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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나의 이야기

★댄스 파티 2탄

by 벗 님 2009. 11. 16.

 

 

 

 

루키아쌤 방송댄스작품 맴버들과 함께..(앞줄 오른쪽 나..)

 

 

댄스파티 동영상 올립니다.

아~~모르겠습니다.

일단 올립니다. 올리겠다 약속드렸으니..

무지 망설이다  올립니다. 어찌 보실까 저어하며..

불혹을 넘긴 여자가 추는 춤이라기엔..뭐.. 좀..그렇습니다.

그리고 제 모습..비록 흐릿한 영상이지만..공개되는 것도 그렇고요.

신비주의..뭐..그런 쪽으로 밀고나가야 하는 건데..

이젠 산통 다 깨졌습니다.

이번 우리맴버..루키아 쌤이랑 다 합쳐 9명이였는데..

그중 우리 우나 또래의 십대 2명..이십대 2명..삼십대 2명 ..사십대 2명..

그리고 우리 친정엄마랑 동갑이신 60대 왕언니..

나름 환상의 맴버구성이였답니다.

  

아래 정지화면 보이시죠?

오른쪽에서 두 번째..옷 쪼매 야하게 입고 포즈 취하고 있는 여자..

저예요. 벗님..

처음엔 뒤쪽에 잠깐 나와 잘 보이지 않을거예요.

중간 2분 45초 쯤에 찢어진 레깅스에 빨간 브라탑 입고 젤 앞에 걸어나올겁니다.

일단 영상이 흐리고  흔들려서 눈이 시리신 분들이 많을 듯하여 죄송합니다.

  

 

 

 

 

 

 

이 댄스는 우리의 히어로.. 루키아 선생님의 작품 ..

제일 가운데 바둑무늬 점퍼가 루키아쌤이예요.

이 작품으로 이번 댄스파티에서 우리 팀..일등 먹었어요.

힙합과 걸스힙합의 조합..

그야말로 요즘 십대들에게 한창 인기있는 십대그룹들의 춤입니다.

불혹을 넘긴 여자가 추기엔 다소 경박해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벗님..아침마다 자전거로 달려나가서..

맨날 이런 요란한 춤만 추다 오는 거 아니랍니다.

 

째즈니.. 리리컬이니..룸바..왈츠..차차차..발레..기타등등..

요런 우아한 춤도 춘답니다.

전엔 벨리댄스도 했었는데..

무지 멋진 우리나라 남자밸리댄서 1호이신 쌤이랑..

모델출신에다 키 190넘는 차승원보다 더 멋지게 생기신 분이셨는데..

벨리댄스가 어려워 그런지 회원수가 적어 폐강되어버렸습니다..아쉽게도..

 

여튼..춤이란 춤은 다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잘 추는 것은 아니고 그저 기본만 겨우 배우고 있답니다.

그냥 춤이 좋아서 매일 아침마다 춤을 추러 달려나가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마치 춤바람 난 여편네처럼..

팔랑팔랑거리며..

 

 - 벗 님 -

봤시유. 팔랑거리는 벗님. 내가 하고 싶었던 거를 하고 계신 벗님.
멋져요.
신비주의... 산통 깨진게 아니라 더욱 신비 한데요. 뭘 .... . * ^^*
흠~~
쫌 그래요..
민망하구.. 챙피하구..
그러면서도 꾸역꾸역 올리구..

오래된 취미예요..
아마 대여섯살 뒷산 무덤위에 올라서서
동네 언니오빠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그 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훗~~

소풍때나 수학여행때면..
장난 아니였죠..ㅋ~

참 수줍고 소심하고 얌전했었는데..
이상하게 춤출때면..변신을 하는 듯~~

팬들 열광.
난리가 났네요.
그럴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셨구요.

감축드리옵니다.
경하드리옵니다.
ㅋㅋㅋ.

더욱 이딴 식으로 만인의 벗님 되어 주셔요.
.
정말 매력적이구..정말 신비한가요..?
산통 깨진 거 ..아닌가요..훗~~
사실..몇몇분..놀라 달아나실지도 모른다 생각했거든요..
그동안 제가 내숭 떤 게 있어서리~~ㅎ~

그 방에 커피내려두었는데 ..다 식었겠다~~
또 물렁이님께 가셨나..숙제는 언제 하실려고요..?
신나는데 벗님을 못찾겠다~~~~~
에공~~못찾으셨구나~~
처음엔 잘 안보이구요..
중간쯤에가서야 보일거예요..
빨간 옷 입고 앞줄 왼쪽에..
머리 풀고 있는 여자..훗~~

그냥..빨간색만 찾아보셔요..ㅎ~~
긴감민감 했더니 역시 맞구나 제일 예쁘다~~~~~
역시..우리 플로라님밖에 없으셔요..
그쵸..?
벗님이 젤루 이쁘지요..? ㅋ~
고마워요..플로라니임~~^.^*
아하~!
조오기 오른쪽 야한 빨간 의상이 벗님이라꼬예?
눈에 확 티는 고 여자 영화배우 아닌감예?ㅎㅎㅎ

춤이란 춤 다 배운다니 참 좋아요 좋아.
우리 나이에 요즘 건강 운동으로도 많이 배우는데
우째 지는 그 쪽으로 영 몸이 안따라 주는지...

