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그대..
내가 몇 번 힌트를 주었잖아..
기억해주면 행복할거라
살짝 주접도 떨었잖아..
음력 9월 9일..중양절..
울엄마가 그랬어.
요즘은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날이지만 옛날옛적에는 큰 명절같은 날이였다고..
가을날의 정점..그 날이 바로 오늘이야.
국화 가장 만발한 이날에 옛 선비들은..
옥빛 도포자락 휘날리며 산이며 들로 나가 국화에 관한 시를 지어 읊었고..
가슴 봉긋한 동네 처자들은..
삼삼오오 재재거리며 화전놀이 가고..
마음 바쁜 마을아낙들은..
국화꽃잎 따다.. 국화주도 담그고..국화전도 부치고..
온 산야에 국화 만발하여 그 향에 세상도 사람도 취하는 그토록 아름다운 날..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 오늘이야.
국화 가장 만발한 날이 오늘이야.
내가 태어난 날이야.
43년전 오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거야.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날에
내가 이 세상과 첫호흡을 한거야.
난 내가 태어난 날이 너무 좋아.
울엄마가 하필 이 날에 날 낳으신건
하늘의 축복인거야.
은총인거야.
꿈에..
엄마는 뒷동산엘 오르셨대..
이미 온 동네 사람들이 올라 있었대..
그 사람들이 모두 한 곳을 바라보구 있었대..
그곳엔 오색 무지개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대..
그 무지개 빛이 엄마의 가슴으로 환하게 안겨 오더래..
엄마의 그 무지개꿈이 나의 태몽이래..
태몽을 이리 발설하는 건 천기누설이래..
그러나 뭐 어때? 지금은 21세기잖아..
엄마는 나에게 참 많은 기대를 가졌었대..
커서 세상사람들이 다 우러러보는 훌륭한 사람이 될 줄 알았대..
무지개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대..
그 말을 들으니..괜히 미안해지더라..
어쨌거나 내가 태어난 날이야.
축하해 줄래?
※p.s
반말 한 거 죄송하여요..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냥 반말 틱..틱..하고 시픈 날..
용서해 주실래요..
이해해 주실꺼죠..
생일이니까..선물이라 생각하시고..
대신 제게도 반말 하셔도 되어요. 오늘은..
- 벗 님 -
기쁜 오늘. 기쁜 하루.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여왕(?)의 특별 대우를 더욱 받으실 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어머니의 태몽...벗님 아직 젊으신데 무엇으로든 어머니의 꿈대로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니 아직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애요.^___^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합니다,
마음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늘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님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님으로 인해서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가을의 정점인 음력 9월9일
왜 이날이 가을의 정점인가 한참 생각했었는데
바로 벗님이 세상에 나온 날이었군요..
축하해요..아주 많이 축하합니다
나또한 늦은 가을..혹은 초겨울에 태어났는데
이시기에 태어난 분들의 정서는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새벽같이 나와서 컴켜고 ..생일 늦지않게 축하해줄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게으름이 요즘 심해져서요 ㅎㅎ
놀라 정신차리니..여행님이 계시는군요..
다시 정신차려봅니다..
내려둔 커피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잠깐만요..
;
;
이제 정신이 조금 나네요..훗~
절기상으로도 중양절을 기점으로
깊어가던 가을이 저물어가는 시점이라 그러더군요..
제비도 중양절이 지나면 강남으로 다시 날아가구요..
나..너무 이쁜 계절에 태어났지요..?
다시 태어난데도..이 날이였움 좋겠어요..ㅎ~
가을아이..가을남자..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자기가 태어난 계절을 닮아가는 사람들..
여행님은 그래서 쓸쓸하신 게로군요..
잎새 떨어져 뒹굴고 앙상하게 말라가는 나목들..
그리고 겨울을 예감케하는 스산한 바람..
휑한 계절 속에 태어나..
이 가을 몹시도 그랬었나 봅니다.
아침에 참 행복했음요..
지금도 참 행복함요..^^*
먼저 생일...
축하.. 축하... 왕축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결실의 계절...
풍요의 계절...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태어나셨군요...^^*
참 이쁜 여인... 벗님님!~~
♬~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장미꽃... 마음의 꽃다발... 한아름 놓고 갑니다..^*^
.
사랑스런 가족들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고운님!~♡
아저씨 이글 읽으면 욕하려나^^
생일 축하해~~~
반말해도 된다고 했으니깐 맘놓고 해야지...
그런데 장미는 43송이가 안되넹^^저녁때 43송이 장미다발 받고 행복에 푹 빠져보삼^^
우리 함께 먼산이나 바라볼까?
내 가진 것 없어
그대에게 드릴 수 있음이
오직 이 뿐이라...
