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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짝 사 랑

by 벗 님 2009. 3. 28.

 

 

 

 

                                                                 

詩를 쓰고 싶다.                                                                  詩라 이름 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나는 詩를 쓰지 못한다.                                                                  詩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마음 가는대로 쓰고                                                                  느낌 오는대로 쓴다.                                                                   가끔..詩라 말해주는 분이 있다.                                                                  가끔.. 詩人이라 불러주는 분도 있다.                                                                   그럴 때면..손사래를 친다.                                                                  그럴 때면..화끈거려 노을보다 붉어진다.

 

 

 

 

 

                                                                

詩를 사랑했을까..                                                                 詩人을 꿈꾸었을까..                                                                  감히..사랑하지 못했다.                                                                 감히.. 꿈꿀 수도 없었다.                                                                  너무 깊어 빠질 수 없고                                                                 너무 맑아 담길 수 없는..                                                                  그대..詩 

 

 

                                                                 詩를 사모한다.                                                                 詩人을 동경한다.                                                                  詩를 쓰는 이에 대해 한없는 애정을 느낀다.                                                                 그대가 쓰는 한 줄의 글에 한없이 빠져든다.                                                                  詩란..내겐 멀고도 먼                                                                 詩란..내겐 어렵고도 어려운                                                                   짝 사랑 그대..

 

 

 

                                                                                    - 090327 벗 님 -

 

 

벗님
즐겁고 여유 넘치는 주말 입니다

길거리 시장엘 나가봐야겠어요
오늘은 어떤 봄들이 널려있을지,
달래 냉이 쑥
봉지봉지 사서 봄을 뽀얗게 우려먹어야겠어요

시.


그놈 참 묘~~~~~하지요
시를 잡아보세요
시를 가슴 그득 품어보세요

시를 사모하는 벗님은 이미
충분히 시인이십니다


시를 사랑하는 벗님을

시만큼 사랑합니다

행복 그득한 주말 되시옵길.......^*^
시..만큼이나요?
으~그건 제겐 너무 과분한..

내남잔..오늘 바쁘구..
아이들 놀토인데..
요것들..아마 엄마랑 놀아 줄 생각 없을테구..

뭐하나..?
혼자 이러구 있어요..

춘설은 다 녹았는지요..?
남녘엔 벚꽃..만개하였는데..
여긴..날이 시려요..
꽃들은 여전히 움츠리구 ..

어제 올린 시..ㅎㅎ
전 정말 좋았어요..
몇 번을 되새김하구 왔답니다. ㅎ~

오늘은 또 어떤 봄으로..
향긋한 상을 차리실려나..궁금..??
시의 아름다움은 느끼겠는데..

시 ..쓰는 건 어려워요..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그래서 저는 시를 쓸 생각조차 못하지요..

그저 바라보며..느끼며..동경만 하지요..

시인의 가슴은..마음은..삶은..
시처럼 아름다울거라 상상하며..

시인을 사랑할 뿐이지요..
시를 쓰는 그 마음을 무척이나 아낄 뿐이지요..

흐르는 그 감성이..
그 어떤 음률보다 내 가슴에 젖어들 뿐이지요..
시가 어려울거 있나요~
그냥 숨쉬는거 말하는거 다 시인데~
아침일찍 센티해지셨네요~
우리집도 아이들 놀토라 시끄러운데~
숨쉬는 거..
말하는 거..
다..시라..

참으로 명쾌하신 해석..ㅎ~

봄햇살..봄기운..그득한
꽃피고 움트는 ..생명의 계절..

조금 지친다 하시던 말씀..
조금 맘에 걸렸어요..

박씨 아저씨..힘내시구요..
우리..애들 데리구 봄나들이나 다녀와요..^^*


어려울 것 없다
마음 그대로 내리고
꾸미지 않아도 된다
하나씩 천천히
그냥 말 하듯 내리는거야

그러다보면
네맘이 내맘이듯
담아지더라 느껴지더라

그러면 되는거자나



우와..
저 장미 이쁘다.. ^^

나 주라.. 엉?

그대가 오니
내 방이 화안해졌네..

난 꾸미는 거..다듬는 거..그걸 못해
그냥 마음가는대로 휘리릭~쓰고나면 그만이지..

오랜 산고 끝에 나온 아름다운 시들 앞에
내 글은 그냥 낙서일뿐이지..
마음이 뱉어내는 주절거림일 뿐이지..

나 아파..열이 나..
그댄 아프지마..
자꾸 깜깜해지지도 말아..

하늘로난 창이 있는 다락방..
나..소녀적에 그런 방 ..
무지 갖고 시퍼했는데..

