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진달래 진달래 by 벗 님 2019. 4. 21. 정발산에서 진달래꽃을 만났습니다. 찬란했던 날을 지나 서럽게 이울고 있었습니다. ♥ ♬~ 귀촉도(歸蜀途) / 김두수 아침이슬 머금은 꽃잎엔 눈물자욱이 어려있었습니다. 투명한 아침햇살에도 진달래꽃잎은 서러웠습니다. 내 가슴이 그렇습니다. 자꾸 서러워 눈물이 어립니다. - 벗 님 -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마음이 머무는 자리 '♡마이 포임 > ♣사랑한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에 내리는 눈 (0) 2019.05.10 送人 (0) 2019.04.27 낙화2 (0) 2019.04.20 낙화 (0) 2019.04.20 동백이 지려 할 즈음 (0) 2019.04.17 관련글 사월에 내리는 눈 送人 낙화2 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