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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나의 이야기

축하해 줄래?

by 벗 님 2009. 10. 26.

 

 

 

 

 

 

기억해?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그대..

 

내가 몇 번 힌트를 주었잖아..

 

기억해주면 행복할거라

 

살짝 주접도 떨었잖아..

 

 

 

 

 

 

 

 

 

 

 

 

 

 

음력 9월 9일..중양절..

 

울엄마가 그랬어.

요즘은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날이지만 옛날옛적에는 큰 명절같은 날이였다고..

가을날의 정점..그 날이 바로 오늘이야.

 

국화 가장 만발한  이날에 옛 선비들은..

옥빛 도포자락 휘날리며 산이며 들로 나가 국화에 관한 시를 지어 읊었고..

 

가슴 봉긋한 동네 처자들은.. 

삼삼오오 재재거리며 화전놀이 가고..

 

 

마음 바쁜 마을아낙들은.. 

국화꽃잎 따다.. 국화주도 담그고..국화전도 부치고..

 

 

온 산야에 국화 만발하여 그 향에 세상도 사람도 취하는 그토록 아름다운 날..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 오늘이야.

국화 가장 만발한 날이 오늘이야.

내가 태어난 날이야.

 

 

 

 

 

 

 

 

 

 

43년전 오늘..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거야.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날에

내가 이 세상과 첫호흡을 한거야.

 

난 내가 태어난 날이 너무 좋아.

 

울엄마가 하필 이 날에 날 낳으신건

하늘의 축복인거야.

 

은총인거야.

 

 

 

 

 

 

 

 

꿈에..

엄마는 뒷동산엘 오르셨대..

이미 온 동네 사람들이 올라 있었대..

그 사람들이 모두 한 곳을 바라보구 있었대..

그곳엔 오색 무지개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대..

그 무지개 빛이 엄마의 가슴으로 환하게 안겨 오더래..

 

 

 엄마의 그 무지개꿈이 나의 태몽이래..

 태몽을 이리 발설하는 건 천기누설이래..

 그러나 뭐 어때? 지금은 21세기잖아.. 

 

엄마는 나에게 참 많은 기대를 가졌었대..

커서 세상사람들이 다 우러러보는 훌륭한 사람이 될 줄 알았대..

무지개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대..

그 말을 들으니..괜히 미안해지더라..

 

 

 

 

어쨌거나 내가 태어난 날이야. 

 

축하해 줄래? 

 

 

 

 

 

 

 

 

 

 

 

 

 

 

 

※p.s

  반말 한 거 죄송하여요..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냥 반말 틱..틱..하고 시픈 날..

  용서해 주실래요..

  이해해 주실꺼죠..

  생일이니까..선물이라 생각하시고..

  대신 제게도 반말 하셔도 되어요. 오늘은..

 

 

 

 

 

 

  

 

 

- 벗 님 -

아.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생일을 맞이하셨군요.
기쁜 오늘. 기쁜 하루.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여왕(?)의 특별 대우를 더욱 받으실 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어머니의 태몽...벗님 아직 젊으신데 무엇으로든 어머니의 꿈대로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니 아직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애요.^___^
친구 에게 태몽얘길 해준 적이 있었는데..
레터님처럼 그리 말해주더군요..
아직 남은 날들이 있으니..
앞으로 어찌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 아니냐구..

그 말이 참 고마왔었답니다.
나의 현실이 보잘것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은 나에게 어떤 가능성과 힘을 실어줍니다.

고맙습니다..레터님..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하루..바쁘고 행복했었답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합니다,
마음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늘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님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님으로 인해서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고마와요..톰님..
마음의 꽃다발도 잘 받았구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리 태어났을 줄로 압니다.

사랑 주고..사랑 받으며..
그리 사시길요..

톰님
그런날이었군요.
가을의 정점인 음력 9월9일
왜 이날이 가을의 정점인가 한참 생각했었는데
바로 벗님이 세상에 나온 날이었군요..
축하해요..아주 많이 축하합니다
나또한 늦은 가을..혹은 초겨울에 태어났는데
이시기에 태어난 분들의 정서는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새벽같이 나와서 컴켜고 ..생일 늦지않게 축하해줄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게으름이 요즘 심해져서요 ㅎㅎ
윗 답글 달고 ..깜박 졸았나 봅니다.
놀라 정신차리니..여행님이 계시는군요..
다시 정신차려봅니다..
내려둔 커피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잠깐만요..

;
;
이제 정신이 조금 나네요..훗~

절기상으로도 중양절을 기점으로
깊어가던 가을이 저물어가는 시점이라 그러더군요..
제비도 중양절이 지나면 강남으로 다시 날아가구요..

