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고왔습니다.
너무나 고왔습니다.
축복같은 계절입니다.
가을은..
♥
딸아이를 기다리며 호수를 거닐었습니다.
호수의 가을은 깊어 그윽하고 운치있었습니다.
느끼시나요? 이 가을..
기억하나요? 몇 번의 가을이..
가을이 저물어 갔는지..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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