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0일 수요일.. 나의 큰 딸..우나의 중학교 졸업식날이다. 하필 수요일이람.. 오늘 방송댄스랑 재즈댄스 수업이 있는 날인데.. 엊저녁 디카를 점검하는데 백화현상이 나타나 .. 하필 우나 졸업식 날에.. 밤새 맘이 그랬는데..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써비스센타로 달려가서 다행히 수리하고.. 충격을 받았거나 습기때문에 액정이 나갔다는데.. 아마 눈오는 날에 호수공원에서 눈을 맞아서 그런 게 아닐까.. 카메라 수리하고.. 늘 가는 빨간머리 에서 머리손질하고.. 쌩쌩~~자전거로 달려서 센타가서 얼른 샤워만하구 화장하구.. 걸어가면 아무래도 졸업식에 늦을 것 같아.. 다시 자전거로 쌩쌩~~ 자가용차들이 즐비한 사이를 위풍도 당당히 우나네 학교에 입성.. 아? 내남자..내남잔 돈 벌러 가서 함께 못 오구.. 쏭인 오늘 컴퓨터 자격증 시험치러 갔고.. 나 혼자 쓸쓸히 참석한 우나의 졸업식.. 살짝 지각.. |
♥
3학년 11반..
"엄만 딸이 몇 반인지도 몰라요.." 하는 핀잔을 들어가며..
아침에 두세번 확인한 우나의 교실..
일분단 제일 앞에 앉은 우나..혼자 삐딱하니 앉아 저러구 있다.
-
앞문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고 ..
절친 슬기랑 유진이게게 나의 출현사실을 알리며..환하게 웃는다.
나도 이쁘게 손을 흔들며 호응해주고..
맨날 조래 웃으면 을매나 좋으냐..말이지..
말씀 중에 울먹이시는 선생님..
아랑곳하지 않는 아이들..
우리 우난 여전히 뒤를 돌아 본 채..웃고 떠들고..
선생님 말씀하시는 내내..저러구 삐딱하게 앉아서..
이젠 아예 뒤돌아서 ..
중간중간에 풍선껌도 터뜨려가면서..
쪼매 지루하다 싶으면 문자도 퐁퐁 날려가면서..
절대 날 닮지 않은 우리 우나의 저 기발한 행동들..
나두 지루해져서 복도풍경도 한 번 담아보구..
딸아이 졸업식에 제법 많이들 참석하신 아빠들..
문득 내남자의 빈자리가 아쉽고..
지리하던 졸업식이 끝나고..
절친 유진이랑 슬기랑 ..
저 흰목도리 ..저번에 러브레터의 그 목도리..
볼 때 마다 찜찜하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고 다른반에 있는 친한 친구라는데..
생글생글 눈웃음이 이쁘고 자그마한 아이..
오후에 미니 스커트에 부츠 신고 라페에서 다시 만나
몇몇 친구들과 함께 졸업파티 하기로 한 친구라며..
하나 둘 씩 아이들이 떠나고 터엉 비어가는 교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인사 드리고 사진도 한 컷~~
'우리우나가 선생님 속 많이 섞혀드렸죠?"
아니..라고 하시지는 않으시는 거 보니..
속이 섞긴 섞으셨나 보다..
우나가 역량이 대단한 아인인데..
아직 자기 역량을 다 못했어요..
고등학교 가서는 자기 역량을 다 발휘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말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한다.
- 벗 님 -
졸업 축하한다
예쁜 얼굴만큼 마음도 이쁜 소녀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아줌마 딸도 오늘 졸업이야
우나야..
졸업 파티는 즐거웠니..
나는 가끔 그런 시절이 그립단다
딸들 모습속에서 그 시절의 나를 본단다
멋진 여고시절 내내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
..클라아줌마
다행히 눈길도 아니고 차도 그리 막히지 않아서..
쿨쿨~~자면서 편히 왔어요..ㅎ~
명절 잘 보냈어요?
아?
막내 ..졸업했군요?
막내..맞죠?
벗님 아줌마도 추카인사해 주어야 할텐데..
내 방 청소랑 정리 좀 해두고..갈게요..
우나는 졸업파티 실컷 하다가..잠시 합류해 가족이랑 저녁 먹고..다시 친구들에게로~~
한창 친구가 좋을 나이죠..ㅎ~
그러게요..
정말 멋진 여고시절을 보냈으면 좋으련만..
푸른청춘 다시 못 올 순수의 계절을 ..아름다이 보내길..