앞으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배우세요.
우리 사촌 두 동서도 부부가 함께 배우고 있답니다.
만나면 춤 얘기만 하는데 참 행복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고
그저 좋아 보였어요.

일등 축하해요 벗님^^
후훗~~
이연님..춤이 좀 방정맞지요..?
요즘 십대 아이돌 그룹의 춤이랍니다.
불혹의 여자가 소화하기엔 좀 그렇긴 한데..
십대 이십대들 틈에 끼여 추니..
그럭저럭 묻혀가서 그리 어색하지는 않죠..?

사실 제가 남들 앞에서 젤 자신있게 할 수있는 게
춤이랍니다.

춤추는 거랑..글쓰는 거..
제가 젤루 좋아하는 일들이지요..

네..행복해요..춤출 때..
그리고 이블로그에 글 써서 올릴 때..
비록 허접한 일상의 끄적임이지만요..

고마워요..이연님..^.*
근데 영화배우 누구요..?
벗님이 동문서답해따.~~~~~~~~~~~~ 영화배우는 자기보러 한 얘긴디..... 이연님 그쵸?
ㅋㅋ 마즈요..벗님이 동문서답해따요.
아직도 춤에 취해있나 봅니다.ㅎㅎ
참참..제가 이연님의 글을 어찌 해석했는지 들어보실렵니까?
고 여자 영화배우..그러시길래..
고를..故로 해석..
고인이 된 어느 영화배우랑 닮았다..뭐 그리 해석을 한 거 있죠..?

음~~그니까..벗님이 영화배우만치 이쁘다~~그런 얘기지요..?

아닌가..?
'고 여자 영회배우' 와 '그 여자, 영화배우' 의 차이 라...
이해가 되긴 한다마는 ....
소문 날 꺼 다나고 아는 사람 다 아는 데...
이제와서 정정보도 해봐도 별무효관디 .....
어쩌꺼나요....
ㅋㅋ
이연님 생각도 같죠. 그쵸?
어쨌든 ..벗님이 영화배우만치 이쁘다~~
그 소리..맞죠..?
ㅋㅋ 고 여자 하고 콤마 딱 찍었으면 이리 시끄럽지 않았을 것을...
바람님 참 재미있으시다..가을이라 심심하셨나....ㅎㅎ

영화배우만큼 이쁘다는 거, 벗님말 그게 맞습니더.
이쁘다는 고 거 또 확인하구 찌퍼서리...그자요 벗님요?ㅋ
ㅋㅋ~~
정곡을 콕~찔려버렸네요..^.*~

바람님..대따 매력있어요..이연님..
빨간탑 입꼬 찢어진 바지 입으신분 맞죠^^
알아보겠는데요~흐미~야시러~~~ㅎㅎㅎ
대단한 열정입니다. 화질만 좋았으면 대박인데~ㅎㅎㅎ
약속 잘지키시네요~
이쯤에서 또 졸음이 쏟아지네요..
요즘 새벽잠을 설치다 보니..
이맘때면 맥을 못추네요..
가끔 모니터에다 꾸벅 절도 하고 그러니..
뭐..그러려니 하세요..

화질 안좋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좋았으면..아마 안 올렸을거예요..

그놈의 신비주의..그래도 꿋꿋이 밀어부쳐볼려구요..ㅎㅎ~
메인화면에다 화장안한 얼굴 떡하니 올랴놓고 무슨 신비주의~ㅎㅎㅎ
아는사람 다아는데~ 오늘도 많이 춥습니데이~~~
얼굴 말고요..바디..훗~~

낼은 더 추워요..
겨울이 너무 갑자기 와 버린거 같아요..
내남자 내복 찾던데..
이제껏 내복 입은 적 없었는데..
은근 걱정인 거 있죠..?

저렇게 나이 들어가는가 보다..

아저씬..설마 내복입고 그러지 않겠죠..?
아름다운 춤바람
건강한 춤바람
춤바람 나신 벗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멤버구성이 참 다양하군요
멤버들의 열정에 박수르르 보냅니다

마이 라이프
글씨 새겨진 옷 입으신 분이 벗님 맞죠?

멋진 날들 만드시고
건강한 춤바람 오래오래 나시구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
첫눈 소식도 들려오구..
날이 꽤 시리지요..?

에휴~~
제 방에 오시는 분들..
다들 점잖으신 분들인데..
춤이 좀 망측하여 지송합니다.
톰님이나 박씨아저씨는 그래도 또래라..
덜 미안한데..