백장미..
난 하얀거만 보면 미쳐..
그대도 그래..?
아니지..그댄 까만 거에 미치지..? ㅎ~

가져가..
그대에게 바칠게..
저 순백한 장미 한 송이..

나도 백장미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리고 노란장미. 하얀카라.후리지아.안개꽃~~
저는요..
꽃잎 작은 하얀꽃들이 어우러져 있는 걸 좋아해요..
물망초..안개초..개망초..구절초..
그리구 젤 좋아하는 들국화..
들녘의 보라빛 들국화만 보면 빠져들죠..ㅎ~
바로 쓰시면서,
시.
마음 닫는대로
옷깃 여미는 대로
바람 이는 대로
햇살 고운 그 대로,,
님의 환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꾸밈 없는 님의 글이
바로 시가 아닐지요,

나도 해 보고 싶은대
마음이 열어 주질 않네요
생각이 흐려지고 마네요
얼굴이 돌려지고 마는걸요
그저
눈으로 흩어내리는 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훔쳐보고 있을뿐1"

참 좋아요
님의 방!
여우님 방서 뵈온후,
점.점.찍어 놓고 돌아온 발자국
뒤 돌아 보며 다시 찾는 곳
님의 방이랍니다.

주말
행복하시옵고
행운드리면서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성해였습니다
성해님..
내려두시는 마음이 너무 고와..
눈가가 젖어듭니다.

몸이 아파 그런지..
마음 따라 약해지는 오늘이였습니다.

성해님의 댓글이
한 편의 시인양..제가슴을 적셔줍니다.

별로 맑지도..밝지도.. 않은 이 공간을
그저 이쁘게 보아주시니..
고마움에..잔잔히 미소짓습니다.

감기가 독합니다.
열도 오르고.. 몸도 아득히 가라앉습니다.

성해님..
환절기 몸 건강 유의하시옵길요..
님으로 인해 더욱 고운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바로 지금쓰신게 아름다운 한편의 시라고 생각합니다.
목석처럼 무딘 제마음에도 한줄기 바람이 휘몰고
어느때는 아련한추억에 잠기게도 하는 님의 글은 분명 아름다운 시였습니다.
목석같다니요..?
무디시다니요..?

잔잔하고 편안히 흐르는 글 속에..
그 소박하시고도 깊은 마음에..
제가 잠기우곤 하는 걸요..

제비꽃님..살아가시는 일상이..
그저 시처럼 아름다운 걸요..

어쩌면..
진솔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이
한 편의 아름다운 시보다 더한 감동인 걸요..

살아가시는 모습..아름다우세요..^^*
마음 가는대로
느낌 그대로..
그게 바로 시가 아닐런지요?
전 잘은 모르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막혀버려
단 한 줄도 쓰기 힘든게
시가 아닐까 싶어요.

위에 쓰신 글도 제가 보기엔
너무 훌륭한 글 인걸요~
시라 생각하고 쓸려면..
정말 단 한 줄도 쓰기 어려운 글..

소운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저 마음에서 시키는대로
물 흐르듯이 ..

자주 마음안에서 온갖 말들이
쏟아지고..엉기고 설키고..헤적이고..
그래서 그냥 일기처럼 끄적이던 젊은 날의 습관..

이 공간에 이리 나풀나풀 풀어내며..
가끔은 부끄러워 붉어지며..
이러구 있습니다.

늘~시인을.. 화가를..
예술하는 분들 동경했었는데..

참 감사로운 공간..
소운님과의 만남 또한..크낙한 고마움입니다.


벗님^^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 듯
바로 벗님이 시인 이십니다.

내마음 풀어 글로 표현하고
내마음 담아글로 전달하면
바로 그것이 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을 모르지만요

무엇이든 체험하지 않으면 표현할수 없지 안을까요.

지독한 감기는 어찌 하셨나요.
멀리멀리 한강에 버리지 않으시고
아직도 안고 계시는지.
어서 감기 뚝 하시고

세상에서 가장편한 쉼 하소서...^^
지독한 감기..
오늘이 고비일 듯 합니다.
정말 독해요..

누워 뒤척이다..
지금서야 앉아 봅니다.

창밖의 날은
봄보다 더 화사한 듯합니다.

김연아 선수 경기 보셨나요..?
오늘은 그 감동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지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무지 독해요..이번 감기..ㅎ~
벗님이도 시가 참 어렵게 다가오는 모양
나도 그런데
시를 보는 눈은 특별하게 보여요
잘 씌어진 시를 보면 참으로 공감하고 흥분하죠
아주 간결한 함축미, 시의 생명은 마치 시린 겨울산에 봄이 파고드는 그런 느낌
벗님이는 시도 곱게 쓸것같은데...
시린 겨울산에 봄이 파고드는 느낌..
이 표현..너무 시적인데요..

