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언니들..
닭스에서 시원한 호프 한 잔 하자며
오랜만에 언니들과 뭉친 날..
♥
♬~내사람/SG워너비
언니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하여 최대한 뽀샵을 하였다.
호프집의 어둔 실내에서 찍었더니..
조명빨을 받지 못해 다들 실물보다 침침하고 못 나왔다.
그래도 기록이다 싶어 카톡으로 언니들에게 사진을 전송했더니..
다들 본인들이 너무 못 나왔다며 사진을 지워달라 탄원을 한다.
해서.. 최대한 뽀샵을 하긴 했는데..
이 사진 올린 거 알면 나 언니들한테 맞아 죽을 지도..ㅠㅠ
여하튼.. 사랑한다는 말을 좀처럼 쓰지 않는 내가
사랑하는 언니들이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 간직하고픈 사람들이다.
인선 언니랑 영애 언니..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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