조위에 바람님이나 점방아저씨 ..미산님..
조 아래 봄물님께는 지송스럽네요..참..
요기 낑가 넣었다고 바람님 삐지실래나..ㅎ~

물론 여자분들은 다 편한 언니같아..
이해해주실 줄 알고요..ㅎ~

뭐..그래도 딸내미또래아이들과 섞여 춰도..
그리 표나게 아줌마스럽진 않죠..?

춤바람..
요즘은 춤바람도 시들해지고..
다른 바람이라도 나야 ..살맛 날듯..하하~~

미산님도 바람 함 피워보셔요..
무슨 바람이든지요..
시바람..산바람..구절초바람..그거 말구요..ㅎㅎ~~

나이가 무신,,,
용기가 백배이시구만유,,
개찮어유,,
보기 좋기만 한디유,,
잘은 보이지 않지만,,
이왕이면 좀 잘 보여 주시징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휴우잘 안보이신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침에 올려두고 ..
센타에서 운동하면서 신경쓰였거든요..

보기 좋다 하니 ..고맙구요..
화질이 영 그래서 지송하구요..

무지 망설이다 올린 거니까..
그리 아시구요..

부산도 무지 춥죠..
바닷바람때문에..
바람 부는 날은 더 추울 듯..

맨날 이쁜 거 꼬시러 다니시는 톰님..
추워서 워쩐대유..
으. 나도 지금 하고 싶다.
요건 아주 원색적(?)인 나의 감정 표현.

소녀들과 그리고 새댁들과 함께 어깨를 견줄만큼 유연한 동작을
불혹의 나이에도 전혀 개이치 않고 표현할 수 있슴이 정말 놀랍고 부럽고..
활력, 살아움직이는 그 경쾌함에 내 온 몸이 짜릿..
요건 조금은 우아하게 표현한 나의 감정 표현. 하하하~~

벗님,
참으로 좋은 취미를 가졌소.
나도 춤 좋아하는데...
예전에 건강할 때 할아버지 할머님들, 고아원으로 봉사활동 갈때
노래하며 춤추며 연극 무대공연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 시절의 동영상은 없고 그때 팅커벨 역활하면서 의상 입고 폼재던 것은 있을까?

이 아침,
벗님 공연을 보면서 의자에 앉은 내 몸이 어깨들썩, 엉덩이 들썩. ㅎㅎ

음. 너무 귀한 자료의 표출에
그냥 봐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튼 이런 것은 품앗이(?)해야하는건데...하하~~

피에쑤 : 벗님 충분히 신비주의 맞소. 오늘 영상땜에... 적어도 내게는...^^



프시케님이 팅커벨을요..?
아~~외모가 귀여우시구나..앙증맞으시든지..
팅커벨역을 아무에게나 주진 않았을테고..
맞죠..? ㅎ~

저번에 노래 올리신 거..
아무리 눈에 힘주고..프시케님 모습 캣치할려고해도..
너무 어두웠어요..

사실 전 노래 잘하시는 분이 더 부러운걸요..
신령님이 뿅~나타나..
노래도끼 줄까? 춤도끼줄까?
그리 물으면..전 당연 노래도끼 주세용~~이럴건데요..훗~~

보고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다 싶고..
즐겁워 하시며..이리 긴말도 해주시니..제 맘이 참 좋습니다.

가인님께서..이거 보시면..
우리 프시케가 참 밝아져서 좋구나..
그러시겠는걸요..
덩달아 벗님도 칭찬들을거 같구요..
프시케 웃게 해줘서 벗님 이쁘당~~그러시면서..훗~~


어여.. 팅커벨 사진 찾아서 함 올려줘 봐요..
보고싶은걸요..프시케 팅커벨..ㅎㅎ~

고마움요..^^*


네에... 그러실겁니다.
가인선생님께서는...
카오스(그 분에게는 카오스로 불립니다) 밝아보여 좋다.
그렇게 늘상 웃어라. 그렇게 사는거다...... 하실거라는 거...
우리 벗님 돗자리 까셔도 되실 듯,,

이렇게 잘 알아 마추시다니요. .
선생님과 불과 얼마되지 않은 인연임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벗님께서 선생님과 한달 남짓 인연이라하셨던게 기억납니다)

하긴,
시간은 그리 중요하지가 않겠지요....
진실성.. 그 진정성이 말하여 준다는 거..
가인님과 어떤 인연이신지..가끔 궁금했어요..
어찌나 각별해 보이시던지요..
두 분..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참 정겹고 애틋하고..그랬어요.

오늘 어찌 지내셨는지요..?
그저 하루가 바쁘게 지나네요..
답글도 이제야 내리고..

주무실려나요..?

아늑하고 포근한 잠자리이시길요..^^*
벗님,
가인선생님과 나.... 그래요.
선생님께서 말씀해 말씀해 주실거예요.....^^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녁,
쏟아지는 별똥 무리를 보셨는지요???

