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네는 고양이가 네 마리 있다.
처음부터 키우던 달래랑..점이,, 선이,, 면이,,
새끼 때는 집안에서 키우다..
이젠 방목?해서 키운다.
그래도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와서
문앞에서 갈갈거린단다.
문 열어달라고..
낯선 사람들이 있으면 경계를 해서 가까이 잘 안오는데
선이만 저래 와서는 먹을 걸 득템한다.
그런 선이가 마냥 이쁜 유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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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놀아주고,,
자기간식도 기꺼이 양보하고..
폰으로 사진도 찍어주는 유담이..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꽃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나 아직 천사의 마음이 남아있는 아이들과 동물은
천성적으로 친밀한 사이라는 생각이 든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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