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 우나를 키우면서
나름 깨달은 것은..
아이들은 자기가 목적한 바가 있으면
스스로 알아서 한다는 것이다.
굳이 옆에서 이래라..저래라..
부모의 시각에서 아이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은..
결국 강요나 잔소리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지긋한 눈빛으로 지켜보며
믿고 응원하고 기다려 주는 것..
말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그것이 가장 현명한 교육이라는 것..
자식사랑이라는 것..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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