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창을 열고 희망의 햇살을 마십니다. 밤마다 절망할지라도 아침마다 희망을 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어찌 속속들이 알 수 있겠는지요?
한 이불을 덮고.. 맨살을 부비고.. 그리 오래 투닥거렸는데도..
모르더이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모르더이다..
그래서 미안한 날들입니다. 미안해 미치는 날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밉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합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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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ft - My Nostalgia'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말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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