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먹고..
파리바게트에서 케잌 사고..
집에 돌아와 생일선물 개봉하려는데..
내남자가 안방에 가보란다.
♥
1855
이 꽃다발을 준비 하느라
전화도 안 받고 늦게 온 모양이다.
생전 꽃다발 같은 거 줄 줄 모르더니..
쏭이가 이런다.
" 엄마 이렇게 행복해 하는 거 처음 봐."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