나..너무 이쁜 계절에 태어났지요..?
다시 태어난데도..이 날이였움 좋겠어요..ㅎ~

가을아이..가을남자..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자기가 태어난 계절을 닮아가는 사람들..

여행님은 그래서 쓸쓸하신 게로군요..
잎새 떨어져 뒹굴고 앙상하게 말라가는 나목들..
그리고 겨울을 예감케하는 스산한 바람..
휑한 계절 속에 태어나..
이 가을 몹시도 그랬었나 봅니다.


아침에 참 행복했음요..
지금도 참 행복함요..^^*


아~ 벗님님!~
먼저 생일...
축하.. 축하... 왕축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결실의 계절...
풍요의 계절...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태어나셨군요...^^*

참 이쁜 여인... 벗님님!~~
♬~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장미꽃... 마음의 꽃다발... 한아름 놓고 갑니다..^*^
.
사랑스런 가족들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고운님!~♡
장미꽃님의 고운 노래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ㅎ~

마음의 꽃다발과 축가? ..훗~

감사하여요.. 장미꽃님..

아이들이 나를 참 행복하게 해 준 날이였습니다.
둘이서 속닥속닥~~
아침부터 꿍꿍이더니..
나름 멋진 이벤트를 해주었답니다.

하루..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였습니다.

장미꽃님은 어느 계절에 태어나셨을까요..?

봄에 태어나지 않으셨을까..?
봄꽃처럼 늘 화사하시니요..^.*~
그래 축하해~벗님^^나두 반말하고 싶어~왠지 오늘이 그런날 같아서~히힛~
아저씨 이글 읽으면 욕하려나^^
생일 축하해~~~
반말해도 된다고 했으니깐 맘놓고 해야지...
그런데 장미는 43송이가 안되넹^^저녁때 43송이 장미다발 받고 행복에 푹 빠져보삼^^
고마워..박씨~~(ㅋ~지송요..)
이제껏 반말한 사람..
딱 두 분뿐이거든요..

근데 반말이 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더 친숙한 듯 하구요..

내남자 ..
마음이 하해와 같아..이해해줄것이니..
그런 염려는 놓으시구요..

음~~서른송이..
왜냐면..?
내 마음나이가 거기에서 딱 멈추었기 때문이랍니다.

뭐..내남자 눈에는 내가 서른으로밖엔 안뵈는가 보지요..ㅋ~~

그대의 생일에
우리 함께 먼산이나 바라볼까?

내 가진 것 없어
그대에게 드릴 수 있음이
오직 이 뿐이라...


먼 산을 바라볼 땐

내 마음자리 곁에

늘푸른산님의 자리를 마련해 둡니다.


먼 산..

툇마루..

차 한잔..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잠든 마음을 깨우는 이
참된 슬픔은 가르쳐 주는이.
엎드려 절 받으면서도..
참 행복한 하루입니다.

바람의 거리님의 문자 메세지..
그거 한 번 받아 봤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맛난 메세지들이였거든요..훗~

지금에라도 알게 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블로그가 나에게 준

또 하나의

선물같은 이..

대전 대청호변에도 국화향 축제가 한창입니다.
저는 가보지 않았지만
어제 하루 인근 교통이 마비된 걸 보면
엄청나게 다녀가는 모양입니다.
43년 전이라니, 이제야 대략 알겠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는 어머니의 기대가
헛된 것은 아닐 겁니다.
지금 참 훌륭하시거든요....
바름님..지금 너무 졸리우네요..
커피를 두 잔을 연거푸 마셨는데도..
자꾸 모니터에다 절하구 앉았슴니다.

아~~이젠 자야할까 봅니다..

잠깨면 다시 뵈어요..
곤하게 누인 잠..
좀 전에야 깨었습니다.

고운마음들에 어서어서 답하고 싶은데..
어찌 자꾸 늦어지고 있네요..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하기도 하구요..

국화향이 진동하고 있을 대청호..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지네요..

요즘은 아름다운 곳 ..이름난 곳들은..
늘 사람으로 몸살을 하지요..

아휴~~바름님의 말씀에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지금 제 모습..마니 부끄러운 모습이랍니다.

좋게 보아주시니..고맙습니다.

무지개 타고 오신 벗님, 그대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렇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무지개를 타고 왔네요..이세상에..ㅎ~

제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와질 순 없겠지만..

류수님이 계셔..

아름다와지는 세상은 있을 듯 합니다.

축하인사..고맙습니다.
좋은 날 축하드려요...10월은 한국이나 뉴질랜드나 꼭같이 좋은 계절이네요...
어제 잠시..자스민님의 방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에 축하의 말슴 내려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뉴질랜드에 계시는가요..?
내가 아는 누군가도 그곳으로 같는데..

