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 앉아 일출을 기다린다.
차디찬 계단.. 엉덩이가 시리다.
쏭이가 영상을 찍는다.
♥
♬~A Winter Story/by Ttoyo Studio Orchestra
기약 없는 기다림이지만..
기다림은..
아직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뜨겁게 뜨겁게 살고 싶다 하는 바램..
가슴에 붉은 해 하나 품고 있다는 것이다.
- 벗 님 -
따님이 인형처럼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