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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우나의 중학교 졸업식

by 벗 님 2010. 2. 11.

 





 






 
                      2010년 2월 10일 수요일..
                           나의 큰 딸..우나의 중학교 졸업식날이다.
 


                           하필 수요일이람..
                           오늘 방송댄스랑 재즈댄스 수업이 있는 날인데..
 
                           엊저녁 디카를 점검하는데 백화현상이 나타나 ..
                           하필 우나 졸업식 날에..  밤새 맘이 그랬는데..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써비스센타로 달려가서 다행히 수리하고..
 
                           충격을 받았거나 습기때문에 액정이 나갔다는데..
                           아마 눈오는 날에 호수공원에서 눈을 맞아서 그런 게 아닐까..
 
                           카메라 수리하고.. 늘 가는 빨간머리 에서 머리손질하고..
                           쌩쌩~~자전거로 달려서 센타가서 얼른 샤워만하구 화장하구..
                           걸어가면 아무래도 졸업식에 늦을 것 같아..
                           다시 자전거로 쌩쌩~~
 
                           자가용차들이 즐비한 사이를 위풍도 당당히 우나네 학교에 입성..
                           아? 내남자..내남잔 돈 벌러 가서 함께 못 오구..
                           쏭인 오늘 컴퓨터 자격증 시험치러 갔고..
                           나 혼자 쓸쓸히 참석한 우나의 졸업식..
 
                           살짝 지각..

 

  

 

 

 

 

 ♥

 

 

 

 

3학년 11반..

"엄만 딸이 몇 반인지도 몰라요.." 하는 핀잔을 들어가며..

아침에 두세번 확인한 우나의 교실..

일분단 제일 앞에 앉은 우나..혼자 삐딱하니 앉아 저러구 있다.

 

 

 

-

 

 

 

앞문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고 ..

절친 슬기랑 유진이게게 나의 출현사실을 알리며..환하게 웃는다.

나도 이쁘게 손을 흔들며 호응해주고..

 

맨날 조래 웃으면 을매나 좋으냐..말이지..

 

 

 

 

 

 

 

말씀 중에 울먹이시는 선생님..

아랑곳하지 않는 아이들..

우리 우난 여전히 뒤를 돌아 본 채..웃고 떠들고..

 

 

 

 

 

 

 

 

선생님 말씀하시는 내내..저러구 삐딱하게 앉아서..

 

 

 

 

 

 

 

이젠 아예 뒤돌아서 ..

 

 

 

 

 

 

 

 

중간중간에 풍선껌도 터뜨려가면서..

 

 

 

 

 

 

 

 

쪼매 지루하다 싶으면 문자도 퐁퐁 날려가면서..

 

 절대 날 닮지 않은 우리 우나의 저 기발한 행동들..

 

 

 

 

 

 

 

 

나두 지루해져서 복도풍경도 한 번 담아보구..

딸아이 졸업식에 제법 많이들 참석하신 아빠들..

문득 내남자의 빈자리가 아쉽고..

 

 

 

 

 

 

 

 지리하던 졸업식이 끝나고..

절친 유진이랑 슬기랑 ..

 

저 흰목도리 ..저번에 러브레터의 그 목도리..

볼 때 마다 찜찜하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고 다른반에 있는 친한 친구라는데..

생글생글 눈웃음이 이쁘고 자그마한 아이..

 

오후에 미니 스커트에 부츠 신고 라페에서 다시 만나

몇몇 친구들과 함께 졸업파티 하기로 한 친구라며..

 

 

 

 

 

 

 

 

 

 

 

하나 둘 씩 아이들이 떠나고 터엉 비어가는 교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인사 드리고 사진도 한 컷~~

 

 

'우리우나가 선생님 속 많이  섞혀드렸죠?"

아니..라고 하시지는 않으시는 거 보니..

속이 섞긴 섞으셨나 보다..

 

우나가 역량이 대단한 아인인데..

아직 자기 역량을 다 못했어요..

고등학교 가서는 자기 역량을 다 발휘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말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한다.

 

 

 

 

 

 

- 벗 님 -

 

 

우나야..

졸업 축하한다

예쁜 얼굴만큼 마음도 이쁜 소녀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아줌마 딸도 오늘 졸업이야

우나야..

졸업 파티는 즐거웠니..

