
그래도 조금에 여유라도 주시지......잠은 한두시간 늘려도 좋은데....그치요.....
좋은것은 있어요.....
잠시 틈만 있으면 여행을 떠나니.....히.........
누군가 따뜻한 아침을 같이하면 ....그런다면.....
곱디고운 벗님 향초같은놈 사위로 삼지 마세요...꼭이요....
일에 미친 놈 이여요.....
벗님 사랑이 가슴을 젖시는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어떤 일을 하시기에..
이리 늦도록 하시는지요?
그래도 노동이란 참 신성한 것이지요..
돈도 벌게 해주고..ㅎㅎ~~
어쨌거나 바쁘단 건 좋은 거 같아요..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
문득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ㅎ~
열심히 일하고..
또 떠나고 싶을 때..훌쩍 여행도 할 수 있다면..
그러면 되었죠..
다만 ..
아침에 잠깼을 때..
옆에 누가 없으셔서..
흠~~
그게 좀 그렇지만요..
^^*
이리 늦도록 하시는지요?
그래도 노동이란 참 신성한 것이지요..
돈도 벌게 해주고..ㅎㅎ~~
어쨌거나 바쁘단 건 좋은 거 같아요..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
문득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ㅎ~
열심히 일하고..
또 떠나고 싶을 때..훌쩍 여행도 할 수 있다면..
그러면 되었죠..
다만 ..
아침에 잠깼을 때..
옆에 누가 없으셔서..
흠~~
그게 좀 그렇지만요..
^^*
나의 직업이라.....
평생을 골프장 스키장을 ......
구상하고 만들고 조형을잡고 .......
그 외에는 대규모 기획 설계를 .....
요사이는 대규모 공원이나 쌈지공원 ......
지금은 우리나라 5대지자제에 랜드마크를.....
아주 큰 공원에 랜드마크를 구상하고 있어요....
서울로 때지면 북서울 숲 같은 것.....
예를 들면 남산을 공원화 시키면서 랜드마크며.....
시민들의 휴식이라든지 놀이시설 등.....
공모를 하여서 일단은 최고 작품이 된듯 싶어요.....
하여 지금은 지자제랑 지역에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꾸밀려고 계획을 잡고 있어요....
하여 밤도 새고 낮도 새고 때도시도 없고.....
그래서 .......
일할때는 한없이....
금전도 조금은 많이 구경하고요.....
일에 자부심도 엄청 나지요....
내가 만든 작품이 한지역에 랜드마크로 있다 생각해 보세요.....ㅎㅎㅎ...
벗님.... 오늘 많이 덥던데.....
조금은 덥더라도 아름다운 미소 잊지 마세요.....
무상하고 虛無한 날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일상에 돌을 던지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여전 그렇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으므로...
그런 일상에 돌을 던지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여전 그렇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으므로...
우울도 슬픔도 삶의 한부분이라 여기고 받아들이자?...
이런 어려운 말 나도 할 줄은 아는데 닥치면 넘 힘들죠?..
이 뜨거운 여름이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에게 양보한듯...
벗님..가을이 기다려져요..아름다운 가을 정서가..수고해요..
이런 어려운 말 나도 할 줄은 아는데 닥치면 넘 힘들죠?..
이 뜨거운 여름이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에게 양보한듯...
벗님..가을이 기다려져요..아름다운 가을 정서가..수고해요..
우울도 슬픔도..
어쩌면..제가 은근히 즐기는 정서랍니다.
하루..막바지 더위의 횡포인지..
저는 지금 너무 후덥지근합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론 바람에 가을느낌이 묻어오니..
이제 가을인가..합니다.
단란한 가족 모임 이야긴 잘 읽었어요.
오빠..제겐 어릴적 참 부럽던 호칭..
오빠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거든요..
아미고님은 오빠들에게 사랑 마니 받으셨을 듯..ㅎ~
그 방..계속..그대로 유지하실 건가요?
소통을 다 닫으시고..?
가을..
세상은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할테지요..^^*
어쩌면..제가 은근히 즐기는 정서랍니다.
하루..막바지 더위의 횡포인지..
저는 지금 너무 후덥지근합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론 바람에 가을느낌이 묻어오니..
이제 가을인가..합니다.
단란한 가족 모임 이야긴 잘 읽었어요.
오빠..제겐 어릴적 참 부럽던 호칭..
오빠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거든요..
