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 때 우나..
고 1..
수학여행 가서 장기자랑 할 댄스연습 중인 우나..
중학교 때 같이 활동하던 디히어로 맴버인 혜정이랑
요즘 다시 춤을 추기로 한 듯..
댄스동아리를 결성하려고 한다니..내심 기대가 된다.
우나의 춤에 대한 끼와 소질이 나는 늘 아까웠었다.
대학동아리든..어떤 단체에 오디션을 보든..
어떤 식으로든 열정을 가지고 원없이
좋아하는 춤을 추었으면 좋겠다.
니 앞에 펼쳐진..젊음..청춘..사랑..
맘껏 누리거라. 딸아..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