나는 가끔 그런 시절이 그립단다

딸들 모습속에서 그 시절의 나를 본단다

멋진 여고시절 내내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


..클라아줌마

오늘 새벽에 왔어요..
다행히 눈길도 아니고 차도 그리 막히지 않아서..
쿨쿨~~자면서 편히 왔어요..ㅎ~

명절 잘 보냈어요?

아?

막내 ..졸업했군요?
막내..맞죠?
벗님 아줌마도 추카인사해 주어야 할텐데..
내 방 청소랑 정리 좀 해두고..갈게요..


우나는 졸업파티 실컷 하다가..잠시 합류해 가족이랑 저녁 먹고..다시 친구들에게로~~
한창 친구가 좋을 나이죠..ㅎ~

그러게요..
정말 멋진 여고시절을 보냈으면 좋으련만..
푸른청춘 다시 못 올 순수의 계절을 ..아름다이 보내길..

우나도..혜원이도..


추카메세지..고마워요..클라님..^^*
우나는 완전히 숙녀티가 난다. 내딸도 저렇게 컷었나 이제는 희미하네 기억이.ㅎㅎ
고등학생되면 우나도 정신없이 바쁠거야.....참 예쁘다~~~
아폴론 플로라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내려갈 땐..눈이 멈추지않아 걱정이였는데..
다행히 도로는 막힘없어 잘 다녀왔습니다.

그러게요..
아가이던 딸아이가 어느덧 여고생이 된다 그러니..
정말 세월을 느껴요..훗~~

너무 빠른 거 같아..허무한..
요즘 그러네요..

많은 것들이 허망하게 느껴지네요..

복은 마니 받으셨는지요?
전 올해도 세뱃돈 받았어요..ㅎ~

아직까지 세뱃돈 받을 수 있으니..참..복이다 싶은 맘이예요..


플로라님..몸살은 나지 않으셨겠지요?^^*
축하합니다.
제 아이도 오늘 졸업식인데
저희는 아이 혼자 졸업식장에 팽개쳐 두었습니다.
따님이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다믓도 졸업을 했군요..

늦었지만 추카인사 드려요..ㅎ~

근데..어찌..하나밖에 없는 아드님의 졸업식에~~?

아드님..섭했을텐데..



설명절은 잘 지내셨겠지요..?
ㅎㅎㅎ 우나짱~지지배^^
하여간 상질머리는 지 엄마 꼭 딺았다니깐~그래도 이뻐서 용서~ㅎㅎㅎ그저깨 우리집도 월남쌈먹었는데~~~
우나 졸업 축하한다고 전해주삼^^ 명절 잘보내시구요~
여긴 고기랑 야채 무한리필인데..
거기 월남쌈밥집도 그래요? 후훗~

하긴..
여잔.. 이뿌고 봐야 한다는 거..ㅎ~

난 ..잘 보내고 왔어요..
맘이 쪼매 아푸고 글킨 하지만..뭐..
잘 보냈어요..

아저씨도 잘 보냈겠지요?
처갓집도 물론 갔을테구요..

새해에도..늘 지금처럼만..^^*
벗님님!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우나공주님! 졸업을, 축하해용~ ^^*
사는 하루하루가..늘 새로운 시작이지요..

다시 맞는 새해..

효연님도 늘 새롭고 활기로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추카 인사..참 고맙습니다.^^*
엄마닮아 이뿌군여
이쁜따님 졸업식 구경잘했네요^
우나님 졸업축하혀요

행복한 벗님가족 어디서나 회이팅;;
솔직히 고백 드리자면..
지 아빨..쏙 뺐답니다.

이쁘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기쁨을 주시는 님께서도..회이팅하는 한 해 되세요..*
아...이쁘다.
엄마닮아서??보다 더 이쁜데요.
축하드려요.
우리도 조카 두녀석이나 졸업이 있지요.
주머니 다 털리게 생겼어요.ㅎ
훗~~

맞아요..

사실 ..우리 우나 ..저랑 하나도 안 닮았어요..
그래서 더 이쁘구요..ㅎ~~


저두 친정쪽으로 조카가 여덟이예요..
해마다 졸업..입학이 있는 거 같아요..ㅎ~

아이들은 참 빨리도 자란답니다..


뜨개쟁이님의 이뿐 두 따님도..
그렇게 숙쑥~~자랄거예요..

