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사는 게 현명할까
또 다시 사랑함은 배반일까
누군가를 그리워함은 아름다운 일
모든 이해타산을 떠나자
아낌없이 사랑주던 너였건만
나는 언제나
마음 한끄터머리를 떼어놓고
너를 대했구나
후련히 네가 떠나버렸다면
차라리 이토록이나 아팠을까..
..
스무살 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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