종일..방안에만 갇혀 끙끙
창밖의 하늘은 맑고 따스한데..
꼼짝할 수가 없네요..

주사 맞는게 싫어
독감예방접종..절대 안하는데..
그래서인지..
겨울 막바지에..꼭 열병처럼 앓아요.

가나..잘 지내지요..
퍼머 머리..이젠 뭐라 그러지 않나요..
내게도 짝사랑인
그대 詩여....
시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늘 담으시면서..
이연님의 작품속에서
저는 깊고 그윽한 한 편의 시를 만나곤 한답니다.
저도 시를 잘 모르기에 써 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를 동경하고 시인을 존경합니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그대와 같습니다.
짙은 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물체와 같고
물 속에서 꿈틀대는 미명의 물고기 같고
무수한 별 중에서 유독 깜박이는 초록별 같은
불가사의한 動靜 그 자체입니다.

벗님의 글을 보면
제가 느끼는 시향이 듬뿍 들어 있던데요
시라고 시인이라 하지 않아도 시 같은 향기 말입니다.

제가 당구를 400치는데
당구 교습장에서 돈을 받고 가르치는 선생들은
저보다 하수인데도 존경을 받으며 가르쳐 주는데
저는 아무리 아마추어 고수지만
제가 가르쳐 주면 사이비가 되는 현실..ㅎ

또 꼬리가 길어지려 하네요
두드리다 보면 열리던지 깨지던지 하겠죠
시인 같은 시를 쓰시는 벗님 화이팅요
시라고 시인이라고 하지 않아도 시같은 향기..

어쩜..정곡을 찌르는 말씀..
그만큼 저를 가만히 깊이 들여다 봐 주시는 듯 하여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쓰고자 하는 것이 그런 끄적임이지요..
감히 시라 이름할 수는 없지만..
그저 말하듯이 주절거리지만 그 주절거림속에..
아주 미미한 감성이나 티끌만치의 시향이 묻어나길 바라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그저 일상을 이야기하듯..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지요..

시라 명명하고는 ..정말 단 한 줄도 쓰지 못하는 저랍니다.


당구 400이면 대단한 실력이신걸요..
젊은 날에 내남자 따라다니며..큣대 잡아보긴 했지만..훗~
쓰리쿠션인가..그거 쪼매 쳐보긴 했어요..

위에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타이틀이라던지..보이는 형식을..
더 중히 여기는 세상이니요..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지송요..^.*
시는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좋은 시를 쓰는 게 어려울 뿐이지요.
벗님은 훌륭한 시인의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벗님의 글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좋은 시란..
사람의 가슴에
여운을 주는 ..
울림과 떨림을 주는..

그런 시가 아닐까..나름 짚어봅니다.

어떤 이는 또 말할테지요..
현실 참여적인 시..
잠자는 이성을 깨울 수 있는 시..
그런 시를 가치로이 평가하기도 할테지요..

어쨌거나 시인의 감성..
사유의 깊이만큼..
그 시 또한 아름다이 표현되겠지요..

저요..
전 정말 시인을 꿈꿔 본적이 없답니다.
윗글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동경만 할 뿐이고요..

자질을 갖추었다 해 주시니..
마음이 참 기쁩니다.

고맙습니다..정바름 시인님..^^*

벗님 시인이예요~시인

더 얼마나 잘써야?ㅎㅎ
후훗~~
시인이라 해주시니..

제가 그저 철없이 기뻐합니다.


고맙습니다..레인님..

아마 비를 무지 좋아하시나 봅니다.
닉이 그걸 말해주고 있네요..ㅎ~

그러게요 시란 누가 어떻게 정해 놓았을까요
어서오셔요..초원농원님..

시란..?

글쎄요..시의 정의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군요..
뭐라 정해놓은 정의가 있긴 한데..

뭐 운율이니 리듬이니..그런 말들이 있었던 듯 한데요..


시는 일그러진 사실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울이다.
-쉘리(Shelley)-

이 말..멋지지요..?
아프시군요...
푹 쉬시고 개운하게 일어나세요. 벗님님.
그래야 시든 소설이든 낙서든 즐겁게 하지요.
얼른 열도 내리시길...
후훗~~
지난 글이랍니다.
아픔도 다 지나간 옛이야기랍니다.

보세요..
저 너무 건강하지 않나요..?
종일 운동하고 춤연습하구..
그리고 며칠 밤 꼴깍 새우고도..
이리 멀쩡하잖아요..

레터님..
레터님이 건강은 더 챙기셔야 하지 않을까..?

