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우나 이야기

우나가 코에 피어씽을 한 까닭

by 벗 님 2015. 12. 9.

 

 

 

 

 

 

 

어느 하루 고딩 친구들과 만나고 돌아온 우나..

 

코에 저리 피어씽을 하고 왔다.

 

을매나 놀랐던지..

 

첨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가만 보니 예쁜 거 같기두 해서..

 

살짝 맘이 누그러진 나는..

 

"너 거기까진 봐주는데 더 이상은 안돼!"

 

 

 

 

 

 

 

 

 

 

 

 

 

 

 

 

 

우나..대만 떠나기 며칠 전..

 

대찬횟집에서..

 

 

 

 

 

 

 

1330

 

 

 

 

 

 

 

 

 

 

 

 

 

 

 

 

 

 

우나가 코에 피어씽을 한 사연인즉슨..

 

저도 저런 거 할 맘 전혀 없었는데..

 

친구들과 사다리 타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 사다리타기 내용 중에..

 

머리 단발로 자르기..지나가는 남자 꼬셔오기?..코에 피어씽 하기..

 

하필 재수없게 우나가 피어씽 하기가 걸렸더란다.

 

싫었지만 하는 수 없이 했는데..

 

하고 보니 저도 은근 맘에 들더란다.

 

 

 

참나~~

 

무슨 사다리 타기를 저딴식으로 한대니...

 

요즘 아이들이란..

 

 

쌍꺼플 수술하기..콧대 높이기..

 

머 이런 거 있었으면 우짤 뻔..

 

 

 

 

 

 

 

 

 

 

 

 

 

 

 

 

- 벗 님 -

 

 

'♥사랑 > 우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해?  (0) 2015.12.13
안토니에 대한 카톡  (0) 2015.12.12
줄리앙   (0) 2015.12.07
할로윈 파티  (0) 2015.12.07
수영복이랑 코스튬 샀어  (0) 2015.12.06