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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아 내

by 벗 님 2009. 1. 19.

 

 

 

 

 

 

  이 가을..


그대로 하여 더 이상 서러워 않겠습니다.


그대로 하여 더 이상 헤매이지 않겠습니다.


나는 더 이상 스무살이 아닙니다.


나는 더 이상 그 날처럼 젊지 않습니다.


더 이상 피는 꽃도 아닙니다.


다만 당신 안에서 피고 지는 여자..


아내일 뿐입니다.  

 

 

첨부이미지 

 

 

 

 -  당신의 아내..벗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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