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에서의 식사 후에..
소화도 시킬 겸 웨돔 쇼핑하고..
뉴코아에도 들렀다가..
아이들은 교보문고로 가고..
나는 집으로 가기로 한다.
♥
웨돔 끄트머리에 있는 작은 카페..
난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항상..
Karla Bonoff - The Water Is Wide
혜윤이는 동생 광윤이에게 줄 스웨트를 사고..
축구감독인 아빨 위해선 털이 달린 귀마개를 산다.
그리고 엄마에게 줄 귀걸이도 사고..
후훗~나름 여행왔다고 식구들에게 줄 선물도 챙기고..
교보문고에 다녀온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 보인다.
쏭이의 전언에 의하면 무척 좋아하더란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쁘고 아기자기한 팬시 제품들이 즐비하니..
그리고 방대한 책들 맘껏 볼 수 있은 정갈한 공간..
책을 좋아하는 혜윤이에겐 천국이었을 것이다.
- 벗 님 -
귀엽고 예쁘네요 거기다 공부도 잘한다니 엄친 따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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