그래서 뉴질랜드는 제게 그리운 곳이기도 하구요..

뉴질랜드의 10월..
그곳도 지금 가을인가요..

이렇게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나요..?
그렇다면..참 다행입니다.


축하인사..다시 고맙습니다.^^*

^____^하하하..
생일 축하합니다~~
비슷한 생일 가진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하고 광고라도 해야 할 듯..
조금있으면 저도 생일인데..
그다음은 누구누구 생일인걸로 알구요~~크~~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 그러세요~
축하해요!!
하하하~~
언제나 유쾌하신 샤론님..고맙습니다.
참..제가 처음에 사람을 잘못봤다니까요..ㅋ~

처음 샤론님방에서 본 사진 속 모습..
참 새침떼기 같았거든요..ㅋ~

그렇군요..
샤론님도 가을에 태어나셨군요..
축복같은 이 계절에..

조 위에 여행님도 가을에 태어나신 거 같은데..
그리고 또 누구누구가 있을까요..?


맛있는 거 마니 먹구..
그리고 마니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덕분에요..^____^
아름다운 이 가을에 태어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케익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이고 폭죽이 터지고 음악이 쾅쾅 울리고
축하 노래를 부르고 넘 행복해서 온 세상이 아름다운 그런 생일날 되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그런 벗님이 되시길...찐한 밤 되세요..
43...............정말 좋은 나이다.............ㅋㅋ
당신의 축하인사가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평소보다 마니 늦게 귀가한 아이들..
케잌에 초를 붙이고 내방으로 들어오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더군요..

편지와 선물..
그리고 아이들과의 데이트..
종일..라페거리와 웨스톤 돔을 쏘다니며..
쇼핑을 했네요..


참 마니 행복하였어요..
넘넘~행복하여서 온 세상이 내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찐한 밤이였구요..^.*
중양절날 생일이시분의 하루가 다복하시길
풍부한 계절이라
매번 생일상도 풍부했을텐데
부군이 잘 챙겨 드렸겠죠

Happy birthday
중양절..
제가 태어난 날이라서가 아니라..
일년중..가을이 가장 깊고 아름다운 날이기에..
일년중..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랍니다.

넵..잘 챙겨주더군요..
과분하리만치..

귀여운 웃음이네요..
지금 그리 웃고 계셨음 좋겠네요..

많이 웃는 날 되세요..파파야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태어나신 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행복한 시간이 많으시길 기도 할게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일주일되는데 여전히 힘드네요,
다녀갑니다.
일주일..힘듦..?
감기에 걸리셨다는 말씀인가요..?

정한님도 조심하시길요..
아무래도 시인님들은
사색의 시간이 많으셔서..
몸의 활동시간이 부족하신 듯 하니..

건강에 유념하셔야 할 듯 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위한 기도..

고맙습니다..정한님..^^*
9.9절.........
국화도 만발하고.........
벗님 얼굴에 웃음도 만발하고.........
혹...먹을꺼 없나 살펴보지만.........
꽃만 있네요..........
울집사람 생일땐........
짬봉꼽배기 보냈는대...........
주소를 알아야 자장면 이라도 한그릇 보내지요.........
기냥 제일 싼거로.........
생일축하합니다.......ㅎ
ㅋㅋ~~지송합니다..

그러네요..손님들 이리 마니 오셨는데..
먹을 게 ..정말 하나도 없네요..

점방아저씨다우신 말씀..
제가 미처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하였네요..ㅎ~

설마요..?
정말이예요..?
짬뽕곱배기를 생일선물로..? ㅋㅋ~~


어쩌지요..?
저도 짬뽕이 좋은걸요..
쬐금만 더 써셔서..저두 짬뽕으로다 주시길요..
전..보통이면 된답니다.

주소는요..
다음 블로그..마음이 머무는 자리..
요기로 보내시면 되구요..^^*

외식하고 있겠어요.
벗님의 날이니 만끽하고 즐거운 이야기 들려줘요^^
아뇨..저 시각에 센타에서 춤추고 있었네요..
이번주 금욜이 공연이거든요..
요즘 매일..연습중..

해마다 생일 때면 1박으로 여행을 가곤 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가게 되어 아쉬우네요..

너무 이쁜 이 가을날에..
뻬뚜아님은 어디에서 무슨 가을을 만나고 계시는지요..?

며칠 바빠..인사도 못드리구..죄송하여요..^.*~
아침 창을 여니..물든가을이 하~이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던걸요..

