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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美山을 만나던 날

by 벗 님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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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山.. 아름다운 산이란 말일까.. 하얀 들꽃같은 순수를 지닌.. 깊은 산속을 흐르는 맑은 물소리같은..  세상속엔.. 소박하나 정겨운 것들이 많구나..아름답구나.. 우리네 사람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아름다이 사는 이..많고 많구나.. 투명한 물방울 같은 순수로 살아갈 수도 있는거구나.. 한 편의 시처럼 흐를 수도 있겠구나.. 내가 시가 되어..시가 나를 노래할 수도 있겠구나..    

 

 

 

 - 벗 님 -

 

 

 

 

 

 

 

아,ㅡ
벗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인연이옵니다


향긋하시옵길.....

전..산에 들에 지천인 우리 들꽃을 좋아합니다.
꽃잎이 작을수록.. 어우러질수록..좋습니다.
그리고 하얀 꽃..그 순백의 순결함이 좋습니다.
저 구절초..참..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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