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우나 이야기

내가 젤 좋아하는 우나 사진 중 하나

by 벗 님 2014. 1. 9.

 

 

 

 

 

 

 

 

 

 

중 2 우나..

 

내가 젤 좋아하는 우나 사진 중 하나..

 

 

 

 

 

나는 요즘도 종종 우나에게 말한다.

취미로라도 댄스활동 계속 해보라고..

한 1년..그렇게 춤에 미쳐보아도 좋지 않겠냐구..

 

어느덧 대학에서의 1년을 보낸 우나..

좀 더 열정적으로..

무얼 하든 하고픈 것 마음껏 하면서..

알차고 의미롭게 대학생활을 해주었음..

 

 

사실 딸아이의 대학에서의 1년이 나는 자못 못마땅하다.

 

시험성적이야 그만하면 되었지만..그것보다..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스무 살만이 향유할 수 있는 것들..

 

그러한 것들에 젊음을 청춘을 불사를 뜨거운 열정을 가지기를..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알차게 찾아 누리기를..

 

다시 못 올 너무나 푸르고 눈부신 너의 계절을..

 

가슴 뜨겁게 껴안아 주기를..

 

 

 

 

 

 

 

 

 

 

 

 

 

 

중 1 우나

 

 

 

- 벗 님 -

'♥사랑 > 우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임 핫요가  (0) 2014.03.20
우나의 선물  (0) 2014.02.17
제1회 고양 유스페스티발  (0) 2014.01.09
메리 그리 숨엇수? (메리 크리스마스)  (0) 2013.12.26
우나가 손바느질로 만든 인형  (0)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