이토록 이뿐 날에 제가 태어났답니다.^^*
그람 구구절 김일성 아바이 찬양하고 뭐..그런건 아니고 벗님이 탄신일 이라고......
일단 축하하오. 나는 반말 잘하는데 괜찮아요...
넵..벗님이 구구날에 태어났습니다.
참 좋은 날을 골라 태어났지요..?

축하의 말씀..감사합니다.

플로라님의 반말이야..외려 정감이 있어 좋습니다.

요즘 벗님이 마니 바쁘네요..
오후에 인사 드리러 갈게요..
또 후다닥~~나가봐야 하네요..^.*
참말로, 오늘을 넘겼으면 않되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해요...
오늘 미리 알았으면 만나서 맛난거 함께 먹었을텐데.
아니, 지나고라도 괜찮으니 울 만나서 맛난거 먹을까요?

오늘 하늘공원에서 내려와 매생이굴국밥먹었어요...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하늘공원의 억새는 하늘하늘 하얗게 너울거리며 춤을추고,
소란은 그 춤사위에 어울리게 마음놀이를 하며 너울거렸지요.
하늘은 푸르렀고, 바람은 상쾌하고,
넘 좋은 날...
그런데 바로 그날이 울 벗님의 ...^~*

함께였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거듭축하해요...축하해요, 벗님,
생일을 축하해요, 주님께서 오늘 벗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날.......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날인지...


저의 노래소리 들려요?

이잉~~~~~!! 얼마나 크게 부르는건데...^*^

이제 자주 오려고 노력할꺼에요,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어서는...^*^
이제 억지로라도 만들어보려고 해요...

아름다운 가을이자나요...헤헷^~^

이 하루가 가기전에 축하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God bless you~~~!!

아름답고 행복한 밤되세요~~~~~^-*
고마워요..소란님..
어찌 제 생일에 맞추어 오셨네요..
소란님의 소란한? 축하인사..
얼마나 정겹고 행복한지요..

들려요..
제 귀에 아주 선명하게 들려요..소란님..
목소리도 너무 고우시네요..
밝고 밝고..사랑넘치는 소란님의 음성이
정말로 들리는 듯 합니다.

하늘공원에 다녀오셨군요..
언젠가도 하늘공원 오르신 거 뵈었는데..
하늘공원의 억새가 지금쯤은
하얗게 피어 흩날리고 있겠지요..

참 다정하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
참 특별하신 분..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이토록 고우신 분들의 축하인사를 받으니..

이보다 행복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소란님을 자주 뵈올 수 있다면야..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구요..

천천히.. 여유로이..그러셨음 합니다.



벗님 이번주에 댄스공연이 있답니다.
그래서 답글 내릴 시간조차..여유롭지 못한 요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저무는 가을녘..
마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소란님..
응애애..

샛별처럼 빛나는 눈동자로
무지개 꿈을 그리며
이 세상에 나오신 벗님께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벅찬 감동이고
은혜로운 탄생입니까

누군가가 우러러 보는 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분으로
벗님은 태어나신듯 해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축하를 드리게 됩니다.
하루 가복과 친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어머님이 주신 축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 바래요^^
하루..
참 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은 듯 합니다.
많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될 수가 있을런지요..

참 과분한 사랑과 주신 마음들에..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이렇게 마음 나눌 수 있음에..
이공간이 있음에..
또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시 나가봐야 할 시간이네요..
오신 분들께 답인사 다 드리지 못하구..
자꾸 이리 마음만 바쁩니다.


요즘은 너무 곤하여..
새벽을 유영할 여력이 없답니다.
여전히 깊은 시각에 다녀가셨네요..

물든 가을은 보셨나요..?
너무 이쁘지요..?
하루가 다르게 깊어가는 가을이 너무나 이쁩니다.

고마움요..^^*

아,생일이신가보다 조금늦엿지만 진심으로 생일을 축화드리고 마음속의 꽃을 한아름드립니다,,^^ 43이시면,,음 제가 조금 오빠네요 ㅋ
고맙습니다..포근이님..

그냥 투정처럼..생일이니 축하해달라..했더니만..
이리 많으신 분들이 고운 인사 내려주셨네요..

너무나 행복합니다..

주신꽃 한아름 마음안에다 피워놓겠습니다.^^*
벗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날 태어난 가을아이였군요
국화가 향기로운 날 햇살은 딱 알맞게 따사롭고 ...
그런데 태몽꿈 저도 그런 꿈 꾼 아이가 둘이나 있어요
천기누설을 하였나
그 환하고 잊지 못할 꿈속을 지금도 종종 이야기 하니 말이에요.
이제 벗님이가 마흔세살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어쩌노 생일선물을 마음으로만 내려 놓아야 하다니.