아미고님은 오빠들에게 사랑 마니 받으셨을 듯..ㅎ~
그 방..계속..그대로 유지하실 건가요?
소통을 다 닫으시고..?
가을..
세상은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할테지요..^^*
벗님 댄스 동영상 하나 올렸는데..
시간 나시면 보러 오셔요..
오늘.. 아침 바람..죽여요..ㅎ~
대따 시원하게 불어주네요..
이대로 쭈욱~~종일 불어주면 좋겠어요..
이마고님 동네에도..이 바람 불고 있으려나요?
너무 더운 날들...잘 이겨내고 계시지요?
시간 나시면 보러 오셔요..
오늘.. 아침 바람..죽여요..ㅎ~
대따 시원하게 불어주네요..
이대로 쭈욱~~종일 불어주면 좋겠어요..
이마고님 동네에도..이 바람 불고 있으려나요?
너무 더운 날들...잘 이겨내고 계시지요?
우리동네엔 억수로 비가와서 바지 다 젖었고 마음도 젖었고..
말랑말랑해진 하루를 어케 수습해야 될른지?...
동영상 봤어요..맨 왼쪽에 가슴이 빛나던 여인...벗님...
넘 아름답고 이뻐요..많이 많이 부럽고...좋은 한주...
말랑말랑해진 하루를 어케 수습해야 될른지?...
동영상 봤어요..맨 왼쪽에 가슴이 빛나던 여인...벗님...
넘 아름답고 이뻐요..많이 많이 부럽고...좋은 한주...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글로써 표현한것이 문학이라면
그 감정과 내면의 마음을 담은것은 음악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나눈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어렵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삶은 나눔에서 더욱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말이지요
사랑 사랑 사랑
과연 무엇일까요
사랑도 작은 행복에서 부터 시작하고 사랑의 상처도 크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남은 삶에 충실해야 하겠네요...
노래 가사처럼 후회없이 "사랑" 해야할 인생은 따로 있을건가요
제가 너무도 어려운 말을 하였나 봅니다.
후.*
제법 선선해져 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그 감정과 내면의 마음을 담은것은 음악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나눈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어렵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삶은 나눔에서 더욱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말이지요
사랑 사랑 사랑
과연 무엇일까요
사랑도 작은 행복에서 부터 시작하고 사랑의 상처도 크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남은 삶에 충실해야 하겠네요...
노래 가사처럼 후회없이 "사랑" 해야할 인생은 따로 있을건가요
제가 너무도 어려운 말을 하였나 봅니다.
후.*
제법 선선해져 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가을이 오려나 했더니..하루..
좀 후덥지근 합니다..여긴..
음악이나 문학이나..
사람의 마음에 아름다운 감동이나 감흥을 준다는 점에선..
얼마나 감사한 것들인지요..
아낌 없이 주는 나무를 ..참 감동깊게 읽었었지요.
자기 가진 것 다 주고..마지막 밑둥만 남았을 때..
늙고 지친 소년이 돌아 와..앉아 쉬는 자리가 되어준..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우리 부모님들이 그런 나무가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반면..나는 그런 나무가 되어 줄 수 잇을까..반문도 해보고요..
그렇죠..
사랑도..삶도..
후회없이..
그렇게..
사랑..
아프고 아프고 아픈 거지요..*
좀 후덥지근 합니다..여긴..
음악이나 문학이나..
사람의 마음에 아름다운 감동이나 감흥을 준다는 점에선..
얼마나 감사한 것들인지요..
아낌 없이 주는 나무를 ..참 감동깊게 읽었었지요.
자기 가진 것 다 주고..마지막 밑둥만 남았을 때..
늙고 지친 소년이 돌아 와..앉아 쉬는 자리가 되어준..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우리 부모님들이 그런 나무가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반면..나는 그런 나무가 되어 줄 수 잇을까..반문도 해보고요..
그렇죠..
사랑도..삶도..
후회없이..
그렇게..
사랑..
아프고 아프고 아픈 거지요..*
노래.....멜로디가 우선 슬프네요.
누구라도 밤을, 혹시는 비를 타고 앉아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 흘리고 말 것같은......
그래요.
가끔씩은 이 사이버 공간이 그럴 수 없이 허무해지기도 하죠.
한번도 직접 얼굴 본 적 없고 만난 적도 없이 서로의 감정교류를 단지 글로서 나누다 보면
뭔가가 미진한 것 같이........