나는,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못봤어요. ㅎ
ㅎㅎㅎ........
뭐 별거 아니대요.........
왜 망설엿지요?......ㅎㅎ

춤 누구나 다 추는거.........
난 잔뜩 기대하고 봤는대.....캬캬캬
엥?
아무래도 점방아저씨는 벗님 안티인거 같다는.. 칫~~

별거 아니래서 망설였죠 뭐~~(>.< 삐짐모드~~)

그럼 누구나 다 추는 그 춤..아저씨도 함 춰 보세요..

음~~점방아저씨가 벗님한테 삐시셨나..?

아님..떡자 언니가 춤을 기막히게 잘 춰서..
저 정도는 별거 아니라는..??

여튼..
기대 못미쳐서 지송함다~~
벗님 삐진 거 절대 아님다~~캬캬~~
아이쿠.......
벗님 얼굴이 없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래서.......
망설임 없어도 된다...뭐 이런거........ㅎ

난 벗님 춤추는거 기대하고...ㅋㅋ
애공.......
표현이 영..잘못 되어 가지고.......
미안해서 어쩌지요.....ㅠㅠ
에고~~
지가 요즘 잠을 잘 못자서..이해력이 떨어지는가 봅니다.
근데..얼굴이 없다면..
벗님이 안보이신다는 말이신지요..
아님 얼굴만 잘 안보이신다는 말인지요..

벗님 조 위에서 분명 춤추고 있는데~~
처음엔 안나와도 중간쯤에 빨간 옷 입고
가운데서 춤추는 여자가 벗님이예요..

함 끝까지 잘 보셔요..점방아저씨~~^^*
내눈으로 몇번 반복해도......
그사람이 그사람..그춤이 그춤.....ㅋㅋㅋ
우리집안은 모두 나무토막.......캬캬캬
후훗~~
점방아저씨..벗님 삐진거 아니고..
아저씨 편해서..농으로 삐진 척 한거예요..
아시죠..?
현란하고 요란하고..영상도 흐리고..흔들리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봐 주셔서 고마움요..ㅎ~
옴마나!...ㅇ.ㅇ 냐하하하하...미치것다~
신께선 벗님한테만 열정과 정열을 주시고... 아웅....그 냥반 미워하든지 ㅋㅋㅋ
체력이 대단한 듯.
예전에 옆집 언니한테 끌려서 에어로빅을 다닌 적이 있는데...
반곡 추고 나면 저짝으로 가서 앉아 쉬고...음악 두 개만 지나고 나면 거의 파김치가 되서 숨이 턱까지 찼던 기억이 스멀스멀...
요즘은 그때 체력 반의 반도 안 되는데 ㅜㅡ 요가라도 다녀야지...동영상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번 2탄 보고 몸매 촌평한다고 했는데... 내 입에서 나올 소리가 난 무서워~ 이러다 퇴출 될까봐...ㅋㅋㅋ 난 왜 음기가 입과 손가락에 있는 건지 ㅜㅡ
뭐라구요..?
슬마~~반곡에 헉헉거리신다고요..?
을매나 열정적으로 에어로빅을 하시기에 반곡에 숨이 차셨을까..?
그건 신체나이 70대에나 가능한 얘기 가튼데..
흠~~~뻬뚜아님~~움직이는 거 시러하시는 구나..
당연 산행도 안하시겠네요..

안돼요..그러면..
이젠 나이 생각하셔서 건강챙기셔야지요..
뭘 믿구 운동도 안하시궁~~
이젠 몸매 그런 거 보다도..건강을 위해서 ..
꾸준한 운동은 필수인거 같아요..

맞아요..
요가..완전 강추예요..
사실 춤은 정신건강에는 좋지만..
신체건강에는 요가만한 것이 없는 듯..
물ㄹ론 요가는 마음수련도 더불어 되니..
더 이상 좋을 순 없지요..
그리고 숨이 헉헉거릴만큼 과격하지 않으니..
지금이라도..운동 한 가지는 꼭 하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요..

음~~몸매촌평~~
그거 했다간..진짜루 퇴출될찌도 몰라요..
생각 잘 하셨어요..
어째..눈이 젤 예리하신 거 같다는~~불안불안~~
우와~ 멋진 벗님!
잘 보이지 않지만... ㅎㅎ
어젠 내남자랑 사태산 다녀왔어요..
겨울산 어찌나 시리던지요..

그러나 사태산 정상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봉우리들..
일렬로 나란한 봉우리들이 얼마나 절경이던지요..

가보셨나요..? 사태산..?

영상이 마니 흐렸죠..?
고마워요..멋진 봄물님~~^^*
사태산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북한산 연봉이 보이는 걸로 봐서 혹시 사패산은 아닌지...
사패는 임금님이 하산하신 집이나 땅문서를 뜻하고
사패산은 선조가 딸을 시집보낼 때, 사위에게 선물한 산이라고 하네요.

사패산을 넘어 포대능선을 따라 도봉산으로 오른 다음,
우이능선을 따라 무수골로 내려오면 참 좋아요. ㅎ


에휴..이를 어쩌나요..? (쥐구멍 찾고 있는 중~~)
사패산을 사태산이라 그랬군요..제가..하긴
고기부위중에 사태살을 젤 좋아라하긴 하지만..
참..사태산이라니..
제가 요즘 잠이 부족하여..이리 정신줄을 놓고 삽니다.
이해해주시길요..