요새 아침일찍부터 밖으로 나가는 일이 더 많이 생겨서
벗님이네 글놀이터도 자주 찾지 못하고
어쩌나요 못난 앤언니 출타가 하도 심해서요
아침부터 남편을 출근시키고 저녁에는 퇴근까지 책임졌으니
넘 웃기죠 우리만의 거운 가을날의 데이트를 더 많이 하기 위해서
그런 느낌도 참 좋아요 한번 해 보세요
더 가까운 친구가 된다구요.
오잉 자랑만 늘어놓았구나.*
앤언니..
요즘같아서는 제가 언니만큼이나 바쁜 듯 합니다.
내려주신 댓글에 하루씩이나 밀려 답해드리고..
매일 올리던 글을 오늘은 농땡이 치구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센타에서 하는 댄스공연 준비로
저도 정신이 없답니다.
몸도 마니 곤하구요..

제 나이 이제 아셨군요..
예전 글에 몇 번 흘린 적이 있었거든요..
이블로그에선 그래도 제 젊은 축에 드는 듯 합니다.
친구님들 다들..언니이거나 오빠이시던걸요..

나이도 어린 제가..
너무 까부는거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 버릇없이 굴면..꾸짖어도 주고..그러셔요..


가나아빠님 출퇴근을요..왜요..
어쨌거나 아침저녁으로 데이트를 하시니 좋으시겠어요..
괜찮아요..언니..
언니 바쁜 거 아니..쉬엄쉬엄 그러셔도 괜찮아요..
제 방이 언니에게..
그저 아무때나 편하게 오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래요..

거제가 알록달록이쁘게도 물들었을 거 같아요..*
이런 이런
벗님 어쩐다지요?

축하가 너무 늦었네요
늦은 축하도 유효한거죠?

하늘만큼 땅만큼
벗님의 생일 축하드리고
미산동산에서 정갈하게 자란 구절초 한다발 보내옵니다
받으셔서
창가에 두고 고운 미소 지으시며 흠흠하시옵길...

벗님
해피 버스데이 투 유~~!!
이런이런~~
미산님께서 지각하실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당~~하하~~

농담이구요..
저 참 뻔뻔하지요..
생일이라구..
축하해달라고..

이리 요란을 떨었네요..

현실에서도 그렇고
이 블로그상에서도 그렇고

참 과분한 사랑에 ..

행복하고 ..
기쁘고..
감사하고..
다시 행복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이따~~~아만큼..
행복합니다요..

주신 구절초 한다발 ..
햇살 좋은 내 방 창가에 두고..
늘 흠흠하겠습니다.

고마움요..^^*



축하드려요
즐거우셨죠 어제?


그날만 같이
많이 행복하시길....

고마워요..

어제..
이 계절만큼이나
이쁘고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행복했구요..
그래서 감사하구요..

늘 어제같기만 하다면..
세상은 천국이겠지요..

난 가을아이..
형희님은요..?
어머...어쩌나..지나두 너무 지났다..
이제와 축하한다는 말...용서해 줄래? ㅎㅎㅎㅎㅎ

늦었지만 정말 축하해요.
국화 만발할 때,,단풍 최고로 고울 때,,
그리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서
이리도 마음이 이쁜가 봐요.
거듭 축하해요 벗님!^^
참..별 말씀을요..^^

지금이라도 축하인사 해주시는거..
너무 고마운걸요..

너무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난 거..
울엄마에게 참 감사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가을..
그 가을이 제일 고울 때..
내가 태어나서..참 행복해요..ㅎ~~

마음이 이쁘다 해주시니..
현실에서도
블로그의 마음만큼 이쁘게 살아야겠다..
그런 다짐이 생깁니다.

감사해요..이연님..^^*
아니 정말..벗님이 이렇게 나이를 많이 드신지 몰랐다는...
사기라는..암튼 축하해요..2010년산 생일 축하해요..
어쩐지 이래서 정말 가을 여자였었던 거죠?..
작년 글이긴 하지만 작년에 축하해준 역사가 고스란히 보여서
오히려 더더더 축하 분위기가 짱난다는..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 여자가 되길..추카해 벗님..
하루..
가장 행복해야 할 날이..
가장 슬픈 날이 되었습니다.


꼭 일주일만에 답을 드리네요..
잘 지내시지요?

언제나처럼 씩씩한 아미고님..

가끔 힘들다..엄살을 떠시지만..
열심으로 씩씩하게 살아가신다는 거..

매번 느껴요.

슬픔은 슬픔으로..

그래도 생일추카 인사..기쁘고 고마워요..아미고님..^^*

벗님~ 오늘 생일 이셨네요...
좋은 가을날 생일 이예요...

