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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아프다.

by 벗 님 2008. 6. 16.
2008년 06월 04일

 

 

 

아프다.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음식을 씹기가 힘이 든다.괜찮아질 줄 알았는데..점점 더 아파간다.쫌 걱정이 되네..

 

허리도꾸역꾸역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이래저래아프고 힘이 든다.

 

텃밭에 가고 싶다.그 곳에 가면그냥 다른 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다.

 

플~을 포기해야 하나?그래야할까?

 

이렇게 움켜쥐고 있는 내가미울게다.

 

나조차 내가  한심스러운데..

 

 

 

- 벗 님 -

 

어여 쾌차하시길요..
텃밭이 약이라면, 한달음에 그리로 달려가셔서..
오셨네요.
기뻐요.
님의 흔적이
더 조은 약이 된 듯 하네요.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라는거 아시죠~~^^;;
일 년 전 유월이네요..

몸보다 마음이 아팠던 날들..

참 많이 헤매였던 시간들..

텃밭만이 유일한 안식처였던..
그런 암울했던 한 때였어요..

이렇게 지난 이야기까지 읽어주시니..
그 마음..참 고마워요..샤론의 장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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