속 깊은 알맹이들을 내놓게 되면 더더군다나.......
그러나 어쩜 그렇기에 더욱 껍질벗기가 용이(?)했었던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드네요.
글은 가장 진솔한 마음의 표현이라하잖던가요.
직접 만나서 이루는 만남은 친분의 두께를 떠나서 많은 말들을 쏟아낸 만큼의 허탈감을 안아야 하고
그 질량에 또 얼마나도 많이 쓰석여야 하던가요......
벗님의 생각....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하기에 많은 블친들이 흔적을 남기며 다녀가시는 거겠죠.
저 또한 마찬가지고........
가을이 오고 있나봐요.
벗님의 글에 이리도 짙은 우수가 느껴지는 걸 보니...........
누구라도 밤을, 혹시는 비를 타고 앉아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 흘리고 말 것같은......
그래요.
가끔씩은 이 사이버 공간이 그럴 수 없이 허무해지기도 하죠.
한번도 직접 얼굴 본 적 없고 만난 적도 없이 서로의 감정교류를 단지 글로서 나누다 보면
뭔가가 미진한 것 같이........
속 깊은 알맹이들을 내놓게 되면 더더군다나.......
그러나 어쩜 그렇기에 더욱 껍질벗기가 용이(?)했었던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드네요.
글은 가장 진솔한 마음의 표현이라하잖던가요.
직접 만나서 이루는 만남은 친분의 두께를 떠나서 많은 말들을 쏟아낸 만큼의 허탈감을 안아야 하고
그 질량에 또 얼마나도 많이 쓰석여야 하던가요......
벗님의 생각....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하기에 많은 블친들이 흔적을 남기며 다녀가시는 거겠죠.
저 또한 마찬가지고........
가을이 오고 있나봐요.
벗님의 글에 이리도 짙은 우수가 느껴지는 걸 보니...........
비를 탄다는 표현 ..참 좋아요..뜨락님..ㅎ~
비와 약간의 슬픔..눈물..우수..
이런 젖은 듯한 것들이 전 왜 좋은지..ㅎ~
글을 쓰시는 분이라..제 맘을 콕 집어 잘 표현해 주셨어요.
글로써 만나는 공간이다 보니..어쩌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또 돌아서면..그만큼 허무하기도 한..사이버상의 한계도 있는 거 같아요..
그러나..내 맘을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고 위안받는다는 점에선..
이 공간이 참 감사한 곳이죠..
하루 한 편씩..글을 올리고..누군가 와서 읽어주고 공감해주니..
참 행복한 곳이기도 하죠..이 공간..
더우기 마음 나누는 소통이 있어..더욱 좋구요..
많은 분들이 애정으로 바라봐 주시니.너무 감사한 곳..
그런데 제가 미진하여..요즘은 늘 지각이고 늦장이고..그렇습니다.
참 유난하던 여름..잘 지나 오셨지요..?
가을..
누구라도 기다리고 좋아하는 가을이..바로 문 앞까지 왔네요..
뜨락님도 가을을 무지 사랑하실 듯..
우리..가을이 오면 가을이야기 마니 나누기로 해요..뜨락님 ..^^*
비와 약간의 슬픔..눈물..우수..
이런 젖은 듯한 것들이 전 왜 좋은지..ㅎ~
글을 쓰시는 분이라..제 맘을 콕 집어 잘 표현해 주셨어요.
글로써 만나는 공간이다 보니..어쩌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또 돌아서면..그만큼 허무하기도 한..사이버상의 한계도 있는 거 같아요..
그러나..내 맘을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고 위안받는다는 점에선..
이 공간이 참 감사한 곳이죠..
하루 한 편씩..글을 올리고..누군가 와서 읽어주고 공감해주니..
참 행복한 곳이기도 하죠..이 공간..
더우기 마음 나누는 소통이 있어..더욱 좋구요..
많은 분들이 애정으로 바라봐 주시니.너무 감사한 곳..
그런데 제가 미진하여..요즘은 늘 지각이고 늦장이고..그렇습니다.
참 유난하던 여름..잘 지나 오셨지요..?
가을..
누구라도 기다리고 좋아하는 가을이..바로 문 앞까지 왔네요..
뜨락님도 가을을 무지 사랑하실 듯..
우리..가을이 오면 가을이야기 마니 나누기로 해요..뜨락님 ..^^*
벗님~!!
좋은밤입니다~
12-2시54분...어랏~잠은 언제 주무시공..