벗님의 태몽이 무지개라서 이리 예쁘신가봅니다.
너무 젊어 보이셔서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아요...

오늘 마침 주말이라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갖기 딱 좋은 날이예요.

소담도 그누구보다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 해 주고 싶어요...
벗님~ 생일 축하드리고 소원하는 모든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네~~

울엄마가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에 나를 낳아주셔서

언제나 고맙고 행복하답니다.

제 생일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일년 중에 가장 아름답다 여기는 중추절..

산에 들에..가을들꽃 가장 만발한 날에..

태어나서 참 행복하답니다.


무지개 처럼 빛나는 사람으로 살았음 좋았을텐데..ㅎ~
울엄마가 꾸어주신 태몽처럼..그렇게 찬란한 삶을 살아야했을텐데..ㅎ~

고마워요..언제나 다정하신 소담님..^^*


와~ 작년 글이지만 댓글 열어주시니 고마워요~
오늘은 가을 번뇌 다 내려놓고
가족들과 먹고 마시고 떠들고 잘 보내세요.
살빼기는 내일부터 하시고요..
저도 오늘 우리 동인 제20집 특집호 출판기념회가 있어
밤새 마셔댈 작정입니다.
축하합니다....
출판기념회는 잘 치루어셨는지요?


보면..술을 참 사랑하신다는..ㅎㅎ~~

저도 술은 별루지만..술자리 분위기는 꽤나 좋아했더랍니다.

그 어우러짐..진실이 담긴 푸념들..좋은 사람들..


밤새 대작할 벗들이 있음도 참 크낙한 행복이지요.

추카인사..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
축하합니다, 벗님.
이 가을, 한층 완숙의 미를 봅내시기 바랍니다,
글도....^^*
절필하겠노라..선언하신 글은 읽었더랍니다.

오늘 얼핏 보니..새 글이 올랐던 것 같던데..



자주 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여쭙지 못해..

미안합니다.



건필하시고..건안하세요..돌배님..^^*

벗님.
축하 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니
벗님.
태어나신 날이군요.
만추의 계절에 태어나신만큼
늘 좋은일만 항상 함께하시길........
안그래도 울 집에 난초 하나가 자꾸 잎이 말라가서..

해피난님께 여쭤 볼까..그러던 참이였습니다.ㅎ~


저도 요즘은 블로그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저 밀린 사진들 정리하고 ..

틈틈이 밀린 지난이야기 끄적이고..

그러구 있습니다.


가을..너무나 아름다이 깊어갑니다.

고맙습니다..해피난님..^^*
언니 생일엔 빨간 장미가 어울리겠죠.

축하의 마음을 전할 땐 대부분 그러잖아요

그런데 난, 언니야

그냥 노란 소국 한단 놓고 갈게요.

가을, 가을이니까요.



난..고백컨데..

꽃집에 진열된 빨갛고 노랗고 화려한 꽃들..

별루야..


난..그냥..산에 들에 어우러져 피어 있는 들꽃들이 좋아..


노오란 소국..

빨간 장미보다 열 배는 더 좋아해..


고마워..클라..

요즘은 클라가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


뭔 말인지 알랑가??ㅎㅎ~~



그래..가을이야..

환장하게 멋드러진 계절..가을이야..
벗님!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벗님이 태어 나셨군요.
풍성한 이 가을처럼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며 축하 송으로 "겨울아이" 대건이 들려 드릴께요~(눈을 감고서 들어보세요~)
겨울 아이..

어찌 시작되는 노래이던가요?

좀 더 크게 불러주시길..잘 안들립니다요..ㅎㅎ~~


가을아이에게..겨울아이..노래를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절이 참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서..

참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대건님도 이 가을처럼 풍요로우시길...
겨울(가을)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생일 축하 합니다.

이렇게 끝나지요.
대건의 생일 축하곡 잘 들렸나요??
넵~~너무 잘 들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생일날에 누군가 직접 노랠 불러준다면..

참 행복할 듯 합니다.^----^*
벗님
축하해요!!

아주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풍요로움이 넘치는계절
수선화님..

여전히 그리움과 사랑의 시를 읊조리며..

잔잔히 ..이 가을 책장을 넘기고 계시겠지요..

미안합니다.



한 달 간의 공백..이런저런 일련의 일들..

밀린 이야기들만 가을낙엽처럼 쌓여만가는 날들입니다.


여전히 산행도 하시며 건강히 지내시고 계신 거죠?



생일 축하 한다 ! 이렇게 반말해도 괜찮은건가요?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생일 축하해요
후훗~~

괜찮아요..반말..