내 품에 쏙 ~안겨올 때가 좋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나는~~ㅎ~

명절..잘 보내셨나요? ^^*



뿌듯 싸한 기분~ 이랬죠?
다 알아요 ㅎㅎ

우나랑 같이 찍힌 쏭이 사진...데뷔시절 보아 닮았어요.
후훗~

우리 쏭이..열씨미 다이어트 했는데..
저날 이후로..다시 원상복귀 된 듯..ㅎ~


글쎄요..
실감나지 않아요..
그저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하는..

그 세월 속에서 ..엄마로서 얼마나 지극했었나..
돌아보니..미안함이 많다는~~

이 블로그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를 입은 듯 ..해요..
제가 아이들보다..여기에 더 마니 맘을 기울인 듯..

이젠 초보딱지도 떼었고..
처음처럼 그렇게 빠져 있지도 않고..
나름 여유도 찾았고..

언제나 소중한 곳은..현실임을..

어느 분의 말씀처럼..이곳은 놀이터..휴식..그래야 할 듯~~


명절..타천님의방식으로 잘 지내셨겠지요?



큰일이네 여신이 졸업하면 그 학교는 .어이하나.... ......ㅎㅎㅎ
요즘 뉴스에 오르내리는 위험한 졸업 뒤풀이가 걱정되었는데..
우나의 졸업식 무탈하게 축하 받는 자리가 되어 좋아 보입니다..

졸업 축하하며 .... 우나의 또다른 세상에서의 성공을 기원하며..
행복한 가정이 되세요..
훗~~
또 다른 여신이 출현하겠지요..ㅎ~~

다행히..그런 우려스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저도 은근 걱정을 했었거든요..

축하인사..고맙습니다.

눈이 마니 내렸었는데..
구정은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복한 설명절이셨길 바랍니다.^^*
졸업ㅊㅋㅊㅋ 딸둘이네요.
졸업식장에 가본지가 ....행복한 가정 되세요..
넵~~
딸 둘..

어느 분이 은메달이라 그러시던데..훗~~

졸업식장 가본지가 오래~~되셨단 말씀..?

구정에..복은 마니 받으셨는지요?
전아직도 세뱃돈 받습니다요..ㅎㅎ~~

교복입은 청춘들을 보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조금은 껄렁~한 포즈군요.우나..^^
근데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졸업을 축하합니다.
이제 고등학생..
할 일이 태산같아질겁니다.

명절이 코 앞이네요.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요~
교복에 대한 이쁜 추억이 참 많은데..
물론 중학교때 뿐이지만요..
나 고등학교 들어갈 때에 두발이랑 교복 자율화가 시행되었거든요..
결국..그 정책은 실패로..


난..교복입는 걸 참 좋아했었는데..
단발머리에..까만 구두에 하얀 커버 양말..두손 포개어 든 책가방..
그런 소녀적 모습..단아한 소녀의 모습..
내 딸이 그러길 바랬었는데..

보시다시피..저리..껄렁~~하답니다.
나와 달라..내 눈엔 이뻐 보이기도 합니다만..훗`


3년..다시 후딱~~지나가겠지요..

서원이랑 강민이도 그리 쑥쑥~~자랄거예요..

엄마의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잘 자랄거예요..


명절은 잘 보내었는지요..?
우나가 졸업을 했군요
볼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너무 예뻐요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가셨다는
글에서 빵 터졌네요

우리 큰애는 엄마 우리학교올땐
꼭 아빠차로 와 했거든요

너무 예쁜 우나와
단란한 가정 늘 부럽네요
훗~~

하필 디카가 고장나는 바람에..
아침부터 수리하고..미장원가고..
센타가서 샤워하고 화장하고..

정신 없이 바쁘다 보니..
걸어가도 되는 거리지만..
졸업식에 지각할 거 같아..

자전거로~~~ㅆ앵~~
제가 보기보단..무식하게 용감하기도 하거든요..훗~~


자전거를 중앙현관 앞 화단에 떠억 매어두고..훗~~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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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예쁜 우나의 졸업을 축하하고
요즘 잘난(?) 딸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그대로 드러나 이웃집 얘기 같지않고 겪어본 얘기들만 같네요.
중학교 졸업식 때 어땠나 가만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아이들 셋을 키우면서 우여곡절이 어디 없었으리요만
딸아이들은 들쑥날쑥했지 싶네요.
지금은 어지간히 자라서 옛날 얘기처럼 해대지만 속이 상할때도 있었지요.