우나도..혜원이도..
추카메세지..고마워요..클라님..^^*
고등학생되면 우나도 정신없이 바쁠거야.....참 예쁘다~~~
제 아이도 오늘 졸업식인데
저희는 아이 혼자 졸업식장에 팽개쳐 두었습니다.
따님이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하여간 상질머리는 지 엄마 꼭 딺았다니깐~그래도 이뻐서 용서~ㅎㅎㅎ그저깨 우리집도 월남쌈먹었는데~~~
우나 졸업 축하한다고 전해주삼^^ 명절 잘보내시구요~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우나공주님! 졸업을, 축하해용~ ^^*
이쁜따님 졸업식 구경잘했네요^
우나님 졸업축하혀요
행복한 벗님가족 어디서나 회이팅;;
엄마닮아서??보다 더 이쁜데요.
축하드려요.
우리도 조카 두녀석이나 졸업이 있지요.
주머니 다 털리게 생겼어요.ㅎ
뿌듯 싸한 기분~ 이랬죠?
다 알아요 ㅎㅎ
우나랑 같이 찍힌 쏭이 사진...데뷔시절 보아 닮았어요.
우리 쏭이..열씨미 다이어트 했는데..
저날 이후로..다시 원상복귀 된 듯..ㅎ~
글쎄요..
실감나지 않아요..
그저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하는..
그 세월 속에서 ..엄마로서 얼마나 지극했었나..
돌아보니..미안함이 많다는~~
이 블로그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를 입은 듯 ..해요..
제가 아이들보다..여기에 더 마니 맘을 기울인 듯..
이젠 초보딱지도 떼었고..
처음처럼 그렇게 빠져 있지도 않고..
나름 여유도 찾았고..
언제나 소중한 곳은..현실임을..
어느 분의 말씀처럼..이곳은 놀이터..휴식..그래야 할 듯~~
명절..타천님의방식으로 잘 지내셨겠지요?
요즘 뉴스에 오르내리는 위험한 졸업 뒤풀이가 걱정되었는데..
우나의 졸업식 무탈하게 축하 받는 자리가 되어 좋아 보입니다..
졸업 축하하며 .... 우나의 또다른 세상에서의 성공을 기원하며..
행복한 가정이 되세요..
졸업식장에 가본지가 ....행복한 가정 되세요..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조금은 껄렁~한 포즈군요.우나..^^
근데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졸업을 축하합니다.
이제 고등학생..
할 일이 태산같아질겁니다.
명절이 코 앞이네요.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요~
물론 중학교때 뿐이지만요..
나 고등학교 들어갈 때에 두발이랑 교복 자율화가 시행되었거든요..
결국..그 정책은 실패로..
난..교복입는 걸 참 좋아했었는데..
단발머리에..까만 구두에 하얀 커버 양말..두손 포개어 든 책가방..
그런 소녀적 모습..단아한 소녀의 모습..
내 딸이 그러길 바랬었는데..
보시다시피..저리..껄렁~~하답니다.
나와 달라..내 눈엔 이뻐 보이기도 합니다만..훗`
3년..다시 후딱~~지나가겠지요..
서원이랑 강민이도 그리 쑥쑥~~자랄거예요..
엄마의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잘 자랄거예요..
명절은 잘 보내었는지요..?
볼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너무 예뻐요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가셨다는
글에서 빵 터졌네요
우리 큰애는 엄마 우리학교올땐
꼭 아빠차로 와 했거든요
너무 예쁜 우나와
단란한 가정 늘 부럽네요
요즘 잘난(?) 딸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그대로 드러나 이웃집 얘기 같지않고 겪어본 얘기들만 같네요.
중학교 졸업식 때 어땠나 가만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아이들 셋을 키우면서 우여곡절이 어디 없었으리요만
딸아이들은 들쑥날쑥했지 싶네요.
지금은 어지간히 자라서 옛날 얘기처럼 해대지만 속이 상할때도 있었지요.
다시금 우나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졸업 축하해요~~^^*
더 이쁜이 여고생이 되겠죠~~
우나 공주의 멋진 나날을 위해~~홧팅!!
약시 이쁜우나 자신의 꿈을향해 가겠지요
그남자 어쩔꺼나
많이 힘들 여고 3년 가장 아름다울 여고 3년
내가 한숨이날까
벗님 힘내요 홧팅
졸업 축하해요~!
중학 졸업...
