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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낭뜨에서의 일상

by 벗 님 2017. 9. 10.

 

 

 

 

 

 

나 12시간 전에 돌아왔당..

 

돌아와서 여행한 차 다 같이 청소하고 샤워하고

씨자 데리고 마마랑 같이 공원 돌고

밥 먹고 누움..햐~개편해..

 

ㅇㅇ고생 많았어

얼굴 탄 거 마사지 좀 하고 관리해.

여행사진 좀 보내주고..

 

 

히히히히

새벽에 시끄럽게 해서 미안..

시간 설정을 잘못했다 ㅎㅎㅎ

 

여긴 아침 6시 조금 넘었어.

스페인 여행 진짜 좋아 보이네

피엘은 살찐 거 같고 넌 까매진 거 같아.

 

 

 

 

 

 

 

 

 

 

 

 

 

 

 

 

 

 

 

 

 

 

 

피엘 엄빠 스페인에서 돌아오셨어?

 

아직 안 돌아오셨어. 15일 오심..

 

요즘 잠은 잘 자고 있어?

 

ㅋㅋ 완전 잘 잠,,

누우면 5분 내로 잠듦..

 

다행~ 어디 아픈 덴 없어?

 

나 오늘 puy du fou라는 데 갔었는데

궁금하면 쳐봐 ㅎㅎ

 

맨날 요리도 우리가 하고

씨자랑 하루에 세 번씩 산책하고

이틀에 한 번은 수영장 감..

 

굿~~

수영장 가는 거도 산책하는 거도..

 

 

 

 

 

 

 

 

 

 

 

 

 

 

엥??

이 시간에 안 자고??

어제 어디 갔었어?

 

에?

혼자 그냥 페북 보고 있었어.ㅋㅋ

 

그저께는 마마 쌍둥이 형제 가족이

가족들 초대해서 바비큐 파티했고..

어제는 그니까.. 오늘이지..ㅎㅎ

놀이동산 갔다 왓어,.

 

근데 막 놀이기구 잇는 거 아니고

한국에는 없는 컨셉의 놀이공원이라서

설명을 잘 못하겠당..

 

 

 

 

 

 

 

 

 

 

 

 

 

 

어디 여행 계획은 없어?

 

일주일은 낭뜨에 머물 거고

우리 전시회 이런 데 막 돌아댕기거든

내일도 두 군데 들리고

그리고 다른 놀이동산도 가기로 했어,

그리고 다음 주에 브리트니 가기로 했어.

 

브리타니는 어디야?

 

프랑스 북서쪽.. 노르망디? 그쪽으로..

 

ㅇㅇ 또 로드트립 같은 건 하지 말고..

 

ㅋㅋㅋㅋ

엉 거기 피엘 친구 집 잇어서

거기서 지낼 거야.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다 와..

 

아라뜽..ㅎㅎㅎ

자주 연락 하당 ㅋㅋㅋㅋ

 

 

 

 

- 벗 님 -

 

 

 

 

♬~ I dremed I wa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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