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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는 이야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언니들

by 벗 님 2016. 8. 6.

 

 

 

 

 

 

센타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언니들..

 

닭스에서 시원한 호프 한 잔 하자며

 

오랜만에 언니들과 뭉친 날..

 

 

 

 

 

 

 

 

 

 

 

 

 

 

 

 

♬~내사람/SG워너비

 

 

 

 

 

 

 

 

 

 

 

 

 

 

 

 

 

 

 

 

 

 

 

언니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하여 최대한 뽀샵을 하였다.

 

호프집의 어둔 실내에서 찍었더니..

 

조명빨을 받지 못해 다들 실물보다 침침하고 못 나왔다.

 

그래도 기록이다 싶어 카톡으로 언니들에게 사진을 전송했더니..

 

다들 본인들이 너무 못 나왔다며 사진을 지워달라 탄원을 한다.

 

해서.. 최대한 뽀샵을 하긴 했는데..

 

이 사진 올린 거 알면 나 언니들한테 맞아 죽을 지도..ㅠㅠ

 

 

 

여하튼.. 사랑한다는 말을 좀처럼 쓰지 않는 내가

 

사랑하는 언니들이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 간직하고픈 사람들이다.

 

 

 

 

 

 

 

 

 

 

 

 

 

 

인선 언니랑 영애 언니..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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