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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는 이야기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중의 하나

by 벗 님 2016. 8. 1.

 

 

 

 

 

 

파란에서 함께 운동했던 현숙 언니랑 인아씨를..

아놀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미옥씨도 지금 준비 중인 자격증 시험 끝나면

아놀드로 오겠다는 의사를 비추이고..

 

아놀드에서 다시 만난 기념으로 현숙언니 인아씨 나..

이렇게 셋이 뭉친 날..

장소는 내가 젤 좋아하고 현숙 언니도 좋아하는..

페페 부르노..

 

 

 

 

 

 

 

 

 

 

 

 

 

 

 

 

 

 

 

 

 

 

 

 

 

 

 

 

 

 

 

 

 

 

 

 

 

 

 

 

 

 

♬~ 새터의 태양-Susan Jacks

 

 

 

 

 

 

 

 

 

 

 

 

 

 

 

 

 

 

자주 오다 보니..

내가 늘 선호하는 자리가 있다.

 

너른 창..환하게 비추이는 햇살..

아늑한 카페 분위기..

4인이 앉기에 딱 알맞은 정사각 테이블..

화덕에서 갓 구워진 10가지의 화덕피자..

내가 젤 좋아하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아, 행복해..

여기 오면 절로 나오는 감탄사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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