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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풀꽃 이야기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by 벗 님 2012. 11. 4.

 

 

 

 

 

보라빛 과꽃의 꽃말은..내가 더 많이 사랑할게요.

 

 

 

 

 

 

 

 

 

 

 

 

 

 

 

 

 

 

 

작년 이맘 때쯤..

우리동네 미장원 앞 담벼락 아래 수줍게 피어 있던 과꽃..

 

올해도 과꽃은 피었지만..

그냥 이뿌다..하며 미소로 지나치기만 했다.

 

훗날..나의 뜨락 담장 아래에 심을 꽃목록에

너를 추가하며..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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