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우나의 스물 네번째 생일..
미국 가는 비행기값이라도 벌겠다며
새로 시작한 일본라멘집 알바에서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친구 형찬이..
알바 끝나는 새벽시간에
뻑하면 우나랑 쏭이랑 형찬이랑 셋이 뭉쳐..
웨돔이나 라페나 호수공원에서 날밤 새고 귀가한다.
우나생일에도 알바 끝나고 셋이 뭉쳐서..
♥
♬~Sonatine - Aurelien Chambaud
생일축하 영상
알바 끝난 새벽시간에..
셋이 뭉쳐 조촐하게 우나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축하했던가 보다.
아름답고 총명하고 세상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딸..우나..
나에게로 와서..나의 딸이 되어주어서..너무 아름답게 커주어서..
감사해..
엄만 네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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