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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쏭이 이야기

배추전 부치는 쏭이

by 벗 님 2014. 2. 6.

 

 

 

 

 

 

설날 하루 전..

 

큰댁에 전 부치러 갔지만..

큰어머니께서 이미 다 해놓으셔서..

 

아쉬워하며 그냥 돌아온 쏭이..

할머니께서 부치던 배추전을 자기가 하겠노라

앞치마를 두른다.

 

 

 

 

 

 

 

 

 

 

 

 

 

 

 

 

 

 

 

 

 

 

 

 

 

 

그렇게 파전이랑 두부부침까지..

 

쏭이가 거의 다 했다.

 

나는 보조역할만 하고..

 

쏭이는 이렇게 전 부치는 게 너무 재미나단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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