처음계획은 포대능선을 따라 도봉산엘 오를 예정이였는데..
날이 하도 춥고..김연아 본다고 출발도 늦어..
사패산만 오르고 하산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봄물님이 가르쳐주신 코스로 움직여봐야겠네요..
아직 도봉엔 못 올라보았거든요..

고맙습니다..봄물님..^6^*
 
어렴풋이 보이지만
활력 넘치고
건강해 보이시고
신바람 나는 삶을 살아가시는 것 같아
그리 못하는 소운이는 마냥 부럽습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가슴 따뜻한 날들 되세요..벗님.
[비밀댓글]
어찌 지내시나요..?
가끔 가보곤 하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글이랑 그림이 꾸준히 올라와서 반가웠어요..

하시는 일은 잘 되어가고 있겠지요..
아무래도 생각했던 거 보다..
몸도 마음도 더 바쁘실 줄 압니다.
일단은 건강 잘 챙기시구요.
환절기에다 플루까지 기승을 부리니..
몸 약해지지 않도록 하시구요..


참 별 말씀을요..
소운님의그림에의 열정에 비하면..
정말 열정이랄 것도 없는 하찮은 것이지요..

늘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들 형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비밀댓글]
벗님 멋져요..오호~~~^^

다음에는 초대해줘요..
콘서트장에서 직접보고싶어요..ㅋㅋ

벗님이 춤는 모습에 박스를보냅니다..
다시한번 정말 멋져요..
박스를요..? 푸훗~~

어찌 잘 지내시나요.?
요즘 통 하늘이 사진도 안올라오구..
바쁘신가 봐요..

음~~그래요 젊으시니 ..
아무래도 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듯ㅎㅎ~


하늘이 마니 컸을 거 같은데..
한창 이쁜짓도 마니 할테구..
하늘이 보느라..정신 없는 요즘인가 봐요..
늘 좋은 일..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빨간 브라탑?...킹왕짱 섹시..다들 침 뚝뚝 흘리는 거 보여요?..ㅋㅋ
솔직히 벗님은 얼굴되고 바디되고 춤되고 섹시되니까
그것두 맨 앞줄에 정 가운데에 주인공처럼..
나두 람바다 배우고 싶은데 도대체가 따라주는 게 없어서리..
아..오늘도 벗님방에서 기 팍~~~죽어 갑니다.. 음매 기죽어!!!!...
위의 댓글속의 남자분들 아닌척하지만 다 쓰러진 모습이 보이네요..
자자..남의 여자입니다..빨랑들 정신 차리시고 일합시다..ㅋㅋ
ㅋㅋ~~

여튼 말도 때따 잘해요..우리 아미고님은..
어디 모임에 나가면 ..말빨..최고일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 마니 웃게 해줄거 같고..

씩씩.. 명랑 ..쾌활...뭐 그런 컨셉?

최근에 글 마니 올랐던데..
아직 다 챙겨보지 못했네요..
뭐 그리 바쁜지..마음만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글쎄요..제방에 오시는 분들은 점잖으신 분들이라..
침 흘리고..쓰러지고..뭐 그러실 거 같진 않구요..ㅋ~
유독 점잖으신 몇몇분은 슬그머니 오셨다가..
민망하신지 슬그머니 가시던걸요..ㅎ~

다들 워낙에 점잖아서리..

ㅋㅋ~~
남자분들 아미고님 댓글 보구 ..기가 막혀 웃으시겠당~~^.*
ㅎㅎ 대단하네요...ㅎ

이런춤 아무나 추는 것 아닌데...

황홀합니다.

오늘 신나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ㅎㅎ
하루..신나게 시작하셨나요..?

느림보 벗님..
답글 달기 시작한지..세시간여가 되어가네요..

요즘 잠이 부족하여..
졸다가 ..답글 달다가..커피 마시다가..
이러구 있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가을 이후..말이 없어지신 듯..
벗님도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자주 인사 여쭙지 못하였습니다.

에공~~식구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네요..

신나셨다니..저도 기분이 좋습니다요..^.*
아싸~~~~~~
울 벗님 정말 멋져~~!
지금 나가다가 잠시 들렀는데,
동영상올랐다기에...^*^
한걸음에 달려와서, 아자, 소란이도
이제는 춤을 출까나...^~*
벗님께 배우러 가믄 되겠다욤...^^

운동을 좋아하는 소란이,
요즘 몸 때문에 주저앉아있지만,
너무 활동적이었는데,
이리도ㅡ 무심하게시리...
저를 주저앉혔지만, 그래도 아직은 몸이
쓸만해요...ㅎㅎㅎㅎ

좀 움직여주고 산행도 좀 하고,
하믄 벗님처럼은 몬해도 아주 쬐금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 몰러요...........^^

벗님 넘 멋져서 한참 바라봤어요.
부디 늘 그리 건강하시고, 멋진 울 벗님 되옵길 바래요...