암튼...벗님도..
저둥..실은 올빼미..저녁형인간입니다
아침잠이 많고 아침엔 맥을 매추니..
사회생활하는데는 상당히 안좋은 습관이죠..
밤이 좋은걸 어떡해요..ㅎ
정말 맘가는대로 주절주절...어쩜 이리도 글솜씨도 좋으신지요..
맘을 잘표현한것 같아요..
외로움..본시 인간은 고독한존재라고 하던데..
그렇지만...사이버공간이라서 한계는 있지만 이렇게 좋은벗도 있쟌아요..ㅎ
거리상..가까우면 커피한잔도 좋고 호푸한잔도 좋고 나누면 좋을낀데..요
암튼...아쉽네요..
커피향...글란은 답글란이 없기에..
여기에 몇자적어요..
우왕~~~저도 그런이쁜커피하우스 넘좋아해요..
소품하나하나에 신경을 마니 쓴흔적...인테리어가 쥑입니다요..
저도 여유가된다면 그런 카페내지 커피하우스 하나 가지면..얼매나좋을까..
ㅎㅎ꿈같은 이야기죠..
암튼..대리만족해요...
좋은그림과 아울려 좋은글..편안한글...넘 행복하게 즐감해용...
행복한 편안한 밤되시구요
굳나잇요^^
좋은밤입니다~
12-2시54분...어랏~잠은 언제 주무시공..
암튼...벗님도..
저둥..실은 올빼미..저녁형인간입니다
아침잠이 많고 아침엔 맥을 매추니..
사회생활하는데는 상당히 안좋은 습관이죠..
밤이 좋은걸 어떡해요..ㅎ
정말 맘가는대로 주절주절...어쩜 이리도 글솜씨도 좋으신지요..
맘을 잘표현한것 같아요..
외로움..본시 인간은 고독한존재라고 하던데..
그렇지만...사이버공간이라서 한계는 있지만 이렇게 좋은벗도 있쟌아요..ㅎ
거리상..가까우면 커피한잔도 좋고 호푸한잔도 좋고 나누면 좋을낀데..요
암튼...아쉽네요..
커피향...글란은 답글란이 없기에..
여기에 몇자적어요..
우왕~~~저도 그런이쁜커피하우스 넘좋아해요..
소품하나하나에 신경을 마니 쓴흔적...인테리어가 쥑입니다요..
저도 여유가된다면 그런 카페내지 커피하우스 하나 가지면..얼매나좋을까..
ㅎㅎ꿈같은 이야기죠..
암튼..대리만족해요...
좋은그림과 아울려 좋은글..편안한글...넘 행복하게 즐감해용...
행복한 편안한 밤되시구요
굳나잇요^^
후훗~~
저는 사회 생활이랄 건 없구..
오전에 센타 가서..춤추고..운동하구..그러구 온답니다.
사실..새벽에 마니 깨어 있다 보니..오후시간엔 완전..
약 먹은 병아리꼴로..비실비실거린답니다.
가끔 아기처럼 낮잠도 자구요..ㅎ~
그래도 새벽 깊은 시간이 전 참 좋아요..
그 시간에 일기도 끄적이고..글도 쓰고..
그런 일련의 작업들이 참 행복하거든요..ㅎ
그러데..직장 다니시는 분들은..그럼 큰 일 나죠..
직장에서 헤롱거리다..퇴출 당하면 ..ㅎ~
네..
제가 가끔 댓글란을 닫곤 한답니다.
늘..제때에 답글도 못 드리고..인사도 못 가니..죄송해서요..
그리고 제가 엄청 굼뱅이라..모든 게 느리고 어설퍼요..
이해해 주세요..
오늘도..답글 다는데..거의 오후시간을 다 보내고 있어요..
제가 이래요..ㅎ~
주절주절..넋두리 같은 글..
그래도 이쁘게 보아주시니..너무 고마워요..사랑이님..^--^*
저는 사회 생활이랄 건 없구..
오전에 센타 가서..춤추고..운동하구..그러구 온답니다.
사실..새벽에 마니 깨어 있다 보니..오후시간엔 완전..
약 먹은 병아리꼴로..비실비실거린답니다.
가끔 아기처럼 낮잠도 자구요..ㅎ~
그래도 새벽 깊은 시간이 전 참 좋아요..
그 시간에 일기도 끄적이고..글도 쓰고..
