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라는 것은
계절이 쉬임없이 흘러가듯..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은 더더욱 다르다.
하여..
풍경의 아름다움은
그때그때 담아야 한다.
내일..이면 이미 늦다.
아름답다 느낄 때..
그때가 모든 찰나의 절정이기 때문이다.
- 벗 님 -
'♡마이 모놀로그 > ☎독백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규아버님의 부고소식이 있던 날 (0) | 2013.12.22 |
---|---|
나라고 왜 사는 근심이 없겠어? (0) | 2013.12.19 |
첫눈이 내렸어요 (0) | 2013.11.20 |
나, 많이 편안해진 걸까 (0) | 2013.11.16 |
하루 동안 행복하기 위하여 (0)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