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 우나..
내가 젤 좋아하는 우나 사진 중 하나..
나는 요즘도 종종 우나에게 말한다.
취미로라도 댄스활동 계속 해보라고..
한 1년..그렇게 춤에 미쳐보아도 좋지 않겠냐구..
어느덧 대학에서의 1년을 보낸 우나..
좀 더 열정적으로..
무얼 하든 하고픈 것 마음껏 하면서..
알차고 의미롭게 대학생활을 해주었음..
사실 딸아이의 대학에서의 1년이 나는 자못 못마땅하다.
시험성적이야 그만하면 되었지만..그것보다..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스무 살만이 향유할 수 있는 것들..
그러한 것들에 젊음을 청춘을 불사를 뜨거운 열정을 가지기를..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알차게 찾아 누리기를..
다시 못 올 너무나 푸르고 눈부신 너의 계절을..
가슴 뜨겁게 껴안아 주기를..
중 1 우나
- 벗 님 -
'♥사랑 > 우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임 핫요가 (0) | 2014.03.20 |
---|---|
우나의 선물 (0) | 2014.02.17 |
제1회 고양 유스페스티발 (0) | 2014.01.09 |
메리 그리 숨엇수? (메리 크리스마스) (0) | 2013.12.26 |
우나가 손바느질로 만든 인형 (0) | 201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