읽다보니 러브레터받은 사건도? ^^*
그런데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엄마가 이쁘니, 뭐...^^*
그나저나,
그동안도 안녕이시죠? ~^*^~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그래도 늘 나의 가슴에 울 벗님의 자리는
여전하고, 안부가 궁금했던 날들...
여전히 바쁘시고, 여전히 재즈댄스하시고...
늘 활력이 넘치시는 울 벗님의 나날들...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참 좋아요.
나도 마구 활력이 넘치는 거 같아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 분주하죠?
소란 언니와 형부는 오늘 다시 미국으로 떠나고,
왠지 가슴이 허전하답니다.
늘 든든한 엄마같은 큰언니거든요.
혼자 뚝 떨어져 사는 소란이는 늘 언니들이 그리워요.
엄마까지 미국에 계시니, 늘 허전한 마음을 음악과
글들로 달래며 지내고 있지요.
이렇게 명절이 다가오며 더욱 더 그렇답니다.
벗님......
예쁜 딸, 졸업을 축하하며, 이제 고등학생 엄마로서
3년간 함께 해야할 많은 일들을 위해 더욱 더 에너지를
충전하시는 벗님 되세요.
또한 따님도...*^^*
이 밤도 또한 행복의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라며.
소란 오랫만에 그리움 남기고가요...굿 나잇~~!!
자주 뵈옵지 못하지만..
저 또한 마음 가장 소중한 곳에 늘 계심을..
참 따스하고 다정하신 분이세요..
언제나 다정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말씀들..
제가 이 블로그 세상 속에서..
조금 바쁜 듯..분주하다 보니..
늘 마음 뿐임이 죄송합니다.
제가 소란님의 마음을 알듯이..
제 맘도 그리 알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가족분들이 머나먼 이국땅에 계셔서..
마니 그리우시겠어요..
명절이면 더욱 더..
어찌..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전 육남매의 맏이 랍니다.
젤 큰 언니이지요.
근데..솔직히 맏이노릇은 못하고..
늘 동생들에게 받는 입장이랍니다.
그 또한 제 복이라 여겨 ..참 감사한 마음이구요..
한 번 살아가는 세상살이..참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문득..가슴 서늘해질 때가 있습니다.
소란님은 그런 서늘한 가슴을 따스히 해 주시는 분이세요..
건안하세요..
자주 뵈옵도록 ..할게요..
사랑합니다..소란님~`^^*
벗님.....어쩌지요 ...울아들이 우선 졸업을 축하 한다고 하네요
알바생 들을 3명 지가 쓰는데....눈이 와서 기분들이 좋은지...저녁타임 근무하는놈이 ...못나온다고 연락을 받고는
승질 버럭버럭 내더니...지가 빵구 해야 한다고 좀전에...옷입고 나가면서....졸업을 축하 한데요...전해 달래요
한참.....좋을때 ..라는군요 ㅋㅋ....
지가 벌어서 학비 만들어야 하는 지신세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암튼 민들레도....가족같은 마음으로 졸업을 축하 한다고 전해 주세요.........근데 조금후면 진짜 공부같은 공부를 해야 할텐데...
꽃보다 더 곱네요..
벗님 눈에는 별보다 더 빛나지요..
작년 이맘 때 제 아들도 중학교를 졸업했지요.
우나처럼 앉아서
친구들과 속삭이며
선생님만 슬퍼하고...
ㅎㅎ
저도 그랬던 적 있지요.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
저 혼자 괜히 슬퍼했지요.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어쩝니까?
아이들에게 졸업은 즐거운 일인 것을...
다시 한번
축하!!!
울 딸아이는 고등학교 오늘 발표하는데..
암튼 3년동안 우나 엄마로써 벗님 수고했어요..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하고 다들 건강하길 빌어요..
고마워요 벗님..언제나 늘 항상...
눈이 부실라면 맴도 이뻐야 하는데..
우리 우나 맴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뿌다가도 엉뚱하다가도 지랄맞기도 하구~~ㅋ~~
사실..제가 한 건 별루 없는 듯..
그래서 미안한 맘이예요..
중 1학년 때까진 학원 안보내고 내가 가르쳤는데..
그 후론..내가 한 일이 별루 없는 듯..
그래서 또 미안하구요..
컴 앞에 있는 엄마..보기 싫다 하니..
일단 블질 부터..줄여야할 거 같아요..ㅎ~
아미고님도..수고 하셨어요..