그런 일련의 작업들이 참 행복하거든요..ㅎ
그러데..직장 다니시는 분들은..그럼 큰 일 나죠..
직장에서 헤롱거리다..퇴출 당하면 ..ㅎ~
네..
제가 가끔 댓글란을 닫곤 한답니다.
늘..제때에 답글도 못 드리고..인사도 못 가니..죄송해서요..
그리고 제가 엄청 굼뱅이라..모든 게 느리고 어설퍼요..
이해해 주세요..
오늘도..답글 다는데..거의 오후시간을 다 보내고 있어요..
제가 이래요..ㅎ~
주절주절..넋두리 같은 글..
그래도 이쁘게 보아주시니..너무 고마워요..사랑이님..^--^*
항상 뒷 북만...
솔직 엮인글란에 글을 달줄 몰라서여...
이리저리해봐도 아니되서...ㅎㅎ
에긍 급 창피~~~
솔직 엮인글란에 글을 달줄 몰라서여...
이리저리해봐도 아니되서...ㅎㅎ
에긍 급 창피~~~
어제는 분명히 댓글이 안열려있었는데~~~이렇게나 많이 줄줄이 포동송이 처럼 댓글들이 달린것을 보니...
아마 할말이 많았던게로군^^ 잘지내시게~좋은벗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겠네 칭구~
아마 할말이 많았던게로군^^ 잘지내시게~좋은벗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겠네 칭구~
벗님
오랜만에 들러보네요
하얀 꽃이 좋다하셨던가요
우울을 날려 보내시라고 하얀국화
한아름 드릴께요
가을이라서 그런가봐요
감성도 같이 나이들면 좋은데
나도 올가을은 유난히 가슴앓이를 하네요
예쁜 수채화같은 글 이곳저곳
들러서 읽어보고 나갑니다
오랜만에 들러보네요
하얀 꽃이 좋다하셨던가요
우울을 날려 보내시라고 하얀국화
한아름 드릴께요
가을이라서 그런가봐요
감성도 같이 나이들면 좋은데
나도 올가을은 유난히 가슴앓이를 하네요
예쁜 수채화같은 글 이곳저곳
들러서 읽어보고 나갑니다
수선화님..정말 오랜만이예요.
요즘은 그래요..
내 방에 글 올리는 거 말고는..
거의 블로깅을 하지 않고 있는 편이예요.
자주 인사 여쭙지 못해 죄송해요..
잘 지내시지요?
무심한 사람..이리 잊지않아 주시니..너무 고맙습니다.
네..전 산야에 핀 들꽃을 무지 좋아라 한답니다.
그 중..꽃임 작은 하얀 들꽃이 어우러져 있으면..
정말 미치죠? ㅎㅎ
그래서..안개초 물망초 개망초 구절초를 좋아하지요..^^
수선화님은..아무래도..
노오란 수선화를 가장 좋아하실 듯..ㅎㅎ~~
가을앓이..가슴앓이..
그러셨군요..전..이리저리 힘겨움이 있었지만..
올 가을..참 아름다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얀 국화의 꽃말이 무얼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수선화님도..우울해 마시고
이 가을.. 아름다이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요즘은 그래요..
내 방에 글 올리는 거 말고는..
거의 블로깅을 하지 않고 있는 편이예요.
자주 인사 여쭙지 못해 죄송해요..
잘 지내시지요?
무심한 사람..이리 잊지않아 주시니..너무 고맙습니다.
네..전 산야에 핀 들꽃을 무지 좋아라 한답니다.
그 중..꽃임 작은 하얀 들꽃이 어우러져 있으면..
정말 미치죠? ㅎㅎ
그래서..안개초 물망초 개망초 구절초를 좋아하지요..^^
수선화님은..아무래도..
노오란 수선화를 가장 좋아하실 듯..ㅎㅎ~~
가을앓이..가슴앓이..
그러셨군요..전..이리저리 힘겨움이 있었지만..
올 가을..참 아름다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얀 국화의 꽃말이 무얼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수선화님도..우울해 마시고
이 가을.. 아름다이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여기서..
차 한잔 부탁 드려도 되려나
괜히, 음악 땜시 글타꼬.......
차 한잔 부탁 드려도 되려나
괜히, 음악 땜시 글타꼬.......
어떤 날은 내 기분에 취해 말을 막 쏟아낼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누군가와 말을 하고 싶어져서 나누고 싶어서일꺼에요..