다시금 우나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자녀분이 셋이였군요.

주변에 친구들도 아이가 셋인 경우가 더러 있답니다.
대부분..딸 둘에..막내가 아들.. 훗~`

아이들 키우며..이런저런 우여곡절 다 있지만..
아이들 아프거나 다칠 때가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별 욕심없이..그저 건강하게..밝게 자라준다면 좋겠어요..



수빅님네 명절풍경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다복하게 보내셨을 줄 압니다.

우나의 졸업추카 인사..고맙습니다.^^*
우나 공주님~~
졸업 축하해요~~^^*

더 이쁜이 여고생이 되겠죠~~
우나 공주의 멋진 나날을 위해~~홧팅!!
고마워요..써니님~~

그러게요..

더 이뿐 여고생이 되어야 할텐데..

외모보다 마음이 깊고 이쁜 아이가 되었음 하는..바램이예요..

써니님의 명절은 참 밝고 즐거우셨을 듯..맞죠?
3년고개가 시작이네요
약시 이쁜우나 자신의 꿈을향해 가겠지요
그남자 어쩔꺼나

많이 힘들 여고 3년 가장 아름다울 여고 3년
내가 한숨이날까
벗님 힘내요 홧팅
여고 3년..
돌아보니..조금 암담하기도 했었네요..

쉐도우님도 그러셨어요

어쩌면 가장 아름다울 시기..
열심히 이뿌게..그 청춘을 겼음 하는 맘예요..


연휴..잘 보내셨길요..*
참 풋풋하고 싱그럽고 예쁘다! 우나..
졸업 축하해요~!
추카 인사 고마워요..소운님..^^*

짧은 연휴동안..
친정가고 ..시댁가고..
바삐 다녀 왔네요..


소운님도 잘 보내셨겠지요?
몸살 나시진 않으셨겠지요?
정말 이쁜 우나양이군요.
중학 졸업...
읽다보니 러브레터받은 사건도? ^^*

그런데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엄마가 이쁘니, 뭐...^^*

그나저나,
그동안도 안녕이시죠? ~^*^~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그래도 늘 나의 가슴에 울 벗님의 자리는
여전하고, 안부가 궁금했던 날들...

여전히 바쁘시고, 여전히 재즈댄스하시고...
늘 활력이 넘치시는 울 벗님의 나날들...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참 좋아요.
나도 마구 활력이 넘치는 거 같아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 분주하죠?

소란 언니와 형부는 오늘 다시 미국으로 떠나고,
왠지 가슴이 허전하답니다.
늘 든든한 엄마같은 큰언니거든요.

혼자 뚝 떨어져 사는 소란이는 늘 언니들이 그리워요.
엄마까지 미국에 계시니, 늘 허전한 마음을 음악과
글들로 달래며 지내고 있지요.

이렇게 명절이 다가오며 더욱 더 그렇답니다.

벗님......

예쁜 딸, 졸업을 축하하며, 이제 고등학생 엄마로서
3년간 함께 해야할 많은 일들을 위해 더욱 더 에너지를
충전하시는 벗님 되세요.
또한 따님도...*^^*

이 밤도 또한 행복의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라며.

소란 오랫만에 그리움 남기고가요...굿 나잇~~!!
언제나 마음 안에 계시는 분..

자주 뵈옵지 못하지만..
저 또한 마음 가장 소중한 곳에 늘 계심을..
참 따스하고 다정하신 분이세요..

언제나 다정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말씀들..

제가 이 블로그 세상 속에서..
조금 바쁜 듯..분주하다 보니..
늘 마음 뿐임이 죄송합니다.

제가 소란님의 마음을 알듯이..
제 맘도 그리 알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가족분들이 머나먼 이국땅에 계셔서..
마니 그리우시겠어요..

명절이면 더욱 더..
어찌..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전 육남매의 맏이 랍니다.
젤 큰 언니이지요.
근데..솔직히 맏이노릇은 못하고..
늘 동생들에게 받는 입장이랍니다.
그 또한 제 복이라 여겨 ..참 감사한 마음이구요..


한 번 살아가는 세상살이..참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문득..가슴 서늘해질 때가 있습니다.