후아,
보고싶다. 가까이서...

오늘 이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아주 활기차고
멋진 벗님 되옵길 바래요.

꼭 상큼한 레몬같어~~~~울 벗님은...^^

예쁜 날되시구요, 있다가 저녁에 다시와서 봐야지...헤헷^^
소란이 마음 휘익 전해요...

씨유~~
소란님..답글이 너무늦었어요..
오랜만에 너무 반가운 분이 오셨는데..지송요..^^*
소란님 답글 달 찰나에 ..
내남자가 오늘 일찍 퇴근해 오는 바람에..ㅎ~

텃밭에서 뽑아온 배추랑 무로 김치도 담그고..
자정이 넘어서야..마무리하고..
어쩌다 보니..이제야 인사드려요..


잘 보셨어요..? ㅎㅎ~~
좀 의외다 싶으셨지요..?
얌전한 척..그동안 왕내숭 떨었구나..생각하실지도..훗~~

저도 안타까운맘..
무얼하셔도 정성으로..열정으로 ..참 열심히 하실 소란님이실텐데..
물론 춤도 마음만 먹으면 벗님보다 더 잘하실 줄 알아요.
그러셔요..산행도 하시면서..그러셔요..
무심하게 주저앉혔다는 말에..마음이 아파오네요..

상콤한 레몬 같다는 말..오늘 들은 말 중에 ..젤 듣기좋아요..

밤 마니 깊었어요..
고즈넉한 잠 주무시길요..

씨유 어게인~~♡

오랜만에 들렀읍니다

건강하시지요?

동영상 잘봤읍니다

그런데

욕심을 내어 부탁 드리자면

벗님을 찾는 블로거를 위해

벗님의 무대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공지를 올리면 열일 제쳐두고 참석할 겁니다

덕분에 맥주라도 마시며

세상 흐름에 젖을텐데,,,,,,







고운산장님..

핑계..아니고요..
찾아뵈어야지 생각은 늘 하면서..
마음도 몸도 좀 바빴답니다.

어찌 지내시나..궁금하였는데..
이리 먼저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에휴~~
솔직히 고운산장님께 뵈여드리기엔..
영상이 좀 그렇습니다.
춤이 좀 요란하고 방정맞지요..?
그래도 잘 보셨다 해주시니..ㅎ~


세상의 흐름..
이곳 블로그세상을 산책하다 보면..
그 흐름이 조금 읽히지 않을까..싶긴 한데..
사실..그렇게 여유로이 산책할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산장의 겨울은 어떨지..?
너무 춥거나 적막하지는 않은지요..?
어리연님도 안녕하신지요..?
벗님의 안부..좀 전해주세요..

날이 차니..고뿔 조심하시고요..^.*~

제 무대요..?
참..민망하여서요..
가끔 뵈드릴 수 있도록 노력은 해볼게요,,
근데 기대는 마시구요..^^*
무술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도
쌈꾼하테는 맥을 못춘다는 말처럼
정통으로 무용을 배웟다 하더라도
벗님의 댓스에는 기겁하고 도말칠 것같네요

화면이 구려서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열정과 정열의 춤을 보고 나니
저도 왠지 젊어진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그냥 잘추는 것이 아니군요
엄마의 끼를 빼닮았기 때문이겠죠^^

용기를 내어 올려주심에 잘 보았고
타고난 끼를 십분 발휘하시어
일등 먹은 것에 축하는 드리는데
한 턱 쏴야겠어요 ㅎㅎ

참으로 현란한 댄스의 장면
환상적이었습니다.
댓글로 공연관람비는 지불하였습니다 ㅎㅎ
일단 화면이 구려서 지송요..ㅎ~

오늘 종일..괜히 올렸나..
올리지 말걸 그랬나..
마니 신경쓰였어요..

사실..점잖으신 분들이 마니 오시는데..
어떨지..마음이 저어되었거든요..
글구..새벽에 달님의 반응이 없으시기에..
더욱 마음이 그랬지요 ..훗~
놀라셔서 말을 잃으셨나..했지요..

아직 깨어계시겠지요..?
저도 오늘 밤새울 것 같아요..
하고픈 이야기..쓸 글들이 밀려있는데..
일기도 써야하구..
어찌 보면 일기글이 가장 진솔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일기글을 좋아라한답니다.

자꾸 보여주는 글만 쓰다보니..
가장 진솔한 일기가 뒷전으로 밀려나..조금 아쉬워요..

건강은 괜찮으시지요..?
늘 밤을 지새우시니..은근 걱정이 됩니다.