저는 반말투가 더 정답게 느껴져..가끔은

아무에게나 툭툭 반말하고 싶어지곤 한답니다.


추카인사..참 고맙습니다..^^*

가을에 태어난 벗님
생일 축하 합니다.
벗님.
내가 벗진 이미지로 축한다는 걸 남기고 싶었는데
안 되네..ㅎㅎ
거듭 축하해요.
가인님..

이 가을..어찌 지내시나요?

전..

아픔..슬픔..안타까움..허망..이런 속에..

계절이 선사해주는 아름다움도 간혹 느끼며..

그리 지내고 있습니다.


강물처럼 흘러가고 강물처럼 평화롭습니다.

다만..마음에 깊은 슬픔이 흐르긴 하지만요..



가인님..

아프지 마시고..

마음도 늘 고요로우시길 바래요..^^*
그래서일까요...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마주하고 있는 들꽃이
벗님과 무척이나 닮아보인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넉넉한 계절과 맞이하는 님의 생일을 마음으로 축하드려요,,
고마워요..

들꽃과 닮았다 해주시니..^---^*


제가 가장 어여쁘게 여기는 꽃들이 들꽃이거든요.

산야에 어우러져 피어난

수수한 들꽃을 닮고 싶단 생각을 늘 했었거든요.ㅎ~


너님의 추카인사..더욱 고마워요..^^*
벗님이 생일 정말로 좋은 계절에 태어났네 나는 너무 추울때에 태어나서일까...
추위를 굉장히 타지 생일축하하고 예쁘게 예쁘게 ~~~
겨울아이였군요..플로라님은..

잘 지내시는지요?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계절에

가장 생기 있고 이쁘다 하던데..ㅎ~


거의 매일 방문하던 플로라님 방에도 오래 못 가뵈었습니다.

죄송해요..플로라님..



방정리도 되고 맘정리도 되면..

여유로이 인사 드릴게요..^^*
벗님 !! 너무 오랜만입니다. 아주좋은날에 태어나셨네요.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나도 9월 4일이니까 크게 나쁘지는 않은 날에 태어난거 맞죠??
본인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주 훌륭한 사람입니다.
벗님도 아주 훌륭한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생일이 좋긴 좋으네요..

이렇게 귀하신 아킬레스님의 댓글도 받아보구..ㅎ~


어찌 공은 잘 맞고 있는지요?

지금쯤 싱글은 되지 않으셨는지요? ㅎ~~



그러네요..저랑 닷새의 차이는 있지만..

너무 아름다운 계절에 나셨네요..

늦었지만..저두 추카드려요..

안해님과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생일 ..보내셨겠지요?



자작자음이라더니
자축이네요?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후훗~~

좋은 일은 원래 동네 방네 소문 내어야 한다네요..ㅎ~

내게..내가 태어나 날만큼 좋은 날이 또..어디 있겠어요..?


고마워요..한산님..^^*

한산님은 언제쯤 태어나셨을까요?
9월 보름 다음날.........엊그제였지요.
엊그제 생신이셨군요..

늦었지만 추카 드려요..


한산님도 가을아이였군요..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벗님, 생일 정말 축하해요
가까이 있다면 이런 선물 예쁜 꽃다발 주었을텐데
기수지역(바다가 시작되는 곳 ) 그 짠물속에 키 큰 쑥부쟁이꽃같은 꽃이 가득 피었났어요
키가 훨칠하게 큰 물에 핀 꽃 가을을 닮아 너무 가녀리고 고운걸요
꼭 한아름 꺾어 선물하고픈데 가만 그게 아니라 나중에 나가서 사진으로 담아와야지 ㅎㅎ

벗님, 넘 오랜만이죠
그 동안 아프고,바쁘고 그랬어요
지금도 여전히 , 하지만 햇살 밝은 밖에 나가볼게요
반가워요 예쁜 벗님 ,
쑥부쟁이 꽃..

얼마나 어여쁠까..꼭..한 번 보고 싶으네요..^^*

사진으로 꼭 올려주세요..언니..


아프셨다구요?

어디가.. 얼마나..?

다들..이런 저런 가을앓이를 하나들 봅니다.

벗님도..이 가을..몹시도 끙끙거리며 지나고 있습니다.


언니네 방도 가끔 들러 보면..조용해서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래요..언니..

가을 햇살..정말 맑고 이뻐요..

햇살을 보며 햇살같은 마음으로 햇살처럼 살아요..우리..

언니..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마음 더욱 강건하게..

잘 지내세요..언니..^^*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이예요..

시댁이 그 방면이라 안동을 자주 지나가는데..

그럴 때면..렌즈~님 생각이 났더랍니다.