소란님은 그런 서늘한 가슴을 따스히 해 주시는 분이세요..

건안하세요..
자주 뵈옵도록 ..할게요..

사랑합니다..소란님~`^^*


벗님.....어쩌지요 ...울아들이 우선 졸업을 축하 한다고 하네요
알바생 들을 3명 지가 쓰는데....눈이 와서 기분들이 좋은지...저녁타임 근무하는놈이 ...못나온다고 연락을 받고는
승질 버럭버럭 내더니...지가 빵구 해야 한다고 좀전에...옷입고 나가면서....졸업을 축하 한데요...전해 달래요
한참.....좋을때 ..라는군요 ㅋㅋ....
지가 벌어서 학비 만들어야 하는 지신세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암튼 민들레도....가족같은 마음으로 졸업을 축하 한다고 전해 주세요.........근데 조금후면 진짜 공부같은 공부를 해야 할텐데...
훗~~

아드님께..전ㅎ 주세요..
축하인사 ..고맙다구요..

아드님..참 건실한 젊은이네요..
민들레님은..걱정이 없으시겠어요..
아드님이 저리 자기 할일 척척 알아서 잘 해나가니..

우리 우나도..
반듯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아직은 부모의 역할이 큰 나이이지요..

좋은 엄마가 되도록 ..제가 참 마니 노력해야할 거 같아요..

그럴려면 일단..
이 블로그부터 접어야하는데~~

차츰 줄일려구요~~


언제나 깊은 관심과 마음..고맙습니다.

그 녀석
꽃보다 더 곱네요..

벗님 눈에는 별보다 더 빛나지요..
후훗~~

그렇지도 않아요..

꽃 처럼..별처럼..

그렇게 이쁘고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라지만..

엄마의 역할이 마니 중요하겠지요..아직은..


어찌..설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우나 졸업 축하해요.
작년 이맘 때 제 아들도 중학교를 졸업했지요.
우나처럼 앉아서
친구들과 속삭이며
선생님만 슬퍼하고...

ㅎㅎ
저도 그랬던 적 있지요.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
저 혼자 괜히 슬퍼했지요.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어쩝니까?

아이들에게 졸업은 즐거운 일인 것을...
다시 한번
축하!!!
고마워요..콧바람님~~

어찌 ..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친정이랑 시댁이 멀어..오며가며..보내었답니다.

그럭저럭 여행처럼 편안하고..행복한 설을 맞았습니다.

아드님이 우나보다 한 살 위인가 봅니다.

큰 아드님도 있는 듯 하던데..드럼 친다던..ㅎ~

우리 때랑은 졸업식 분위기가 참 마니 달랐습니다.

정이 사라진 듯~~

사제간의 정이란 것두 없고..


축하..고맙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우나 졸업 축하해요..
울 딸아이는 고등학교 오늘 발표하는데..
암튼 3년동안 우나 엄마로써 벗님 수고했어요..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하고 다들 건강하길 빌어요..
고마워요 벗님..언제나 늘 항상...
참..눈부실거 까지야~~
눈이 부실라면 맴도 이뻐야 하는데..
우리 우나 맴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뿌다가도 엉뚱하다가도 지랄맞기도 하구~~ㅋ~~

사실..제가 한 건 별루 없는 듯..
그래서 미안한 맘이예요..

중 1학년 때까진 학원 안보내고 내가 가르쳤는데..
그 후론..내가 한 일이 별루 없는 듯..
그래서 또 미안하구요..

컴 앞에 있는 엄마..보기 싫다 하니..
일단 블질 부터..줄여야할 거 같아요..ㅎ~

아미고님도..수고 하셨어요..
가사에 교육에 엄마노릇 아내노릇..그리고 간간히 블질~~훗~~


동갑내기 딸을 키우니..공동의 얘깃거리가 생겼네요..ㅎ~
참..고등학교 배정은 원하는대루 되었는지요?
올 한 해..건강도 잘 챙기시고 ..마음도 늘 평안하시기만을 바래요..