가사에 교육에 엄마노릇 아내노릇..그리고 간간히 블질~~훗~~
동갑내기 딸을 키우니..공동의 얘깃거리가 생겼네요..ㅎ~
참..고등학교 배정은 원하는대루 되었는지요?
올 한 해..건강도 잘 챙기시고 ..마음도 늘 평안하시기만을 바래요..
저도 고마워요..
아미고님 알게 되고.. 타천님도 알게 되고..
언제나 늘..항상 고마울게요~~후훗~~
마음으로 꽃다발 보낼게
넘 이쁜 우나
이제 정말 공부를 겨야 할 시간이 왔구나
공부란 놈 탁 때려 잡아 봐
그리고 무릎 꿇게 해
희망은 노력해야 찾아오는 것 알쥐
이쁜 엄마가 자전거를 타고 간 풍경 넘 멋지지 않니
자전거가 차 ㅗ다 훨씬 분위기가 멋지다는 것 알쥐
우나야 , 건강하고 예쁘게 키를 키워
우나 홧팅
키도 훤칠한 것 같고.......
무슨 일을 하든 지금처럼 잘 자라면
훌륭한 사람으로 이름나겠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무지무지 좋겠다......
중...졸업....이젠 고등학교.....
아직도 학부형? ?
얼마나 좋을까.......
같이 손에 손잡고 쇼핑에.....
아참....
나 새배 왔는데....
꾸벅....
세배돈...죠~~~잉~~~
외상 없는것 아시죠....
미소는 두고 가요....
더 할말이없네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ㅋㅋ
이뻐요~^^~
설 명절 즐겁게 다녀오십시요. 벗님^^*
설 명절은 잘 지내 셨습니까,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진짜 너무 예쁘다.볼수록 예뻐요.
우나양이 체크무늬를 좋아하는가 봅니다.
가방도 운동화도 세련된 체크무늬네요.
근데 고교가방치고는 너무 작다..ㅎㅎ
암튼 졸업 축하하고
다가올 여고 입학도 미리 축하합니다^^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냥 댓글도 못달고는..^^
참 이쁘기만 하고..사실 중학 졸업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너무 성숙하고 아름답게 커가는 우나의 모습..물론 송이도 그렇구요
고동학교 들어가서는 더욱 큰꿈을 키워가길 바랄께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구요..그리고
제방에도 울 빈이 졿업사진 몇장 몰렸어요..물어보지도 않고 ㅋㅋ
빈이 모습..잘 봤어요..
우나에게 .."이 오빠..어때? "물으니..
"괜찮네요.."이러더군요..훗~
우리 우나의 남친 조건..
일단 키 크고 어깨가 넓어야한대요..
얼굴은 그리 따지지 않는데..스타일이 좋아야한다고..
그리고 재벌이라야 한대요..
참..기집애가 벌써 부터 저러니..
내 속에서 나와 내품에서 16년을 자랐는데..
어찌 저리 나와 다른지..
그래서 우리 우나 보면 신통하고 ..
어떨 땐 나 안닮아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훗~
빈이가 제 앞가림 잘 하는 멋진 청년이 되길 ..바래요..
인생도 사랑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진짜 남자가 되길..바래요..
빈이..여행님 닮은 거..맞죠?
엄마 닮아 디게 미인이당
우리 의진이는 아빠 닮아 피부 하예서 좋긴한데
외꺼풀눈에 납작코..
얼굴은 작은데 아빠닮아 튼실한 넓적다리
떼쓰는건 저 닮아 장난 아닙니다....
이쁜 따님 행복하시겠어요.
- 화려한 녀석의 생애
- 2010.02.17 01:53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우나 졸업 축하.
엄마 키운다고 수고 마이 하셨어요
끝은 새로운 시작.
이쁘게 생겼네요
지혜로움이 겸비된 예쁜 숙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야말로 이제부터 시작.
우나의 졸업식..
2월달은 졸업식이 있는 달이었다.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피부로 와 닿지 않으면 그냥 흘러 갈 버릴 2월.
벗님과 나는 2010년 2월은 조금 특별한 달인가 보다.
작은딸,,, 대학을 졸업했다. 2월에.
이젠 둘 다 사회인이다.
남들보다 빨이 나아가는 큰 딸을 보며, 대견하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 하였는데
작은딸 역시 졸업전부터 원하던 곳에 취업하여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조금은 힘든 표정을 짓곤 하지만, 그래도 좋은 가 보다.
2월,,,
졸업식이 있는 2월. 벗님과 나에겐 특별한 해의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