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오른 문수산 하행길에..
귀한 망태버섯을 만났다.
다른 분의 방에서 보고..
참 신기하다 생각했던 망태버섯..
이렇게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망태버섯을 만나기란 귀한 일인줄 알고 있는데..
산길 두 어 군데에서 저 망태버섯을 만날 수가 있었다.
반가워 괜히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을 건다.
"저 망태버섯 좀 보세요."
"어머..정말 망태같이 생겼네요."
- 벗 님 -
'♥나눔 > 풀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숲길에서 만난 풀꽃 (0) | 2011.09.26 |
---|---|
야생화천국 (의성금성산) (0) | 2011.09.17 |
엄마는 나리꽃이 좋다고 하셨다. (0) | 2011.08.19 |
문수산에서 만난 야생화 (0) | 2011.08.19 |
꽃반지 끼고 (0) | 201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