저도 고마워요..
아미고님 알게 되고.. 타천님도 알게 되고..
언제나 늘..항상 고마울게요~~후훗~~

우나야, 졸업 축하해
마음으로 꽃다발 보낼게
넘 이쁜 우나
이제 정말 공부를 겨야 할 시간이 왔구나
공부란 놈 탁 때려 잡아 봐
그리고 무릎 꿇게 해
희망은 노력해야 찾아오는 것 알쥐
이쁜 엄마가 자전거를 타고 간 풍경 넘 멋지지 않니
자전거가 차 ㅗ다 훨씬 분위기가 멋지다는 것 알쥐
우나야 , 건강하고 예쁘게 키를 키워
우나 홧팅
앤 언니..

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몸이 힘들지는 않으셨는지..

저는 그저 여행처럼 잘 지내다 왔어요.

언니가 마음으로 주신 꽃다발..
정말 가슴에 한아름의 꽃다발을 안고 있는 듯..

기쁜 마음이예요..*

근데..가나도 유치원 졸업하지 않았나요

가나 안 본지가 오래 되어서..


우나에게 제가 해주고픈 말을 언니가 해주셨네요..
정말..주어진 날들을 기면서 살 줄 아는
멋진 행운아가 되길..

엄마인 저도 언제나 바란답니다.*

아이고 큰 딸 엄청 이쁘네요.
키도 훤칠한 것 같고.......
무슨 일을 하든 지금처럼 잘 자라면
훌륭한 사람으로 이름나겠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ㅎ~

이쁜 외모만큼 마음도 이쁘길 바랄 뿐이지요..ㅎ~

무엇보다..
행복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답니다.

어느순간에나..
삶을 기쁨으로 가꾸어나갈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바라지요.

딸아이에 대한 덕담..고맙습니다.^^*
ㅎㅎㅎㅎ....
무지무지 좋겠다......
중...졸업....이젠 고등학교.....
아직도 학부형? ?
얼마나 좋을까.......
같이 손에 손잡고 쇼핑에.....

아참....
나 새배 왔는데....
꾸벅....
세배돈...죠~~~잉~~~
외상 없는것 아시죠....
미소는 두고 가요....
후훗~~

안녕하세요..다반향초님..?

넵..전 아직 학부형 할 일 이 까마득한데..
벌써 졸업하셨나요?

참..꾸벅..인사하시고 세뱃돈..달라시니..
당황스럽네요..ㅎ~

전 아직 세배 받을 나이가 아니라서~~


그냥 두고 가신 미소만 받겠습니다..^---^*
우나 졸업축하해요..^^

더 할말이없네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ㅋㅋ
그럼요..

졸업에..축하한다..그 말 한 마디면 되었죠..

고마워요..태균씨..

언젠가..
내가 하늘이 졸업 축하인사 할 날이 오겠지요..

그리 먼 일은 아니랍니다..^^*
우나 공주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합니다.짝짝짝!!
이뻐요~^^~

설 명절 즐겁게 다녀오십시요. 벗님^^*
설 연휴,,잘 지내셨나요?

편안하고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우나 졸업 축하인사도 고맙구요..
이리 많은 분들의 축하인사를 받았으니..

더욱 활기찬 여고시절을 열어갈거라 믿어봅니다..ㅎ~
우나학생 졸업 축하 합니다, 고3졸업인가요 대학엔 어딜 지원 하였는지요,
설 명절은 잘 지내 셨습니까,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안녕하세요..야크님..?

훗~

고 3..아니구요..
이제 중학교 졸업했답니다.

우리 우나가 좀 성숙해 보이지요?
축하인사 고맙습니다.^^*

야크님도 ..설 잘 지내셨는지요?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우나양,졸업 축하해요.
진짜 너무 예쁘다.볼수록 예뻐요.

우나양이 체크무늬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가방도 운동화도 세련된 체크무늬네요.
근데 고교가방치고는 너무 작다..ㅎㅎ

암튼 졸업 축하하고
다가올 여고 입학도 미리 축하합니다^^

이연님의 축하 인사 ..
반갑고 기쁩니다.

어찌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우나는 남들이 갖고 다니지 않는 거..
흔하지 않은 거를 선호하는데..ㅎ~

모르겠습니다.
저 가방이랑 신발 다른 아이들이 갖고 다니면..
또 안들고 다닐라 그럴지..?

사실..가방은 제가 맘에 들어 우나에게 강추를 했답니다, ㅎ~
웬일로 신발도 얌전한 걸로 선택하구..


어느덧 여고생 학부모가 되었네요..

