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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우짜든동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

by 벗 님 2016. 1. 3.

 

 

 

 

 

♬~Jean-Philippe Collard. piano

 

 

 

이쁜 카페 찾아서 언니랑 왔어.

 

언니 줄리앙이랑 헤어져서

 

마니 힘들어 해서..ㅠㅠ

 

 

 

 

 

 

 

 

 

내가 음식 샀어.

 

아빠:

맛있겠다..퀵으로 좀 보내라..ㅎ~

너거 엄마 좋아할 거 같다.ㅎㅎ

 

엄마 오면 여기 와보지 뭐..

 

와플이네 ..

점심은 먹었어?

 

 

 

 

 

 

 

 

 

응 ..닭고기카레면 샀는데..

 

다시 입맛이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남겻어..ㅎ

 

 

 

 

 

 

 

 

나 진짜 배 작거든..

여기 와서 알았어.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거 먹었지롱..ㅋㅋ

 

ㅇㅇ 우짜든동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

 

욥~ㅎㅎㅎ

 

 

 

 

 

 

 

 

 

다들 모행?

 

엄만 집..넌 머해?

 

언니랑 회전초밥집 왔어.

한 접시에 천원이야.

엄마 오면 여기 오장..

 

 

 

 

 

 

 

 

 

 

꽃무늬원피스 입고 갔네..

안 추워?

 

오늘 여기 31도까지 올랐어.

땀 나..ㅋㅋ

날씨 크레이지요..

 

그러네..

한국은 완전 추운데..ㅋㅋ

 

 

 

 

<가족 채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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