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이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둘이서 스티커사진 찍은 것이니..
고등학교 선후배로 만나..어느새 둘이 사귄지도 1년이 넘어가나 보다.
우리 바로 옆단지에 살고 맨날맨날 보는데도..뭐가 그리 좋은지..
어째 투닥투닥 싸우는 꼴도 한 번 볼 수 없는지..
가만 보면..착한 성열이가
까칠한 우나가 하자는 대로 다 해주고 맞춰 주는 것 같다.
이제 두어 달 후면 군에 가야 한다고..한다.
내남자도 나도
솔직히 얼른 군에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미안..성열아..
메리 그리 숨엇수?
( 메리 크리스마스 )
푸핫~~ 웃겨~~
여러분~~
메리 그리 숨엇수?
^---------^*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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