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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추억한다는 거

어쩌다..

by 벗 님 200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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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너를 바라보는 마음은

 

질투를 느끼다가 허무를 머금는다.

 

어쩌다 너를 바라보는 눈빛은

 

정으로 어울진 흘리우는 눈물이였다.

 

어쩌다 너는 너무나 애처로와

 

어쩌다 너는 나를 생각하는 듯..

 

아~친구야..

 

우리 둘은 우정을 낭비해 버렸구나..

 

 

 

 

 

 

 

 

 

 

 

- 열일곱 벗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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