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쁘지요..
가을..
♥
1870
이 가을엔 좀 삐지지 말아요.
나 알잖아요.
나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이고
앞뒤 꽁 막힌 소시지 같은 여자라는 거..
자기애로 똘똘 뭉친 속 좁은 여자라는 거..
그거 알면서..
다 알면서 사랑한 거 아니였나요?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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