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이랑 단둘이 뉴코아 애슐리에 왔다.
난 여러 번 왔었지만 쏭인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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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부르노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곳..
여긴 항상 시장통처럼 시끌벅적하다.
평일이라 예약을 안 하고 왔더니..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장난이 아니다.
번호표를 받고 한 시간 가량 기다려야 했다.
그렇게 기다려서라도 먹고시플 만큼 괜찮다는 얘기다.
쏭이랑 나랑 참 푸지게도 먹었다.
그나저나 우리 모녀.. 살 빼긴 또 글렀다.
곤했던 모양이다.
먹다 지쳐 잠이 든 건 아니고..
수능 끝나고 요즘..
친구들과 술 푸고 다니느라..ㅎ~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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