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꿩의 다리
꽃말: 키다리 인형,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
♥
1601
어쩜~~어쩜~~~!!!
나는 연거푸 감탄을 했다.
어쩜 요로코롬 예쁠 수가 있을까..
금꿩의 다리..
이 꽃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다.
이름에 비해 꽃이 얼마나 초롱하고 어여쁜지..
투명한 빗방울을 머금어..
어쩌면 더 예뻐 보였는지도 모르겠지만..
꽃빛이며 생김이며..
내가 만난 꽃 중에 영롱하고 초롱하기로는
으뜸이라고 할만한 꽃이다.
- 벗 님 -
'♥나눔 > 풀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와 비비추 (0) | 2017.08.18 |
---|---|
부귀와 행복을 주는 베롱나무꽃 (0) | 2017.08.18 |
죽령생태공원의 야생화2/부처꽃,노루오줌풀,벌개미취 (0) | 2017.08.07 |
죽령 생태공원의 야생화/곰취 참취 (0) | 2017.08.07 |
비와 무궁화 (0) | 2017.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