벗님의 모습은 사진으로 보긴 했지만
워낙 단정하고 조신한 모습만 봐왔던 터라
동영상속의 저 여인이 벗님이라니 말이죠 ^^
그야말로 열정 그자체인 뜨거운 장면을 보네요
참 부럽습니다..춤을 잘추신다는건 알았지만
저정도인줄은 몰랐어요..눈을 떼기 힘드네요 ㅎㅎ
지난 글들은 천천히 읽어보도록 할께요..
보름이란 시간이 이곳에선 워낙 길게 느껴지거든요
쳔안한 밤 이루시길......
눈이 마니 시렸을텐데..
눈을 떼지않고 보셨다니..
감격.. 플러스 고마움요..ㅎ~

보름이 흘렀군요..
잊혀진다는 거..그거 슬픈 일인데..

인간은 망각의 늪을 언제나 지나지요..
안보이면 멀어지고.. 잊혀지고..
그래도 어떤 의미로 남겨진 것들은..
쉬이 잊혀지지가 않는 법이지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더욱 그리워지는 법이지요..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않는 하나의 의미로 남고 싶다..하던 시인의 마음처럼..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고픈 ..그런 마음..누구나 가질테지요..

뭐..요약하자면..여행님 안계신동안 보고싶었단 얘깁니다..ㅎ~


언제 눈이 덜 시린 날에..
댄스 1탄도 있으니 보시던지요..훗~
그나저나..걱정이네요..
제꺼라도 나누어드렸음 딱 좋겠구만..
난 넘쳐 탈인데..

잘 자요..-.-;;
,오잉 일등으로 댓글 달았었는데 날아갔구나
어쩌죠 하도 멋진 댄스파티라서 그만 흥분하여 날려먹었구나
아쉽넹 멋진 배우같은 벗님, ,춤이 과연 멋져요 예술입니다.
우나나이부터 예순까지 아우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조화를 이룬
춤쟁이들 ...신이나서 앤언니도 흔들어 봅니다.
몸치라서 춤은 젬병이지만 넘 신이 나요.
부럽당. 열심히 춤 출 때 정말 행복했을 벗님이를 생각 해 보니 그 또한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그러게요..
가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분명 답글 달았는데..다시 가보면 없는..

훗~~ 예술씩이나요..?
춤을 좋아하다 보니..어렸을적 부터..춤을 췄던 거 같아요..
혼자 연습하기도 하구..
친구들과 연습하기도 하구..
그래서 소풍이나 수학여행때..
쨘~하고 멋지게 친구들앞에서 추곤 했지요..

춤이 있어 행복한 적이 많았답니다.훗~~

군데 벗님..노래는 꽝이랍니다~~ㅠㅠ
언닌..노래 잘 하실 거 가튼데..^.*~

열정이 대단하시네여..
끼와 재능은 샘물 퍼듯이
끌어내야 할 것 같네여...
부럽구..음
암 튼 입니다
창피합니다요..느림보님..

좀 그렇지요..
나이답지 않게 경박해보이지나 않았는지..

칭찬의 말씀 내려주시니..
그저 고마움요..*
초대 받았는데..
이제서야 달려왔어요...
죄송해서 어떡해요?
그래도 이뻐해 주실거죠~ 이쁘신 벗님님!~~

옴마야~ 옴마야~
화려한 조명... 현란한 율동... 아름다운 포스...
와아~
넘넘 멋져부러예요~~

어깨가 흔들~ 흔들~
엉덩이가 들썩~ 들썩~
아~ 난도 추고 싶당.... 벗님과 함께... 하하하...

멋지고... 이쁘신 벗님의 끼에 흠뻑 취했다 가옵니다..^^
내내~ 행복만 방그르르~ 영그시길요~ 이쁜님!~~^*^
별 말씀을요..
이리 와주신 것만도 영광인걸요..훗~~
이쁘신 장미꽃님~~

영상이 너무 흐리고 흔들려..
초대장 띄우고도 죄송한 마음이네요..
그래도 보아주시고..
칭찬도 해주시니..고마워요..^^*


벗님 운동간다 ..그러구
아침마다..나가서 저리 춤을 추다 온답니다..훗~~

추워요~~너무너무~~
낼 외출하실 때..
포옥 감싸고 찬바람 침범 못하게 무장하시길요..^^*
ㅉㅉㅉ ㅉㅉㅉ
불혹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몸놀림입니다. 젊었을때 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오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한듯 보이는데요 ㅎㅎㅎ
한 뿌리에서 나오는 두가지 처럼, 춤을 출 때와 우울해 할 때가 한 뿌리임을...
운동..무지~~했었지요..ㅎ~
선수였거든요..별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춤은 어려서부터 좋아해서..
친구들 앞에서 곧잘 추곤 했어요..

길을 가다가도 음악만 나오면..
몸이 까딱까딱~~~훗~~

춤출 때와..우울할 때..
그렇네요..한뿌리..
둘 다 제가 즐기는 것들이니..