또 어떤 날은 닫고 무심한듯 할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내 이야기를 전하고 싶지 않아져서..
하고 싶다한들 내 감정의 밑바닥까지 꺼내보일수 없음에야 꺼내지 않는편이 낫겠다 싶어서일꺼에요..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나 죽겠다고 넋두리 하고 싶은데.. 정작 내 공간에서 차마 할 수 없는 이 노릇을 깨닫고 보니 더더욱 주저하게 되지요..
이런저런 나를 볼때 제가 아마 기분파?인가봐요...
또 어떤 날은 닫고 무심한듯 할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내 이야기를 전하고 싶지 않아져서..
하고 싶다한들 내 감정의 밑바닥까지 꺼내보일수 없음에야 꺼내지 않는편이 낫겠다 싶어서일꺼에요..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나 죽겠다고 넋두리 하고 싶은데.. 정작 내 공간에서 차마 할 수 없는 이 노릇을 깨닫고 보니 더더욱 주저하게 되지요..
이런저런 나를 볼때 제가 아마 기분파?인가봐요...
ㅎㅎㅎ 벌써 이글이 2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
우리가 말튼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그치?
나도 이노래 좋아하는데~~~ 친구랑 노래방가면 가끔 친구녀석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이노래 부르거등...
우리가 말튼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그치?
나도 이노래 좋아하는데~~~ 친구랑 노래방가면 가끔 친구녀석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이노래 부르거등...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오랜만에 친구분들의 방을 찾아들었을때
어디선가 아주 비슷한 느낌의 글을 본적이 있는듯한 느낌..다시 한번 스크롤을 내려보면
지난날 써두었던 글들이 대문에 걸려있다는걸 알게되지요..이글도 이년전에 써두신 글이라 그랬군요
할말이 많을것 같았지만 저도 지난글들을 읽어보면 늘 느낌은 비슷한 울타리만을 맴돌죠..
오랜시간 블로그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게 우울함을 준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이공간은 열려진 나의 일기장 같은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이렇듯 좋은 음악을 다시 찾아듣고
지난날의 내 생각을 되짚어볼수 있고..그만큼 흐른 시간들속에 아직은 내가 평범하게 숨쉬고 있다는게
사뭇 대견하기도 하고 말이죠..삭제나 비공개를 하면 그시간은 멈춘듯이 여겨지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아주 비슷한 느낌의 글을 본적이 있는듯한 느낌..다시 한번 스크롤을 내려보면
지난날 써두었던 글들이 대문에 걸려있다는걸 알게되지요..이글도 이년전에 써두신 글이라 그랬군요
할말이 많을것 같았지만 저도 지난글들을 읽어보면 늘 느낌은 비슷한 울타리만을 맴돌죠..
오랜시간 블로그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게 우울함을 준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이공간은 열려진 나의 일기장 같은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이렇듯 좋은 음악을 다시 찾아듣고
지난날의 내 생각을 되짚어볼수 있고..그만큼 흐른 시간들속에 아직은 내가 평범하게 숨쉬고 있다는게
사뭇 대견하기도 하고 말이죠..삭제나 비공개를 하면 그시간은 멈춘듯이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 노래 저도 참 좋아합니다
23살에 늦은 나이에 군입대 해서
첫 동계 훈련때 12개월 고참에게 처음 배운 노래가 애증의강 이였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그 고참이 생각나는데
훗날 들으니 제대 한 해 대학 MT가서 익사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어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 고참 생각이납니다
나이도 저보다 어린 사람이였는데
-----------------------------------
편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전 잘 다녀 왔습니다 [비밀댓글]
23살에 늦은 나이에 군입대 해서
첫 동계 훈련때 12개월 고참에게 처음 배운 노래가 애증의강 이였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그 고참이 생각나는데
훗날 들으니 제대 한 해 대학 MT가서 익사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어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 고참 생각이납니다
나이도 저보다 어린 사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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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전 잘 다녀 왔습니다 [비밀댓글]
말을 마니해서라도 허전함을 풀면 좋은거여요..쌓여두지만 마세요..
벗님이 모든것에여유론가보다 맘이 그러한걸 보니..
그럴땐요 자전거타고 밖으로 무조건 나가세요...수다를떨어두 좋구..
벗님이 모든것에여유론가보다 맘이 그러한걸 보니..
그럴땐요 자전거타고 밖으로 무조건 나가세요...수다를떨어두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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