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다 괜찮아..
이런 저런.. 예기치 못한 날들을 살아야하는게..살아내는 게.. 그게 날들이야. 나보다 더 아픈 이를 생각해. 나보다 더 깊은 이를 떠올려.
그렇게 이기적으로 가벼워지면 되는거야. 그렇게라도 살아야할 날들이야.
아름다운 사람을 생각해. 나도 아름다와질 거란 상상을 해. 나는 살아야 하고 아름답고 싶어. 살아가는 일들이 눈물처럼 아려도 그만큼 맑아질 수 있다면
괜찮아..다 괜찮아..
나는 오늘도 희망으로 눈을 떠 빛이 스며와 동공 가득 부시고 들어와 그렇게 게으르던 햇살이 나를 깨우네
난 오늘 괜찮아.. 어제 보다 괜찮아..
- 벗 님 -
67
제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좋은 경험을 했던 기억 하나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글귀에
잠시 눈을 멈추어 봅니다.
한 때는 이성간에 참 어려운 일이 있었죠
허기진 늑대처럼 심신이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그런데 용수철 효과라고 할까요
아니면 벌이 팔자만 나는 자연의 법칙이라 할까요
스스로 저를 물어 보았지요
어디가 제일 아프냐고
신열이 생겨 몸에선 진땀이 흐르고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마음도 아픈데
겉으로 아픈 신체는 약이라도 먹고 나으면 되지만
속으로 아픈 마음에
그 동안 너무 무관심해 했었다는 생각에
진정 나를 아끼는 마음에 더 신중했었죠
그 이후론
좋아질거야
넌 괜찮아
할 수 있어 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마음을 다독여 주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두서 없이 댓글을 썼는데
감 잡아 읽어주시길 바래요^^
가장 좋은 경험을 했던 기억 하나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글귀에
잠시 눈을 멈추어 봅니다.
한 때는 이성간에 참 어려운 일이 있었죠
허기진 늑대처럼 심신이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그런데 용수철 효과라고 할까요
아니면 벌이 팔자만 나는 자연의 법칙이라 할까요
스스로 저를 물어 보았지요
어디가 제일 아프냐고
신열이 생겨 몸에선 진땀이 흐르고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마음도 아픈데
겉으로 아픈 신체는 약이라도 먹고 나으면 되지만
속으로 아픈 마음에
그 동안 너무 무관심해 했었다는 생각에
진정 나를 아끼는 마음에 더 신중했었죠
그 이후론
좋아질거야
넌 괜찮아
할 수 있어 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마음을 다독여 주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두서 없이 댓글을 썼는데
감 잡아 읽어주시길 바래요^^
가장 좋은 경험..
사랑이였군요..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
그렇게 사랑한 사람..사랑한 날들이 있었군요..
은근 부럽습니다.
아직도 사랑할 수 있음에
아파할 수 있음에..
아프고 아프고 아팠음에도
돌이켜 좋은 경험이라 할 수 있음은
그 사랑이 비록 아파도 아름다왔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썼던 글이네요..괜찮아..다 괜찮아..
저 또한 아프고 힘겨운 날에 썼던 글이지요..
내 스스로를 다독이며 위로하던 날에..
긍정의 힘을 믿으시는군요
저 또한 믿어요..
괜찮아..괜찮아..
그렇게 자기최면을 거니..
정말 다 괜찮아지는 듯 하였거든요..
그나저나 감 제대로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벽 내내 깨어있었더니..
지금 몽롱한 상태라서요..ㅎ~
사랑이였군요..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
그렇게 사랑한 사람..사랑한 날들이 있었군요..
은근 부럽습니다.
아직도 사랑할 수 있음에
아파할 수 있음에..
아프고 아프고 아팠음에도
돌이켜 좋은 경험이라 할 수 있음은
그 사랑이 비록 아파도 아름다왔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썼던 글이네요..괜찮아..다 괜찮아..
저 또한 아프고 힘겨운 날에 썼던 글이지요..
내 스스로를 다독이며 위로하던 날에..
긍정의 힘을 믿으시는군요
저 또한 믿어요..
괜찮아..괜찮아..
그렇게 자기최면을 거니..
정말 다 괜찮아지는 듯 하였거든요..
그나저나 감 제대로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벽 내내 깨어있었더니..
지금 몽롱한 상태라서요..ㅎ~
습한 공기로 가득차게 되어도 다시금 마를날이 있으려니 하면서 괜찮다...해보고..
울음우는 날이어도 그 눈물빼고 난 자리에 곧 새로운 맑은샘이 찰것이라며 괜찮다.. 하면서..
눈물샘도 가끔 비워줘야 한다는 위안으로 또 괜찮다... 하며
그리 살아가게 되네요...
울음우는 날이어도 그 눈물빼고 난 자리에 곧 새로운 맑은샘이 찰것이라며 괜찮다.. 하면서..
눈물샘도 가끔 비워줘야 한다는 위안으로 또 괜찮다... 하며
그리 살아가게 되네요...
산 다는거 뭐 별거 있나요?
월요일부터 한 주일을 가열차게 살다보면 어느덧 한주 한달 일년이 후다닥 흘러가
과거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뒤를 돌아 보면 흐뭇한 미소가 머금게 되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 운동화 끈을 새로이 여며, 매듭을 굳건히 하는
오늘이 되도록 다짐을 하는 새날이 산다는것이지요?
월요일부터 한 주일을 가열차게 살다보면 어느덧 한주 한달 일년이 후다닥 흘러가
과거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뒤를 돌아 보면 흐뭇한 미소가 머금게 되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 운동화 끈을 새로이 여며, 매듭을 굳건히 하는
오늘이 되도록 다짐을 하는 새날이 산다는것이지요?
벗님 오늘 울산에 복수초 만나러 갔다왔지요.
울산에 다다님 만나뵙고 주전리 회타운에서 자연산 회도 그리고 맑은 소주도 한잔
벗님 이야기 했어요. 다다님께 친구신청 하시면 저보고 전화달라고 하셨어요.
글쓰는 사람을 참 좋아하세요.너무 많은 사람이 친구신청을 해서 선별 하신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몰라서 그래서 저보고 전화해 달라고 하셨어요.ㅎ
울산에 다다님 만나뵙고 주전리 회타운에서 자연산 회도 그리고 맑은 소주도 한잔
벗님 이야기 했어요. 다다님께 친구신청 하시면 저보고 전화달라고 하셨어요.
글쓰는 사람을 참 좋아하세요.너무 많은 사람이 친구신청을 해서 선별 하신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몰라서 그래서 저보고 전화해 달라고 하셨어요.ㅎ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美山을 만나던 날 (0) | 2009.01.13 |
---|---|
엄마가 꿈꾸지 않고 (0) | 2009.01.13 |
추억으로 가는 계절# (0) | 2009.01.11 |
사이버 감옥 (0) | 2009.01.10 |
참 맥없는 날.. (0) | 200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