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종이컵이 있는 걸로 봐서
텀블러도 커피도 지갑도 까먹고 안가져간 날인 듯..
쏭이에게 커피쿠폰 하나 쏘아달라고 하려다가 관뒀다.
꽃에 관한 시가 담겨있는 나태주 꽃시집
<별처럼 꽃처럼>을 읽는다.
♥
♬~구절초꽃- 범능스님-
살며..
어떠한 경우에도 내 편인 사람
단 한 사람만 있다면
사는 일이 참 든든할 것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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