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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이야기

북경여행 첫날6-북경써커스

by 벗 님 2014. 7. 30.

 

 

 

 

 

 

 

 

다음 코스인 북경서커스를 보러 가는 길..

 

지나가는 길에 북경올림픽 주경기장이 보인다.

 

 

 

 

 

 

 

 

 

 

 

 

 

 

 

 

 

 

 

 

 

 

 

버스 안에서 딸들은 또 셀카질..

 

 

 

 

 

 

 

◆ 북경서커스 관람

 

 

 

 

 

 

 

 

 

 

 

 

 

 

 

 

 

 

 

 

 

 

 

 

 

 

 

 

 

 

 

 

 

 

 

 

 

 

 

 

 

 

 

 

 

 

 

 

 

공연은 촬영이 금지 되어있어 아쉽게도 담을 수 없었다.

서커스공연은 기대이상이였고 경이롭기까지 했다.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생각하게 해준 멋진 공연이였다.

 

가이드에게 사전에 들은 얘기로..

고아들을 아주 어릴 적부터 훈련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저렇게 까지 놀라운 연기를 하기까지..

얼마나 혹독한 훈련과정을 견뎠을까..

나는 애처로운 마음이 들었다.

 

무엇보다 공연을 하는 여인들이 보기드물게 아름다워 더 애처로웠다.

게다가 서커스는 화려한 뮤지컬이나 현대식 다른 공연에 밀려

점점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공연을 본 후에..

딸들도 정말 멋지고 놀라운 공연이였지만..

그 언니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 베이카오야(오리구이)

 

 

 

 

 

 

 

 

 

 

 

 

서커스공연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름하고..

 

저녁을 먹으러 왔다. 저녁메뉴는 그 유명한 북경오리구이..

 

엄마도 딸들도 맛나다며 잘들 드신다.

 

 

 

  

 

 

 

 

 

 

 

 

 

 

 

 

 

 

 

 

 

 

 

 

 

 

김포공항에서 찍은 딸들의 샐카..

 

 

 

 

 

 

 

 

 

 

 

 

 

이렇게 북경에서의 빠듯한 첫 여행일정을 마감하고 숙소로 향한다.

 

예쁘장하고 똑부러지는 가이드 언니도 잘 만난 것 같고..

 

 

오늘 하루의 일정이며 식사도 만족할만 했다.

 

엄마도 북경이 이렇게 크고 발전 된 줄은 몰랐다며..

 

상상 이상이라며 좋았노라..말씀하신다.

 

딸들도 무척 즐거워 하고..

 

숙소도 5성급 호텔이라니 기대된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