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sunset) 시간에 맞춰 호텔을 나섰다.
오션 비치(Ocean Beach)..
이곳도 주차난이 심각하다.
뱅뱅 돌다 해변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간신히 주차를 한다.
주차하는 동안 석양은 이미 이울어 아쉬웠지만..
어차피 구름이 잔뜩 깔려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보긴 힘들었을 것이다.
♥
♬~ Break Of Dawn - Amethystium
바다 위에 낮게 깔린 먹장구름 탓인지..
해변은 쓸쓸한 느낌마저 들었지만..
뷰가 좋은 카페나 술집.. 루프 탑엔..
사람들로 왁자지껄 했다.
오션비치(Ocean Beach)
활기찬 보헤미안 스타일의 해변이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사람들로 북적였고 자유롭고 활기찬 느낌이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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