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풀꽃 이야기

나를 잊지 말아요

by 벗 님 2018. 4. 9.

 

 

 

 

 

 

 

 

꽃마리

 

꽃말은..나를 잊지 말아요.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희애

 

 

 

 

 

 

 

 

 

 

 

 

 

 

 

 

 

꽃마리가 피었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기다려 지는 꽃이랍니다.

 

얼핏 보아서는 꽃인지 풀인지 가늠이 안될 정도로

 

앙증한 꽃이랍니다.

 

 

쪼그리고 앉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세상에 요렇게 어여쁜 꽃이 또 있을까..

 

신비로운 느낌마저 드는 풀꽃이랍니다.

 

풀꽃나라의 요정같은 꽃이지요.

 

 

꽃마리가 피었습니다.

 

내가 참 사랑하는 풀꽃이랍니다.

 

꽃마리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라고 합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

 

 

 

 

 

 

 

 

 

  

 

 

 

 

 

- 벗 님 -

 

 

 

 

 

'♥나눔 > 풀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수한 산수유꽃  (0) 2018.04.10
백마중 울타리에 핀 개나리  (0) 2018.04.09
냉이꽃&꽃다지&민들레  (0) 2018.04.07
보라색 제비꽃  (0) 2018.04.05
빨간 산수유 열매  (0)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