잠든 마음을 깨우는 이
참된 슬픔은 가르쳐 주는이.
저는 가보지 않았지만
어제 하루 인근 교통이 마비된 걸 보면
엄청나게 다녀가는 모양입니다.
43년 전이라니, 이제야 대략 알겠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는 어머니의 기대가
헛된 것은 아닐 겁니다.
지금 참 훌륭하시거든요....
커피를 두 잔을 연거푸 마셨는데도..
자꾸 모니터에다 절하구 앉았슴니다.
아~~이젠 자야할까 봅니다..
잠깨면 다시 뵈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비슷한 생일 가진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하고 광고라도 해야 할 듯..
조금있으면 저도 생일인데..
그다음은 누구누구 생일인걸로 알구요~~크~~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 그러세요~
축하해요!!
케익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이고 폭죽이 터지고 음악이 쾅쾅 울리고
축하 노래를 부르고 넘 행복해서 온 세상이 아름다운 그런 생일날 되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그런 벗님이 되시길...찐한 밤 되세요..
43...............정말 좋은 나이다.............ㅋㅋ
풍부한 계절이라
매번 생일상도 풍부했을텐데
부군이 잘 챙겨 드렸겠죠
Happy birthday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행복한 시간이 많으시길 기도 할게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일주일되는데 여전히 힘드네요,
다녀갑니다.
국화도 만발하고.........
벗님 얼굴에 웃음도 만발하고.........
혹...먹을꺼 없나 살펴보지만.........
꽃만 있네요..........
울집사람 생일땐........
짬봉꼽배기 보냈는대...........
주소를 알아야 자장면 이라도 한그릇 보내지요.........
기냥 제일 싼거로.........
생일축하합니다.......ㅎ
벗님의 날이니 만끽하고 즐거운 이야기 들려줘요^^
일단 축하하오. 나는 반말 잘하는데 괜찮아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해요...
오늘 미리 알았으면 만나서 맛난거 함께 먹었을텐데.
아니, 지나고라도 괜찮으니 울 만나서 맛난거 먹을까요?
오늘 하늘공원에서 내려와 매생이굴국밥먹었어요...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하늘공원의 억새는 하늘하늘 하얗게 너울거리며 춤을추고,
소란은 그 춤사위에 어울리게 마음놀이를 하며 너울거렸지요.
하늘은 푸르렀고, 바람은 상쾌하고,
넘 좋은 날...
그런데 바로 그날이 울 벗님의 ...^~*
함께였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거듭축하해요...축하해요, 벗님,
생일을 축하해요, 주님께서 오늘 벗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날.......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날인지...
저의 노래소리 들려요?
이잉~~~~~!! 얼마나 크게 부르는건데...^*^
이제 자주 오려고 노력할꺼에요,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어서는...^*^
이제 억지로라도 만들어보려고 해요...
아름다운 가을이자나요...헤헷^~^
이 하루가 가기전에 축하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God bless you~~~!!
아름답고 행복한 밤되세요~~~~~^-*
어찌 제 생일에 맞추어 오셨네요..
소란님의 소란한? 축하인사..
얼마나 정겹고 행복한지요..
들려요..
제 귀에 아주 선명하게 들려요..소란님..
목소리도 너무 고우시네요..
밝고 밝고..사랑넘치는 소란님의 음성이
정말로 들리는 듯 합니다.
하늘공원에 다녀오셨군요..
언젠가도 하늘공원 오르신 거 뵈었는데..
하늘공원의 억새가 지금쯤은
하얗게 피어 흩날리고 있겠지요..
참 다정하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
참 특별하신 분..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이토록 고우신 분들의 축하인사를 받으니..
이보다 행복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소란님을 자주 뵈올 수 있다면야..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구요..
천천히.. 여유로이..그러셨음 합니다.
벗님 이번주에 댄스공연이 있답니다.
그래서 답글 내릴 시간조차..여유롭지 못한 요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저무는 가을녘..
마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소란님..
샛별처럼 빛나는 눈동자로
무지개 꿈을 그리며
이 세상에 나오신 벗님께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벅찬 감동이고
은혜로운 탄생입니까
누군가가 우러러 보는 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분으로
벗님은 태어나신듯 해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축하를 드리게 됩니다.
하루 가복과 친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어머님이 주신 축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 바래요^^
참 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은 듯 합니다.
많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될 수가 있을런지요..
참 과분한 사랑과 주신 마음들에..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이렇게 마음 나눌 수 있음에..
이공간이 있음에..
또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시 나가봐야 할 시간이네요..
오신 분들께 답인사 다 드리지 못하구..
자꾸 이리 마음만 바쁩니다.
