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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Taiwan Lantern Festival에 간 우나

by 벗 님 2016. 4. 3.

 

 

2016년 3월 1일 화요일

 

 

 

 

 

 

 

 

Taiwan Lantern Festival..에 간 우나가..

 

카톡방으로 사진을 보내 왔다.

 

새벽 2시 넘은 시간에..

 

까똑 까똑 까똑 까똑.....

 

 

 

새벽에 미안 ㅎㅎ

 

재밋엇당 ㅎㅎ

 

 

 

 

 

 

 

 

 

 

혜성이랑..

 

 

 

 

 

 

 

 

 

 

 

 

 

 

 

 

 

 

 

 

 

 

 

마틴이랑..

 

 

 

 

 

 

 

 

 

 

 

 

 

 

 

 

 

 

 

 


 


 

Lisa ono - I Wish You Love

 

 

 

 

 

 

 

 

 

 

 

 

 

 

 

 

 

 

 

 

 

 

 

 

 

 

이제 온거야?

 

아닝..

5시에 출발 해서 신주는 9시에 왔어.

마틴 집 가서 맥주에 영화 한 편 보고

11시에 나왔엉 ㅎㅎ

 

 

그리고 담주 주말에 대만 남부

컨팅이라는 곳에 여행 갈거 같아.

언니랑 프랑스애들 6명이랑..

 

 

당일치기로?

 

 

5일인데 4일만에 오려고..

수업때문에..

가는데 4시간 걸리는데 당일치기는 안되징 ㅋㅋ

 

 

저번학기에 여행도 안다니고

타이베이만 다니고

신주에서 맥주만 마셔서

이번 학기는 여행 마니 다니는게 목표엿는데

잘 됐징..ㅎㅎ

 

 

 

 

 

 

아? 타이베이 가서 동물원 갔었어.ㅎㅎ

그날 야시장에도 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거 처음 봤어.

야시장에 사람들이 진짜 못 움직일 정도로 많았는데..

다 나를 쳐다보고 있었단 말이야. ㅋㅋㅋ

 

피에르가 그러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다 너를 쳐다보고 있어.."

 

이래..ㅋㅋㅋ

 

"응, 대만이잖아..대만에선 원래 그랭.."

 

그래서 내가" 노멀이야.." 이랬어.ㅋㅋ

 

 

니가 이쁘긴 하나 봐..

 

 

모르겠어 내가 이쁜지..ㅋㅋㅋ

그냥 화장법이랑 피어싱 해서?

강렬해 보여서 그런 듯..ㅎㅎ

 

 

평소에도 그냥 지나가면

종업원이나 사람들이 <혼피아오랑>

이렇게 말하는 게 들려.

 

엄청 예쁘다고..ㅋㅋㅋ

 

 

근데 대만 사람들은 나 딱 보면

한국인인 거 알아.

 

 

그래?

 

 

 

 

근데 엄만 안 자고 머해?

새벽3시인데..

 

자다가 깼지..너땜에..ㅎㅎ

턱 아프면 약 먹어.

꾸준히 3일 이상 먹어 봐.

 

웅 ..걱정 마세염.ㅎㅎ

언능 자..지송염 ㅋㅋㅋ

 

굿밤~~♥ 낼 방~~

 

 

그래~아프지 말고

잘 자~~ 

 

 

 

 

 

 

 

 

 

 

 

 

 

 

 

 

< 가족 채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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