자꾸만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가슴도 서늘하고~~ㅎ~

봄이 오면 괜찮아지겠지요..^^*
이 사진이랑 글은 며칠전에 보았는데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냥 댓글도 못달고는..^^
참 이쁘기만 하고..사실 중학 졸업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너무 성숙하고 아름답게 커가는 우나의 모습..물론 송이도 그렇구요
고동학교 들어가서는 더욱 큰꿈을 키워가길 바랄께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구요..그리고
제방에도 울 빈이 졿업사진 몇장 몰렸어요..물어보지도 않고 ㅋㅋ
에휴~~답글이 마니 늦었네요..

빈이 모습..잘 봤어요..
우나에게 .."이 오빠..어때? "물으니..
"괜찮네요.."이러더군요..훗~

우리 우나의 남친 조건..
일단 키 크고 어깨가 넓어야한대요..
얼굴은 그리 따지지 않는데..스타일이 좋아야한다고..
그리고 재벌이라야 한대요..

참..기집애가 벌써 부터 저러니..

내 속에서 나와 내품에서 16년을 자랐는데..
어찌 저리 나와 다른지..
그래서 우리 우나 보면 신통하고 ..
어떨 땐 나 안닮아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훗~

빈이가 제 앞가림 잘 하는 멋진 청년이 되길 ..바래요..
인생도 사랑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진짜 남자가 되길..바래요..

빈이..여행님 닮은 거..맞죠?
축하합니다.
엄마 닮아 디게 미인이당
우리 의진이는 아빠 닮아 피부 하예서 좋긴한데
외꺼풀눈에 납작코..
얼굴은 작은데 아빠닮아 튼실한 넓적다리
떼쓰는건 저 닮아 장난 아닙니다....
이쁜 따님 행복하시겠어요.
고마워요..답글이 마니 늦었죠

어째..이 공간에서도 바쁘네요..

의진이..후
너무 귀여운 아이예요..
아빨 닮았구나..

무척 개구지고 명랑해 보이던걸요..
솔직히 이쁘장한 얼굴은 아니였어요..
근데 요즘은 의진이 같이 귀여운 캐릭터가 훨 정이가고 매력있어요..

사진 한 번 봤는데..
의진이 그 웃는 모습이 얼마나 선연하게 떠오르는지..
자꾸 웃음도 나고요..^______^*


우나 졸업 축하.


엄마 키운다고 수고 마이 하셨어요

끝은 새로운 시작.

이쁘게 생겼네요

지혜로움이 겸비된 예쁜 숙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야말로 이제부터 시작.

축하 인사 고마워요..

아이들 ..참 빨리도 커 버리네요..
처음으로 내가 나이 들어간다는 게..실감이 나더군요.

어느새 성큼 자라 여고생이 되어버린 딸아이를 바라보니..
정말 세월의 무상함이 절절히 느껴지더군요..

원정이도 그렇게 성큼성큼 자라겠지요..
눈이 어쩜 그렇게 맑고 초롱한지..
잊히지가 않네요..



밤새..여긴 또 눈이 내렸습니다.
운동 마치고 가는 길에..커피 생각나서 들른 곳..
창밖의 햇살도 바람도 참 맑게만 느껴지는군요.




우나의 졸업식..
2월달은 졸업식이 있는 달이었다.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피부로 와 닿지 않으면 그냥 흘러 갈 버릴 2월.
벗님과 나는 2010년 2월은 조금 특별한 달인가 보다.
작은딸,,, 대학을 졸업했다. 2월에.
이젠 둘 다 사회인이다.
남들보다 빨이 나아가는 큰 딸을 보며, 대견하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 하였는데
작은딸 역시 졸업전부터 원하던 곳에 취업하여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조금은 힘든 표정을 짓곤 하지만, 그래도 좋은 가 보다.
2월,,,
졸업식이 있는 2월. 벗님과 나에겐 특별한 해의 2월이다.
아?

이제 두 분 따님이 다 사회인이 되셨다구요?
그러셨군요..

어느새 훌쩍 자라..당당한 사회인이 되었다니..
마음 한 켠 뿌둣하시겠어요..

우리 우나랑 쏭이도..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전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보면..제 방에 오시는 친구님들..
대부분 자제분들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우신..
훌륭한 부모님이신 듯..

제가 좀 더 각성하고..마니 배워야함을 깨닫곤 한답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자기가 원하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거..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늦었지만 추카 드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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