요즘은 너무 곤하여..
새벽을 유영할 여력이 없답니다.
여전히 깊은 시각에 다녀가셨네요..
물든 가을은 보셨나요..?
너무 이쁘지요..?
하루가 다르게 깊어가는 가을이 너무나 이쁩니다.
고마움요..^^*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날 태어난 가을아이였군요
국화가 향기로운 날 햇살은 딱 알맞게 따사롭고 ...
그런데 태몽꿈 저도 그런 꿈 꾼 아이가 둘이나 있어요
천기누설을 하였나
그 환하고 잊지 못할 꿈속을 지금도 종종 이야기 하니 말이에요.
이제 벗님이가 마흔세살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어쩌노 생일선물을 마음으로만 내려 놓아야 하다니.
요새 아침일찍부터 밖으로 나가는 일이 더 많이 생겨서
벗님이네 글놀이터도 자주 찾지 못하고
어쩌나요 못난 앤언니 출타가 하도 심해서요
아침부터 남편을 출근시키고 저녁에는 퇴근까지 책임졌으니
넘 웃기죠 우리만의 거운 가을날의 데이트를 더 많이 하기 위해서
그런 느낌도 참 좋아요 한번 해 보세요
더 가까운 친구가 된다구요.
오잉 자랑만 늘어놓았구나.*
요즘같아서는 제가 언니만큼이나 바쁜 듯 합니다.
내려주신 댓글에 하루씩이나 밀려 답해드리고..
매일 올리던 글을 오늘은 농땡이 치구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센타에서 하는 댄스공연 준비로
저도 정신이 없답니다.
몸도 마니 곤하구요..
제 나이 이제 아셨군요..
예전 글에 몇 번 흘린 적이 있었거든요..
이블로그에선 그래도 제 젊은 축에 드는 듯 합니다.
친구님들 다들..언니이거나 오빠이시던걸요..
나이도 어린 제가..
너무 까부는거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 버릇없이 굴면..꾸짖어도 주고..그러셔요..
가나아빠님 출퇴근을요..왜요..
어쨌거나 아침저녁으로 데이트를 하시니 좋으시겠어요..
괜찮아요..언니..
언니 바쁜 거 아니..쉬엄쉬엄 그러셔도 괜찮아요..
제 방이 언니에게..
그저 아무때나 편하게 오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래요..
거제가 알록달록이쁘게도 물들었을 거 같아요..*
벗님 어쩐다지요?
축하가 너무 늦었네요
늦은 축하도 유효한거죠?
하늘만큼 땅만큼
벗님의 생일 축하드리고
미산동산에서 정갈하게 자란 구절초 한다발 보내옵니다
받으셔서
창가에 두고 고운 미소 지으시며 흠흠하시옵길...
벗님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즐거우셨죠 어제?
늘
그날만 같이
많이 행복하시길....
이제와 축하한다는 말...용서해 줄래? ㅎㅎㅎㅎㅎ
늦었지만 정말 축하해요.
국화 만발할 때,,단풍 최고로 고울 때,,
그리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서
이리도 마음이 이쁜가 봐요.
거듭 축하해요 벗님!^^
사기라는..암튼 축하해요..2010년산 생일 축하해요..
어쩐지 이래서 정말 가을 여자였었던 거죠?..
작년 글이긴 하지만 작년에 축하해준 역사가 고스란히 보여서
오히려 더더더 축하 분위기가 짱난다는..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 여자가 되길..추카해 벗님..
좋은 가을날 생일 이예요...
벗님의 태몽이 무지개라서 이리 예쁘신가봅니다.
너무 젊어 보이셔서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아요...
오늘 마침 주말이라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갖기 딱 좋은 날이예요.
소담도 그누구보다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 해 주고 싶어요...
벗님~ 생일 축하드리고 소원하는 모든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가을 번뇌 다 내려놓고
가족들과 먹고 마시고 떠들고 잘 보내세요.
살빼기는 내일부터 하시고요..
저도 오늘 우리 동인 제20집 특집호 출판기념회가 있어
밤새 마셔댈 작정입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벗님.
이 가을, 한층 완숙의 미를 봅내시기 바랍니다,
글도....^^*
축하 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니
벗님.
태어나신 날이군요.
만추의 계절에 태어나신만큼
늘 좋은일만 항상 함께하시길........
축하의 마음을 전할 땐 대부분 그러잖아요
그런데 난, 언니야
그냥 노란 소국 한단 놓고 갈게요.
가을, 가을이니까요.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벗님이 태어 나셨군요.
풍성한 이 가을처럼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며 축하 송으로 "겨울아이" 대건이 들려 드릴께요~(눈을 감고서 들어보세요~)
어찌 시작되는 노래이던가요?