그간..평안하셨는지요?


이리 추카 인사 까지 주시고..

너무 기쁘고 고맙습니다..^---^*
생일 츄카 혀
반말하도 된다하기에 ....
그래도 이상타...
그쵸

.
.

축하 드립니다
좋은 날, 좋은 햇살 받으신 벗님의 생일여


괜찮요..

이럴 때..모른 척..반말 쫌 하면 어때서요..*


가을햇살..너무 맑고 이쁘지요

어찌..이 가을..

행복하신가요 느림보님..
9월9일..

따사롭고도 햇살이 진한 날이네요
그 날이..
아주 고운 생일날 맞아요.
그런데다 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

꿈결같고 사랑같고 그냥 마음같은 노래..
이 곳에 오면 내 맘 속에서 떠나지 않는 음악이
불쑥 튀어나올 때 있습니다.

엮여진 마음처럼.....요

아 좋아요, 이런 느낌^^

또 축하하러 조만간 들르겠습니다. 생일이 다가오시는군요^^

참 신기하게도

세상 속에는 전혀 남남인데도

자매처럼 외모가 닮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꼭 내마음 같은..마음 닮은 사람도 있더군요.



끌림이란 그런 거 같아요.


왠지 나랑 마음 한 구석 닮은 듯하여..



난..가을아이라 그런지..

가을이 미치도록 좋아요.

그 중...내가 태어난 그 날..이 가장 좋아요.

가을의 정점이라..



정말 똑똑한 사람...^^;;;;

여기 사진과 타이틀 사진이 넘 틀리당...

ㅜㅡ...이건..사기당..ㅎㅎ...
어떻게 틀리길래..?

실망하셨나 봅니다.ㅎ~


저 사진은 지금 보다 조금 더 젊었을 적이지요.

이제 보네요..팸투어중이라..^^;;;

그냥..이쁘니 시비걸고 싶은 겁니당..ㅎㅎ
반말해도 된다고 했으니까~~ㅋㅋ
생일축하해!!!!
정말 저랑!!! 딱 5일차이가 나는군요!!!!

좋은날 태어난것을 늦었지만,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블로그상에서 반말 나누는 친구가 한 명 있어요.

나랑 동갑이거든요.

반말하니 편하고..더 정도 들구..그런 거 같더라구요.ㅎ~


5일이였나요?

그럼 음력 9월14일..

여튼 우리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났죠?

다시 탄신?을 추카 드려요..푸른 하늘님..^^*
네 맞아요~~9월14일~~~
9월 9일 어감상도~~참 좋아보이네요!
무언가 반복되는 것을 참 좋아해요!!!

한번에 끝나는 것은 너무 아쉽잖아요!!!
여행도~~가본곳을 매번 다시 찾아가는 스타일이거든요!!
여행블로그를 하려면~~계속 새로운 곳을 개발해야 하는데!!!ㅋㅋ
후훗~~

반복 되는 걸 좋아하셔서..

댓글도 반복으루다~~ㅋ~


음력 9월9일이 가을의 정점이라 하더군요.

옛날엔 아주 큰 명절이였다고..

그래서인지..

제 생일이 일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날인 거만 같아..

참 행운이란 생각이 들어요.


훗~~

사람마다 참 다르죠?

전 가본 곳보다는 늘 새로운 곳으로 가고싶던데..^^*

앗~~컴퓨터가 계속 느리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이~~2번이나 똑같은것이 달렸네요!! 지송~~

가장좋은날에 태어나신 벗님~~늦었지만 다시한번 축하하고~~오랫동안~~
좋은 블친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비슷하면서도, 쪼금씩은 다르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정말 똑같다면~~생각만으로도~~ㅋㅋ
아니예요..그게 뭐 죄송할 일이라구요..

그냥 한 번 웃게 되고..더 좋죠.^^*


아무래도 푸른하늘님..파워 블로그..그런 거 조만간 되실거 같아요.

참 열정적으로 블로그 운영을 하시니..ㅎ~

뭐든 열심으로 하는 모습은 ..보기 좋더라구요.

한지혜씨의 팬인 거도 그렇고..^^*
벗님~~너무 듣기좋은 칭찬인데요~~~
완전 감사하죠!!!
그정도로 열심히 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쫌더 열심히 해야 하는것은 알고 있지만,
너무 지칠까봐 속도 조절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참 사람들은 좋아하는거 같아요~~
언젠가는 전국에 있는 블친들을 만나러 다니는 전국일주가 현재는 1차적인 목표에요!!!

요즘 한지혜님~~미국여행중이랍니다.
돌아와서, 빨리 새 스케쥴을 잡아야 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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