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라멘
꽃 너머의 사람을 담는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렇게 노래한 가수도 있었지요.
꽃이야 이쁘지요..
세상에 이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나 또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생각하는
일인이랍니다.
사람들에게는 세월이 남겨준 삶의 애환이란 게 있지요.
떨어지는 꽃잎을 보구 뚝뚝 눈물 떨굴 줄 아는 슬픈 가슴이 있지요.
꽃을 사랑하는 여리고 깊은 마음이 있지요.
세상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많고 많을 것입니다.
분명 그러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어떤 풍경 속에 사람이 담겼을 때가 좋습니다.
꽃보다 사람이 좋습니다.
- 벗 님 -
저 역시...
같은생각입니다
꽃보다 사람꽂이 더 아름답다는...
저마다의 사연까지 다 다른 이쁜꽃 슬픈꽃...^^
같은생각입니다
꽃보다 사람꽂이 더 아름답다는...
저마다의 사연까지 다 다른 이쁜꽃 슬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