아프지 마세요..몸도 ..마음도..
어머나...숫자에 약한 저는 숫자만 나오면 잘 읽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ㅎㅎㅎ
다행입니다.
사실 저도 숫자에 약하답니다.
그래서 숫자는 대충 보는 경향이 있답니다.
일단 제방에 밀린 답글 올리고..찾아뵈올게요..
요즘 마니 바쁘네요..
잠시 후에 또 나가봐야 할 듯 하구요..
자주 와주시니 고마운데..너무..
제가 일일이 반겨주질 못해서 죄송해요..
가장 포근한 시간에 가 뵈올게요..
하루..가을빛처럼 곱게 물들이시길요..
묘한 느낌이네요.
시를 쓰시면서 또 시를 쓰고 싶다?
말을 하고 있으면서 말을 하고 싶다라고 표현할 때를 생각하면 될까요?
정말 하고 싶은 말, 표현하고 싶은 시.
뭐 그런 것이 아닐까 짐작해보네요.
그런데 그런 안타까움이 이미 멋진 시를 완성하고 말았단 사실이 또 놀랍지 않나요? ^^

반가웠어요. 벗님.
사진 속에서 여전하시군요. ^^

행복한 꿈 꾸세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블루언님..

사실..블루언님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블루언님 또한 저에대해 그러실테구요..

그저 바람처럼 몇 번 스치운 게 다이지요..
그래도 스침도 인연이라고..
낯익은 이름을 낯선 곳에서 뵈오니 반갑더군요..


저번의 우연한 발걸음에 사랑에 빠진 걸 느꼈었는데..
음~~공개적인 사랑을 나누고 계시더군요..

어쨌거나 사랑은 ..심장을 뛰게 해주지요..
살아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지요..

잘 가꾸어 가세요..그 사랑..

오다가다 스치면..
이렇게 반가이 인사나 나누고요..^^*
시가 시고, 소설이 소설이고
많은 원리들이 찾아들어가
알아보면 의외로 간단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찾아들어오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시인은 시를 쓰는 사람입니다.
특별한 뭔가 부여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말 행복 가득 담아 나누세요..
그냥..아름다운 시를 쓰는 시인들이..
그 깊고 그윽한 말씀들이..

부럽단 이야기지요..

시라..이름하고..글을 쓸려면..
단 한 줄도 쓰지 못하는 저로선..


그래서 늘 주절주절..



짧은 글속에..긴 여운..을 주는 시..

참 아름다워요..시란..
벗 시인님...등단날짜도 잡으시고
책도 좀 내셔야 될텐데효..

인세 받을 계좌도 준비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훗~~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파 시인님..^.*

저야..그냥..일기처럼..일상들 끄적거리는 것일 뿐이지요.

참..트위트..재미나신지요?
요즘 트윗이 대세인 모양이던데..ㅎ~

어제 긴긴..산행..비까지 맞아가며 했더니..
지금 겨우 앉아..이러구 있습니다.
댓글 쓰신 분들
다들 詩를 한가락씩 하신 분들로 보입니다.

다들 한마디씩 하셨으니
나는 침묵하겠습니다.

이 방에서 가만히 詩情을 느끼면 그만이지....
훗~~
주말 아침..깨셨는지요?

저야..시에 대해..운운하는 거조차..부끄러운 맘이지요..


어제 너무 무리한 산행을 했더니만..
지금 죽겠습니다요..ㅎ~~~
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님의 마음을 잘 표현하신 아름다운 시에 젖었다 갑니다--건안건필하소서
오늘도 김포엘 계시는지요?
구제역땜에..어수선할 듯 합니다.

그림 작업 하시는데..지장이나 되진 않을까.
조금 염려도 됩니다.

혹..전시회 계획 같은건 없으신지..?

칡뫼님도..늘 건안하세요..^^*

매일 김포쪽 농장에 서울서 출퇴근합니다 --그림작업은 서울 집에서 하고요
제농장은 조류독감하고 관계있는 오리랍니다--상당히 많죠
다행이 구제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같이 피해보고 있죠--판매지장--하지만 그런일은 으례 있으려니하죠--산다는건 그런거니까요
중요한건 제 삶의 목표 정신의 표출인데 그림작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전시도 해야겠지요 내년쯤(계획)--하나의 주제로 계속 깊이 가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칡뫼님..참 뜬금없는 답글 드려요.

지난 글들 읽어보다가..여기 칡뫼님 댓글을 발견하고는..ㅎ~

이 댓글 읽은 기억은 또렷한데..제가 답글을 놓쳤었네요..죄송해요.

자주 가뵙진 못하지만..늘 안부가 궁금하신 분이세요..

글도 ..그림도..우리 산야의 풀꽃이나 생명있는 것들에 대한 사진들도..


좀 있으면..설날이네요.

가족친지 더불어..더없이 다복한 설날 되세요..칡뫼님..^^*

이래서 찾아 뵙네요--좋은 설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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