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쑥부쟁이꽃이랍니다.
어느 순간부터 하얀 개망초만큼이나
우리 산야에 지천으로 피어나기 시작한
물 건너 온 풀꽃이지요.
자생력도 뛰어나고 번식력도 강한 꽃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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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기다림..
그리움..
사랑..
참 어렵네요.
마니 아프네요.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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