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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가슴에 피어난 꽃 한 송이

by 벗 님 2013. 4. 13.

 

 

 

 

 

백목련의 꽃말은..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어느 사이 봄은 왔습니다.

 

그 사이 피고지는 꽃도 있습니다.

 

그렇게 피고지는 사랑도 있습니다.

 

우리네 사랑도 꽃처럼 피었다

 

꽃잎처럼 시들어 갑니다.

 

계절이 흐르듯 사랑도 흐릅니다.

 

 

그러나 가슴에 피어난 꽃 한 송이..

 

피고,,

 

질 줄을 모릅니다.

 

 

 

 

 

 

2012년 4월. 벗님.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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