좀 더 크게 불러주시길..잘 안들립니다요..ㅎㅎ~~
가을아이에게..겨울아이..노래를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절이 참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서..
참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대건님도 이 가을처럼 풍요로우시길...
축하해요!!
아주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풍요로움이 넘치는계절
- Led Zeppelin
- 2010.10.16 19:07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생일 축하해요
가을에 태어난 벗님
생일 축하 합니다.
벗님.
내가 벗진 이미지로 축한다는 걸 남기고 싶었는데
안 되네..ㅎㅎ
거듭 축하해요.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마주하고 있는 들꽃이
벗님과 무척이나 닮아보인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넉넉한 계절과 맞이하는 님의 생일을 마음으로 축하드려요,,
추위를 굉장히 타지 생일축하하고 예쁘게 예쁘게 ~~~
나도 9월 4일이니까 크게 나쁘지는 않은 날에 태어난거 맞죠??
본인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주 훌륭한 사람입니다.
벗님도 아주 훌륭한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자축이네요?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좋은 일은 원래 동네 방네 소문 내어야 한다네요..ㅎ~
내게..내가 태어나 날만큼 좋은 날이 또..어디 있겠어요..?
고마워요..한산님..^^*
한산님은 언제쯤 태어나셨을까요?
가까이 있다면 이런 선물 예쁜 꽃다발 주었을텐데
기수지역(바다가 시작되는 곳 ) 그 짠물속에 키 큰 쑥부쟁이꽃같은 꽃이 가득 피었났어요
키가 훨칠하게 큰 물에 핀 꽃 가을을 닮아 너무 가녀리고 고운걸요
꼭 한아름 꺾어 선물하고픈데 가만 그게 아니라 나중에 나가서 사진으로 담아와야지 ㅎㅎ
벗님, 넘 오랜만이죠
그 동안 아프고,바쁘고 그랬어요
지금도 여전히 , 하지만 햇살 밝은 밖에 나가볼게요
반가워요 예쁜 벗님 ,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반말하도 된다하기에 ....
그래도 이상타...
그쵸
.
.
축하 드립니다
좋은 날, 좋은 햇살 받으신 벗님의 생일여
따사롭고도 햇살이 진한 날이네요
그 날이..
아주 고운 생일날 맞아요.
그런데다 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
꿈결같고 사랑같고 그냥 마음같은 노래..
이 곳에 오면 내 맘 속에서 떠나지 않는 음악이
불쑥 튀어나올 때 있습니다.
엮여진 마음처럼.....요
아 좋아요, 이런 느낌^^
또 축하하러 조만간 들르겠습니다. 생일이 다가오시는군요^^
여기 사진과 타이틀 사진이 넘 틀리당...
ㅜㅡ...이건..사기당..ㅎㅎ...
생일축하해!!!!
정말 저랑!!! 딱 5일차이가 나는군요!!!!
좋은날 태어난것을 늦었지만,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나랑 동갑이거든요.
반말하니 편하고..더 정도 들구..그런 거 같더라구요.ㅎ~
5일이였나요?
그럼 음력 9월14일..
여튼 우리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났죠?
다시 탄신?을 추카 드려요..푸른 하늘님..^^*
9월 9일 어감상도~~참 좋아보이네요!
무언가 반복되는 것을 참 좋아해요!!!
한번에 끝나는 것은 너무 아쉽잖아요!!!
여행도~~가본곳을 매번 다시 찾아가는 스타일이거든요!!
여행블로그를 하려면~~계속 새로운 곳을 개발해야 하는데!!!ㅋㅋ
반복 되는 걸 좋아하셔서..
댓글도 반복으루다~~ㅋ~
음력 9월9일이 가을의 정점이라 하더군요.
옛날엔 아주 큰 명절이였다고..
그래서인지..
제 생일이 일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날인 거만 같아..
참 행운이란 생각이 들어요.
훗~~
사람마다 참 다르죠?
전 가본 곳보다는 늘 새로운 곳으로 가고싶던데..^^*
댓글이~~2번이나 똑같은것이 달렸네요!! 지송~~
가장좋은날에 태어나신 벗님~~늦었지만 다시한번 축하하고~~오랫동안~~
좋은 블친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비슷하면서도, 쪼금씩은 다르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정말 똑같다면~~생각만으로도~~ㅋㅋ
그냥 한 번 웃게 되고..더 좋죠.^^*
아무래도 푸른하늘님..파워 블로그..그런 거 조만간 되실거 같아요.
참 열정적으로 블로그 운영을 하시니..ㅎ~
뭐든 열심으로 하는 모습은 ..보기 좋더라구요.
한지혜씨의 팬인 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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