흠~~류수님께서 벗님을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벗님, 맨날 빈둥거리며 놀다가
드디어 정신없이 바쁜 철을 만났네요.
그지없이 조용한 것 같은 벗님이
이렇게 활기차고 역동적이니 대단하십니다.
겨우내 웅크리고 있어야 할 제가 보기엔
더욱 그러하십니다.
내내 활기차게 보내세요.
음~~바름님은 이 영상 보구..
쪼매 놀라시거나..
이게 뭔가..의아해하셨을지도..ㅋ~

좀 의외였지요..?
벗님 무지 조신한 줄 아셨지요..?

뭐 그렇다고 조신하지 않은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춤을 좋아하는 것 뿐이지요..이해하시죠..?

아?
바름님 지송요..
제가 조위에 바름님을..바람님으로 표기한 걸 금방 보았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언짢으시지나 않으셨는지..
참..제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다시 죄송합니다..바름님..
ㅎㅎ
그런 일 종종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편지도 받아봤거든요.
바름보단 더 멋있단 생각도 해요...
아니예요..
바름과 바람은..
너무나 상이한 느낌인걸요..
단지 발음상으로 만 비슷할 뿐이지요..

어제 글 읽고 놀라시지나 않으셨는지..

벗님 ..현실에서 마음이 힘들다 보니..
이 곳에다 욕지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해주시길요..
죄송하구요..
멋지십니다
감탄 많이많이 하고 가여
블루님..참 오랜만이네요..

어찌 지내시는지..
생각으느 했었는데..
그렇네요..
요즘은 제방 벗님들..일일이 챙기지도 못하구..
여러가지로 죄송한 맘이랍니다.

참..선화님은 어떠신지요..
여전히 방문은 닫혀있는지..

안부 좀 전해주셔요..
두 분께는 제가 마니 미안한 맘이랍니다.

동갑내기 칭구분들..내내 행복하셔요..*
선화네 대문은 여적 닫혀 있구요
늘 똑같이 살림 예쁘게 하며 깨소금 볶으며 잘 살고 있는거 같아요
그럴거예요..
야무지고 이쁘게 잘 살고 계실거예요..

아쁘고 마음도 좋은 선화님..*

뭐 준비하신다 그러셨던 거 같은데..
열심히 하고 계신가 봐요..

블루님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요..
ㅎㅎㅎㅎ^____^
벗님..화이팅!!
멋져부려!!!
어점 이런 춤들을 배울 생각을 하셨어요
어...스트레스는 뭐 아예 비추지도 못하겠네요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할 수있다는게 얼마나 좋아요~
부럼습니다..ㅋㅋ

어딜가면 배우죠??ㅎㅎ
아~~샤론님 이 영상 ..이제야 보신거예요..?
지송요..제가 먼저 초대장 띄웠어야 했는데..

요즘 제가 정신이 없아요..
왜이리 곤하고 일없이 바쁜지 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대단하셔요..프랑스까지 가셔서..
요리 자격증을 따 오신거예요..?

뭐든지 배우시려 하는 모습..
그 열정이 참 보기좋으네요..

후훗~~
제가 다니는 센타로 오실래요..?
여긴 웬만한 춤은 다 배울 수 있어요..^^*

저도 요리 좀 배워야하는데~~
영 ~~꽝이랍니다..ㅠㅠ

이쁘다, 아니 멋지다.
현란한 음악과 함께 유연한 몸 동작의 춤을 추고 있는 벗님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나는 노래 전 곡을 다 아는 게 없다.
이러니 춤이란 상상할 수도 없다.

젊어서는 별 대수롭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들어 가면서부터는 노래 잘부르거나, 혹은 현란한 몸동작의 춤을 추는 이들을 보면
넋을 놓고 볼 정도로 부럽다.

음치와 몸치를 가진 나로서는 도저히 엄두도 못낼 일들이지만
아니 꿈도 못꿀 정도이리라.

벗님아...
그래 마자 이렇게 살아야해
잔전거를 싱싱 타기도 하고, 춤도 출 줄 알아야하고
멋진 목소리로 노래도 부를 줄 알아야 해.

이러니 삶 그 자체가 풍요로울 수 밖에...

이쁘다
그리고 멋지다.
가인님이 드뎌 벗님의 댄스를 보셨네요..
은근..뵈여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우리 벗님 이쁘다~~멋지다~~
그 소리 듣구 싶었거든요..

딱 제맘을 읽고 ..이리 댓글을 내려 주셨네요..

저도 사실 노래를 못한답니다.
그래서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참 부럽답니다.
제가 춤을 웨만큼 추니..
당연 노래도 잘할거라 생각들을 하시는 듯 한데..
사실..전 세상에서 젤 자신 없는게 이 노래거든요..훗~~


가인님께서 오시니..
든든한 기둥이 하나 세워진 듯..의지가 됩니다.
언제라도 기댈 수 있는..ㅎ~



우와 놀랠 노자 내요.. ㅎㅎㅎ


예혼 중에서도 춤의 신이 강림 하신듯.


우와... 란 말밖에..



참 대단 하십니다.

우와...






후훗~~

내가 사람들 앞에서
그나마 할 수 있는게..저거랍니다. 춤..

노랠 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음악에 대한 사랑..뜨거움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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